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 소그래스 TPC의 스타디움 코스(파72, 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시우는 카일 스탠리,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 등 10명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후 16번 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순식간에 3타를 줄였다. 후반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
공동 선두는 5언더파의 윌리엄 맥거트(미국)와 매켄지 휴즈(캐나다)다. 맥거트는 이글을 2개나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고, 휴즈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냈다.
공동 3위 그룹에 JB 홈스(미국), 알렉스 노렌(노르웨이), 쉐즈 리비(미국), 존 람(스페인)이 4언더파를 기록, 선두를 1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강성훈이 1언더파 공동 32위, 최경주(SK텔레콤)는 이븐파 공동 51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로 강성훈과 함께 공동 32위에 올랐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먼 거리 버디를 잡아내며 1타를 줄여 1오버파 공동 66위를 기록했다. 노승열 역시 1오버파를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