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 6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였다. 김하늘은 중간합계 6언더파 201타로 2위 렉시 톰슨(미국), 가와기시 후미카에 1타 앞선 단독 1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바람이 심하게 분 이날 코스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 갔다. 지난주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하늘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톰슨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마지막 날 김하늘과 우승 경쟁을 벌인다. 고진영(하이트진로)이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4위, 김민선이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대회에서 JLPGA투어 데뷔전을 치른 안신애는 이날도 일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매체들은 빨간 옷을 입고 나선 안신애에 대해 ‘정열의 빨간색 옷을 입고 라운드했다’며 플레이와 의상, 갤러리의 관심을 보도했다. /dkroh@mna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