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골프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유러피언투어 직행한다

2017-05-02 10:57

협약식에참석한KPGA김태호부회장,양휘부회장,유러피언투어키스펠리CEO,벤코웬국제담당이사(왼쪽부터).사진=KPGA제공
협약식에참석한KPGA김태호부회장,양휘부회장,유러피언투어키스펠리CEO,벤코웬국제담당이사(왼쪽부터).사진=KPGA제공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1일 경기도 성남의 KPGA빌딩에서 유러피언투어와 2021년까지 5년간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유러피언투어로 직행할 수 있는 시드(16번 카테고리)를 부여하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를 제외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는 유러피언투어 큐스쿨 1차전을 면제해주고 2차전부터 치르도록 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본 협약을 통해 KPGA와 유러피언투어는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뜻을 모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많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국제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실력 있는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 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러피언투어 키스 펠리 CEO는 “본 전략적 협약을 통해 KPGA와 파트너를 맺게 돼 기쁜 마음이다”라며 “한국 선수들은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으며 골프 또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KPGA와 유러피언투어의 동반 성장을 위한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전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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