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남은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파70, 6545야드)에서 열린 JGTO투어 더 크라운 4라운드 4번 홀(파3, 170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홀인원 부상으로 상금 30만엔을 받은 강경남은 “6개월된 딸, 그리고 아내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홀인원을 기록한 강경남은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경남은 3라운드에서 공동 29위에 머물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톡톡히 맛봤다. 마지막 날 2번 홀(파5)에서 버디로 출발한 강경남은 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타수를 크게 줄였다. 홀인원 이후 탄력을 받은 강경남은 버디 3개를 추가하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상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올해로 일본투어 2년차인 강경남은 이번 홀인원이 개인 통산 JGTO투어 3번째 홀인원이다.
강경남은 지난해 7월 JGTO투어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 컵 12번 홀(파3, 216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썼다. 2016시즌 JGTO투어 세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강경남은 그해 8월 JGTO투어 RIZAP KBC 8번 홀(파3, 165야드)에서도 홀인원을 장식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을 장식했다.
한편 아직 JGTO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강경남은 지난해 공동 6위가 최고 성적이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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