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회는 21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단독 선두 제이슨 넛슨(미국)을 2타 차로 추격한다.
1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한 허인회는 5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지만, 보기 2개도 낚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12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였다. 이후 파로 지켜내며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허인회는 지난주 JGTO투어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컷 탈락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이틀 연속 좋은 성적을 보이며 JGTO 통산 2승을 엿보고 있다. 허인회는 2014년 JGTO투어 도신 골프 토너먼트에서 코스 레코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허인회는 올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투어를 뛴다.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는 이날 4타를 줄였다. 김경태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승혁(31), 조민규(29)가 4언더파를 기록했고, 임성재(19)가 3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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