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KKT배 공동 4위 출발…이보미 "오랜만에 좋은 경기"

2017-04-15 00:53

이보미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이보미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2주 만에 일본무대에 선 이보미가 공동 4위로 출발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보미는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군의 구마모토공항 컨트리클럽(파72, 645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에 3타 차 공동 4위다.

경기를 마친 후 이보미는 공식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그린이 딱딱해서 어려웠지만, 생각했던대로 샷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지난 3월 말 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컷 탈락했다. 이후 원정길에 나선 이보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에서 5오버파 공동 66위의 성적표를 적어냈다.


이번 대회는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이후 일본투어 3경기 만의 출전이다.

순조롭게 복귀전을 치른 이보미는 "1번 홀(파4, 372야드)에서 20미터 이상의 롱 퍼트로 출발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해 지진의 영향으로 치러지지 못했다. 이보미는 "모두에게 힘이 될 것 같은 플레이를 하고 싶었는데, 실제로 이루어져 정말 기쁘다. 2라운드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