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는 이달 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마스터스 마지막 티켓을 얻었다. 헨리는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의 성적을 올리며 내년 마스터스 티켓도 확보했다.
연이은 대회에 출전한 헨리는 1라운드부터 출발이 좋다.
헨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장(파71, 709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버드 컬리(미국)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헨리는 "지난 몇 주간은 정말 정신 없이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다. 이번 RBC 헤리티지는 다섯 번째 출전이다. 매년 이 코스를 더 잘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내 플레이에 믿음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헨리는 올해 셸 호스턴 오픈에서 통산 3승째를 올렸다. 2014년 PGA투어 혼다 클래식 이후 3년 만에 들어올린 우승컵이다.
헨리는 "나는 매년 똑같은 플레이를 했다. 이제 조금씩 결과를 얻기 시작하는 것 같다. 더 많은 인내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을 가질수록 내가 살아가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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