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코올리나골프장(파72, 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장수연은 지은희, 리젯 살라스, 베스 앨런(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장수연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초청 받았다. 장수연은 지난해에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당시 5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장수연은 라운드 후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아는 코스에 돌아와서 좋다. 연습라운드에서 18홀을 한 번 돌았을 뿐이지만, 지난해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 코스에 좋은 기억이 많다”고 말했다. 장수연은 통역을 통해 미국 언론과 인터뷰했다.
장수연은 이날 라운드에 대해 “오늘 샷이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퍼트가 좋았다. 그래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고 자평했다. 장수연은 1라운드 퍼트 수가 27개였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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