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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KLPGA 국내 개막전, 따라하고 싶은 필드룩은?

2017-04-12 15:35

롯데렌터카여자오픈2라운드에서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롯데렌터카여자오픈2라운드에서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필드에 나갈 시기가 돌아왔다. 요즘 날씨에 딱 좋은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은 무엇일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필드룩을 알아보자.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클럽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치러졌다. 대회는 비바람으로 인해 54홀로 축소되었지만, 2라운드부터 맑은 날씨 속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새 시즌을 맞이한 만큼 선수들의 옷도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대 골프커뮤니티 골프마니아클럽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베스트드레서는 46%의 지지를 얻은 안신애(27, 문영그룹)가 선정됐다. 안신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앤화이트의 깔끔한 필드룩을 선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삼선 포인트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빨간색 머리끈으로 포인트컬러를 추가하면서 여성미를 살려준 것이 특징이다.

팬들은 안신애의 스타일이 깔끔하고 시크해보여서 멋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무난하지만 여성미를 살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렌터카여자오픈2라운에서박결(좌),김자영2(우).사진=마니아리포트DB
롯데렌터카여자오픈2라운에서박결(좌),김자영2(우).사진=마니아리포트DB
이어 박결(21, 삼일제약)과 김자영2(26, AB&I)의 스타일도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올해부터 먼싱웨어를 입고 필드를 누비는 박결은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화사한 필드룩을 선보였다. 셔츠 칼라와 스커트를 핑크색으로 매치해 마치 원피스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스커트는 로고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김자영은 니트조끼로 스타일링 했다. 블랙앤화이트 패션에 레드 니트조끼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눈에 띄는 필드룩을 연출했다./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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