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왕정훈, 파 4홀서 10타… 공동 39위로 추락

2017-03-19 09:15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왕정훈(23)이 한 홀에서 6타를 잃으며 추락했다.

왕정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 3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전날 공동 8위에서 31계단 하락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왕정훈은 6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타수를 잃었지만,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만회했다.

하지만 9번 홀(파4) 섹스투풀 보기가 악몽이었다.

왕정훈은 티샷이 왼쪽으로 쏠리는 바람에 공이 러프에 빠졌다. 두 차례 벌타를 받고 빠져나와 5번째 샷으로 페어웨이에 볼을 보냈지만, 6번째 샷이 또 다시 러프에 빠졌다. 7번째 샷은 벙커에 들어갔다. 왕정훈은 3타를 추가해 퍼트를 성공시키며 9번 홀에서 순식간에 6타를 잃었다.

후반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지만, 섹스투풀 보기를 만회하기는 역부족이었다.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왕정훈과 공동 39위에 올랐고, 안병훈(26, CJ대한통운)은 2오버파로 공동 56위다.

찰리 호프먼,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ra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