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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후 첫 대회…베이 힐에 세워진 파머의 동상

2017-03-13 17:23

베이힐에세워진아놀드파머의동상.사진=골프채널SNS
베이힐에세워진아놀드파머의동상.사진=골프채널SNS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아널드 파머 동상과 함께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치러질 예정이다.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파머가 타계한 후 치러지는 첫 대회다. 지난해 9월 타계한 파머 대신 파머의 동상이 선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변인은 "대회가 치러지기 전에 14피트 높이, 1392파운드의 파머의 동상이 공개될 것이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 연습라운드가 치러지기 전 주말에 설치된 이 동상은 베이 힐 클럽 첫 번째 티 뒤에 위치해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마시 도일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이 동상 주변에는 로프나 펜스가 없을 것이다. 파머가 그랬던 것처럼 누구나 이 동상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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