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골프채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스텐손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2015년에 도입한 라운드 로빈 방식(리그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3년 연속 이 대회를 건너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을 치르고 있는 스텐손은 인터뷰에서 “나는 매치 플레이는 이기거나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라운드 로빈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스케줄도 WGC 매치 플레이를 건너뛰는 큰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텐손은 "매주 경기를 할 수 없는데, 나는 마스터스 전 주에도 경기를 하고 싶다. 마스터스까지 3주가 남았다. 한 번은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역시 WGC 매치 플레이에 불참한다.
로즈는 "오거스타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가장 최선인지 생각했고, 그것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였다"며 "매치 플레이는 재미있는 경기방식이지만,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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