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투어 홈페이지는 5월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에 대해 지난 9일 상세히 소개했다. 이 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 매치플레이에는 대회 주관자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박세리를 비롯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이자 LPGA 명예의 전당 입회자들이다. 또한 네 명의 국적이 모두 달라 매치플레이가 국가대항전 혹은 대륙별 대항전이 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들의 현역 시절을 기억하는 올드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기는 대회 기간 중의 주말에 열릴 예정이다.
네 명의 참가자들은 두 명씩 조를 이뤄 투섬 방식으로 대결한다. 조 편성이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소렌스탐은 “로레나와 함께 경기할 생각을 하니 즐겁다”고 했다. 박세리는 “난 지난해까지 뛰고 은퇴했는데, 경기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하지만 로레나, 안니카, 줄리와 경쟁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모두 골프의 전설들이다.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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