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골프전문 온라인매체 골프정보 알바넷은 8일 전인지와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전인지는 올해부터 일본 의류업체 앤퍼시와 후원 계약을 했는데, 이 업체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에 있을 때 한 인터뷰다.
이 매체는 전인지를 ‘메이저 헌터’라고 표현하면서 2015년 일본과 미국의 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우승했고, 한국에서 메이저 대회 포함 5승을 거두면서 스타덤에 올랐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전인지는 “지난해 부상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아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왔다. 샷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올해 목표는 일단 ANA인스퍼레이션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전인지는 “초조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겠다. 내가 할 일에만 집중한다면 지난해 보다 좋은 성적이 나올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전인지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1승을 거뒀고, 신인상과 최저타수상을 거머쥐었다.
ANA인스퍼레이션은 이달 말에 열리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한편 전인지는 올해 일본투어 참가 계획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전인지는 “아직 어떤 일본대회에 참가할 지는 모르지만 참가한다면 응원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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