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포드는 16일 호주 퍼스의 레이크 카린업 골프장(파72,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동타를 이룬 마크 포스터(잉글랜드)와 공동 선두다.
럼포드는 퍼스 출신으로, 홈 팬들 앞에서 대회를 치렀다. 이에 럼포드는 "특별히 긴장되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리더보드 상위에 오른 럼포드는 우승 의욕도 드러냈다. 럼포드는 "나는 우승에 압박감을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임하는 경기마다 우승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기존 대회와는 조금 다른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3라운드까지는 스트로크 플레이, 최종 4라운드에서는 매치 플레이로 순위를 가른다. 최종라운드에는 총 156명의 출전선수 중 상위 24명 만이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이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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