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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싱가포르서 데뷔…한국 자매 총출동

2017-02-08 06:58

박성현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박성현자료사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박성현(24)이 싱가포르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박성현은 다음 달 2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지난해 미국 진출 발표 당시 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을 데뷔전으로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 정착이 늦어지면서 2월 말 혼다 타일랜드로 일정을 미뤘고, 이마저도 초청이 불발되어 무산됐다.

일각에서는 3월 16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다.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 이후 대회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는 박성현을 포함해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박인비(29), 전인지(23), 김세영(24), 장하나(25), 유소연(27), 김효주(22), 양희영(28) 등 한국 자매 군단이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등도 출전하며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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