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시아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했다. 대회 첫째 날 7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가르시아는 마지막 날까지 1위를 지켜내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뒤따르던 헨릭 스텐손(스페인)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승부를 확정 지었다.
선두에 3타 차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스텐손은 13번 홀(파5)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가르시아를 2타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격차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가르시아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가르시아는 이번 우승으로 2014년 1월 카타르 마스터스 이후 3년 1개월 만에 유러피언투어 1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gftravel@ma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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