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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 친 토머스, 역대 최연소 '꿈의 타수' 기록

2017-01-13 09:29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저스틴 토머스(24,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역대 최연소 50대 타수 기록 보유자가 됐다.

토머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7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토머스는 PGA투어 사상 7번째로 18홀에서 5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만 23세 9개월인 토머스는 역대 최연소 50대 타수 타이틀도 손에 넣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1999년 당시 28세의 나이였던 듀발이다.

지금까지 PGA투어에서 꿈의 타수라 불리는 50대 타수는 1997년 알 가이버거를 시작으로 칩 벡, 데이비드 듀발, 폴 고이도스(이상 미국), 스튜어트 애블비(호주)가 기록했다. 짐 퓨릭(미국)은 두 차례 50대 타수를 작성했다.

지난주 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흥강자로 부상한 토머스가소니오픈에서도 절정의 샷감을 뽐내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가 치러지고 있는 현재 토머스는 2위 그룹에 5타 차 앞서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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