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그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전용 주차공간을 할당 받았다. 그런데 4일(한국시간) 조던 스피스의 전용 주차공간임을 나타내는 팻말에 누군가 장난스러운 낙서를 한 게 공개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의 데이브 셰들로스키 기자는 이날 자신의 SNS에 조던 스피스 주차구역 팻말에 누군가 ‘골든 차일드’라고 써 놓은 걸 찍어서 올려놓았다. 조던 스피스의 별명이 ‘골든 보이’인데, 이걸 장난스럽게 비틀어서 더 어린 꼬마라는 뜻으로 ‘골든 차일드’로 바꿔놓은 것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누가 이 장난을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던 스피스와 절친한 저스틴 토머스가 유력 용의자”라며 “지난해 피닉스오픈에서는 토머스가 스피스의 주차 공간에 차를 대놓자 스피스가 그 차를 몰래 다른 곳으로 옮겨버리는 장난을 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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