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日대회 절반, 韓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

2016-12-28 11:30

이보미자료사진
이보미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국내외 골프대회의 2017년도 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는 올해와 같은 38개 대회가 치러질 예정으로, 상금규모는 JLPGA투어 사상 최대인 37억 1500만엔이다.

올해 한국선수들은 JLPGA에서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구마모토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이 지진으로 취소된 것을 감안하면 총 37개 대회에서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해 절반에 가까운 45%의 승률을 올린 셈이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가 가장 많은 승수인 5승을 올렸고, 신지애(28, 스리본드)가 3승, 이어 김하늘(28, 하이트진로), 안선주(29), 이지희(37), 전미정(34, 진로재팬)이 각 2승 추가했고, 베테랑 강수연(40)이 1승을 보탰다.

내년에는 일본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의 기세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골퍼들이 지난 2일 끝난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2017시즌 J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윤채영(29, 한화)을 비롯해 강여진(33), 이민영(24, 한화), 정재은(27, BC카드) 등이 풀 시드를 획득했고, 안신애(26,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조건부 시드로 대회에 출전한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