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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日 리코컵 우승하며 시즌 피날레 장식

2016-11-27 15:10

김하늘자료사진
김하늘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하늘(28, 하이트진로)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하늘은 27일 미야자키현 미야자키골프장(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 리코컵(총상금 1억엔)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하늘은 대회 둘째 날부터 단독 2위에 오르며 우승을 노렸다. 셋째 날에는 신지애를 제치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늘은 최종라운드에서 이지희에게 선두를 빼앗기며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김하늘이 1타 차로 이지희에게 선두를 내주었고, 신지애가 김하늘과 동타로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하늘은 다시 선두를 탈환하며,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김하늘은 지난 3월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후 8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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