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26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골프장(파72, 644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리코컵(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1위에 올랐다. 2위에 2타 앞선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다.
선두에 3타 차 2위로 출발한 김하늘은 전반 홀에서 선두 추격에 성공했다. 김하늘은 전반 홀에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신지애(28, 스리본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 홀을 파로 지켜냈다.
김하늘은 기세를 몰아 후반 홀에서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김하늘이 10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반면, 신지애는 12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김하늘이 1타 차로 앞서나갔다. 이어 김하늘이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타 차를 만들었다.
김하늘은 JLPGA투어 시즌 1승,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는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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