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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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 노승열, RSM 클래식 3R 공동 26위 추락

2016-11-20 08:28

노승열자료사진.
노승열자료사진.
고[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노승열(25, 나이키)의 톱10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타를 잃었다.

노승열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26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공동 7위로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1번 홀과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노승열은 9번 홀과 10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했다. 하지만 노승열은 이후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기록하며 오버파 스코어를 제출했다.

노승열은 전날 순위를 공동 7위까지 끌어올리며 시즌 두 번째 톱10 기회를 잡았었다. 하지만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잃으며 톱10 진입의 가능성이 줄어들게 됐다.

단독 선두 매켄지 휴즈(캐나다)가 이름을 올렸다. 휴즈는 중간합계 16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전날 8타를 줄이며 극적으로 컷 통과에 성공한 강성훈(29)은 3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여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김민휘(24)는 공동 45위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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