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수)

골프

우승 노리는 조윤지, ADT캡스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질주

2016-11-12 16:15

조윤지(25.NH투자증권)가3번홀파로마무리하고있다.이천=박태성기자
조윤지(25.NH투자증권)가3번홀파로마무리하고있다.이천=박태성기자
[이천=마니아리포트 임정우 기자] 조윤지(25, NH투자증권)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윤지는 12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 스프링스CC(파72, 6505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조윤지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2위 이민영(24, 한화), 김지현(25, 한화)등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공동 4위로 경기를 시작한 조윤지는 2번 홀과 4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나가던 조윤지는 8번 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조윤지는 1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3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후반을 3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조윤지는 2타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올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조윤지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좋은 스코어를 내서 기쁘다”며 “최종라운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우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공동 2위 그룹에는 이민영, 김지현, 김보아(21, 볼빅), 정연주(24, SBI저축은행), 김초희(24), 김현수(24, 롯데)까지 6명의 선수가 위치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던 윤채영은 이날 2타를 잃으며 고진영(21, 넵스), 홍진주(33, 대방건설), 허윤경(26, SBI저축은행)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부터 공동 8위 그룹까지 3타차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최종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인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소영(19, 롯데)은 공동 23위, 이정은6(20, 토니모리)는 공동 6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천=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