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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PGA챔피언십 5월 개최 언급…도쿄올림픽 영향

2016-11-11 14:21

2020 PGA챔피언십 5월 개최 언급…도쿄올림픽 영향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미국의 골프채널이 2020년 PGA 챔피언십 대회를 도쿄올림픽과 일정이 겹치는 걸 피하기 위해 5월로 앞당겨서 치를 가능성이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지난 8월 리우올림픽에서 112년만에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PGA 챔피언십은 예정보다 2주 당겨진 7월 말에 치러졌다.

2020도쿄올림픽으로 인한 PGA 챔피언십 일정 변경 논의는 꾸준히 있었다. 지난 7월 27일 피트 베바쿠아 PGA아메리카 CEO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개최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목요일 PGA 연례모임에서 PGA 챔피언십을 5월에 개최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피트 베바쿠아 CEO는 긍적적인 반응을 보였다.


피트 베바쿠아 CEO는 “올림픽의 영향을 받는 모든 협회들 사이에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년 PGA 챔피언십은 샌프란시스코 TPC하딩파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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