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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톱5 총출동...LPGA 토토 재팬클래식 관전포인트

2016-11-02 13:58

랭킹 톱5 총출동...LPGA 토토 재팬클래식 관전포인트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이 4일부터 사흘간 일본에서 열린다.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 6506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대회의 관전포인트를 모아 봤다.

톱5가 다 모인다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 선수들의 총출동한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하이트진로), 렉시 톰슨(미국), 김세영(미래에셋)까지 다섯 명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2개 대회에서는 리디아 고, 전인지 등이 결장했다. 3주 만에 모인 톱5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5명의 선수들은 모두 올 시즌 훌륭한 성적을 냈지만, 최근 아시안 스윙 5개 대회에서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슬럼프로 캐디를 교체했고, 전인지는 허리 통증으로 컨디션이 악화됐다. 그러나 리디아 고가 지난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막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전인지 역시 2주간의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미-일 투톱 경쟁

시즌 막바지에 LPGA투어의 ‘투톱’ 리디아 고-쭈타누깐, 그리고 JLPGA의 ‘투톱’ 이보미(노부타그룹)와 신지애(스리본드)가 벌이는 타이틀 경쟁도 볼 거리다.

쭈타누깐은 현재 LPGA투어 다승(5승), 올해의 선수(260점)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리디아 고는 다승(4승), 올해의 선수(247점)에서 쭈타누깐에 이은 2위다. 격차는 크지 않다.

리디아 고는 상금(245만1642달러)에서 쭈타누깐에 3744달러 앞선 1위를 지키고 있다. 둘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남은 시즌 대회에서 누가 먼저 반등 기회를 만들어 상승세를 타느냐가 관건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상금 1위 이보미(1억5477만8331엔)와 2위 신지애(1억2932만7666엔)의 경쟁이 뜨겁다. 둘의 상금 격차는 2545만665엔(약 2억8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 걸린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5866만원)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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