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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에 실력까지…KLPGA 아이돌이 떴다!

2016-05-21 14:56

미모에 실력까지…KLPGA 아이돌이 떴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옛부터 지금까지 '여자들의 아름답고싶은 욕망'은 변함없다. 그 표현 중 하나로 여자들은 '패션'을 선택했다. 꽃들의 전쟁인 한국여자골프에서도 패션전쟁이 한창이다. 샷 대결과 패션전쟁,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루키들을 소개한다.

미모에 실력까지…KLPGA 아이돌이 떴다!
新 미녀골퍼, 장원주

또렷한 서구적 마스크, 173cm의 장신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선수가 있다. 루키 장원주(19·대방건설)가 그 주인공이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여러 의류업체들이 눈여겨봤다고 한다.

장원주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4년에 프로에 데뷔, 작년까지 1년6개월간 드림투어서 활동하다 시드 선발전 29위로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해 3번 컷 탈락을 했지만 지난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11위로 경기를 마치며 프로무대에 적응해가고 있다.

벌써 팬카페가 생긴 장원주는 "성적도 좋지 않은데 좋아해주시는 팬이 생겨 놀랍다"고 말했다.

미모에 실력까지…KLPGA 아이돌이 떴다!
국가대표 에이스 이소영의 '큐티 패션'

올해 빈폴골프를 입는 선수는 박성현 뿐이 아니다. 루키 신분인 이소영(19·롯데) 역시 빈폴골프를 입고 국내무대를 누빈다. 같은 의류후원사의 옷이지만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 박성현은 옐로컬러와 팬츠매칭의 쿨시크스타일을 입는반면, 이소영은 앳된 얼굴과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귀여운 필드패션을 선보인다.


이소영은 나이는 어리지만 올해 신인 중 가장 몸값이 높다. 아마추어 시절 3년 간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대회에 초청 출전 경험도 여러번이다. 그는 투어 선수 절반가량이 신인왕이 유력하다고 점 찍은 기대주다.

미모에 실력까지…KLPGA 아이돌이 떴다!
대형신인 이효린의 '자신감 패션'

대형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이효린(19·미래에셋)의 롤모델 중 한명은 이보미다. 한국과 일본에서 상금왕에 오를 정도로 안정된 실력과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보미를 닮고 싶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이효린의 필드패션은 이보미와 닮았다.

이보미의 깔끔하고 깜찍한 필드룩은 '이보미룩'으로 불리며, 실력못지않게 관심이 높다. 이효린의 필드룩 역시 과하지 않은 컬러매치, 짧은스커트가 포인트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필드룩에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패션을 완성한다.

이효린은 2013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오르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2개월만에 KLPGA준회원·정회원을 따냈고, 프로전향 2개월만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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