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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 손흥민, 레알 솔트레이크전 3·4·5호골 연속 작렬...LAFC 4-1 대승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LAFC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18일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3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다.손흥민은 전반 3분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티머시 틸먼이 상대 공을 빼앗아 왼쪽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한 손흥민은 골키퍼를 제치고 반대편 골대 구석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MLS 3호골이었다.전반 16분에는 라이언 홀링스헤드의 패스를 받고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골대 하단을 노린 정교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4호골을 추가했다. 지난 14일 새너제이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해외축구
'MLB 승률 1위 밀워키 비상' 킨타나 종아리 부상...포스트시즌 앞두고 마운드 흔들
MLB 전체 승률 1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투수진 악재에 직면했다.밀워키는 18일 좌완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36)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킨타나는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회초 1루 수비 중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올시즌 밀워키와 계약한 킨타나는 24경기 선발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확실한 3선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까지 정상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밀워키는 팀 연봉 총액 1억1513만달러로 30개 팀 중 23위에 불과하지만, 92승 59패(승률 0.609)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일하게 6할 승률을 기록하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이다.그러나 주전 마무리 트레버
해외야구
'5년 만의 가을야구' 시카고 컵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와일드카드 1위
시카고 컵스가 5년 만에 MLB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18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컵스는 8-4 완승을 거뒀다. 이언 햅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컵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88승 64패(승률 0.579)를 기록했다. NL 와일드카드 1위를 차지한 컵스는 남은 10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컵스의 가을야구 진출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코로나19 단축 시즌이었던 2020년 포스트시즌에 나선 뒤 매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1년 NL 중부지구 4위, 2022년 3위에 그쳤고, 2023년에는 애리조나에 1경기 차로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162경기 정규시즌 체제에서 컵스의
해외야구
손흥민, MLS 데뷔 후 첫 멀티골 폭발...레알 솔트레이크전 전반 3·4호골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18일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3분과 16분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첫 번째 골은 티머시 틸먼의 패스를 받고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돌진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반대편 골대 구석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MLS 3호골이었다.13분 뒤인 전반 16분에는 페널티 아크 뒤편에서 골대 하단 구석을 노린 정교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4호골을 추가했다.
해외축구
오타니가 역사를 만들었다...MLB 최초 50홈런·50탈삼진 동시 달성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MLB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시즌 50홈런과 50탈삼진을 동시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투수 겸 1번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투타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마운드에 선 오타니는 5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1회 2사 후 브라이스 하퍼에게 볼넷을 내준 뒤 13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압도했다. 5개의 삼진을 잡아 시즌 탈삼진을 54개로 늘렸다. 최고시속 164km, 평균 160km의 강속구로 NL 홈런왕 카일 슈워버(53홈런)도 1회 삼진, 3회 뜬공으로 처리했다. 68개 투구로 마운드를 내려온 오타니가 지키는 동안 다저스는 4-0으
해외야구
'엄상백 9월 부활' 5경기 연속 무실점...한화 가을야구에 "핵심 역할" 기대
한화 엄상백이 9월 들어 눈에 띄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엄상백은 16일 경기 전까지 9월 5경기에서 총 6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5일 키움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2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홀드를 수확했다. 엄상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4년 78억원 FA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3승, 2022년 11승처럼 두 자릿수 승수를 기대했지만 좀처럼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전반기 15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6.33으로 5월 2군으로 내려갔다. 불펜으로 전환한 후반기에도 초반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47(6⅓이닝 13실점)을 기록하며 지난달 초 다시 1군에서 말소됐다.확장 엔트리로 지난 2일 1군에 복귀한 엄상백은 완전히 달
국내야구
'손흥민 연속골 도전' LAFC 원정 출격...발끝 감각 되찾고 "또 골 넣겠다" 의지
프리킥과 필드골로 발끝 감각을 되찾은 손흥민(33·LAFC)이 MLS에서 2경기 연속 득점에 재차 도전한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LAFC는 정규리그 7경기를 남기고 12승 8무 7패(승점 44)로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위치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하다. MLS는 동서부 각 콘퍼런스에서 7위까지 직행권을, 8-9위는 와일드카드를 통해 1장의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1위-8위(또는 9위), 2위-7위, 3위-6위, 4위-5위가 맞붙어 4강과 결승 진출팀을 가른다. 각 콘퍼런스 1-4위는 홈에서 1라운드를 치를 수 있어 정규리그 순위가 중요하다. 2022년 MLS컵 우승
해외축구
'김하성 부활' 애틀랜타서 멀티히트...팀 이적 후 후 9월 타율 0.304...4경기 연속 안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17일 워싱턴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애틀랜타는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워싱턴을 6-3으로 꺾었다.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38에서 0.246(130타수 32안타)으로 올렸다.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9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 46타수 14안타, 타율 0.304를 기록하며 상승세다.김하성은 4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해 마이클 해리스 안타로 3루까지 간 뒤 엘리 화이트의 내야 땅볼로 득점했다. 8회에도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들의 연속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3연승을 거둔 애틀랜타는 68승 83패로 NL 동부지구 4위를 달리
해외야구
구본혁, 프로 데뷔 후 첫 외야수 선발...타격감 살리기 위한 조치
LG 트윈스 내야수 구본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외야수로 선발 출전한다.구본혁은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전에 8번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8월 이후 타율 0.351(74타수 26안타)로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는 구본혁의 공격력을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염경엽 감독은 "타격감이 나쁘지 않은데 계속 쉬어야 한다. 8월부터 누구보다 잘 치는데 못 쓰는 게 팀에는 전력 손실"이라고 설명했다.구본혁은 올 시즌 중반부터 외야 연습을 시작했다. 염 감독은 "7월부터 외야수로 연습했다"며 "기본적으로 뜬공을 잘 잡는 선수다. 플라이를 쫓아가는 범위가 넓어 외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원래 LG 주전 좌익수인 김현
국내야구
김하성,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이적 후 첫 장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6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스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미첼 파커의 시속 127㎞ 커브를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시원한 2루타를 날렸다. 타구 속도는 167㎞에 달했다.올 시즌 4번째이자 애틀랜타 이적 후 첫 2루타였다. 14일 휴스턴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도 3경기째 이어갔다.김하성은 이후 드레이크 볼드윈의 안타로 홈을 밟아 시즌 9번째 득점을 올렸다.2회에는 3루수 앞 땅볼, 4회에는 유격수 정면 병살타에 그쳤지만, 6회 2루타와 7회 볼넷으로 두 차
해외야구
고영준, 5경기 만의 출전 기회... 폴란드 자브제, 연패 탈출하며 2위 도약
한국 선수 고영준의 팀 구르니크 자브제가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16일 쳉스토호바 원정에서 벌어진 라쿠프와의 맞대결에서 자브제는 1-0 승리를 따냈다. 전반 14분 우스만 소우의 결승골이 경기를 갈랐다.직전 라운드 루블린에 패했던 자브제는 이번 승리로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승점 15점(5승 3패)을 기록해 리그 2위에 올랐으며, 1경기 적게 치른 선두 비스와 프워츠크(승점 16)와는 단 1점 차이만 벌어졌다.고영준은 최근 4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으나, 이날 후반 23분 루카스 암브로스와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시즌 첫 골 기록에는 이르지 못했다.6월 자브제에 합류한 고영준은
해외축구
'한화 강백호 영입론' 젊은 거포에 팬들 설렘...하지만 "비용이 너무 크다" 우려
2026 FA 시장 최대어로 떠오른 강백호(26) 영입을 두고 한화 이글스가 얻을 효과와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주목받고 있다.강백호의 가장 큰 매력은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미 입증된 타격 실력이다.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한 그는 향후 장기간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희소한 자원이다. 2018년 데뷔 이후 통산 타율 0.305, 134홈런 557타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이 이를 뒷받침한다. 최근 페이스가 아쉬웠지만 올해 후반기 타격감이 되살아나고 있다. 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한 젊은 타자는 KBO리그에서 찾기 어려운 자원이기에 한화 공격력 보강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화에게 특히 필요한 것은 좌타 거포다. 9월 들어 잘 치고 있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40)의 4차 FA 관련 발언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화전 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솔직히 FA 신청은 할 거다. 제가 다시 (롯데에) 돌아갈 수도, 삼성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지는 중요한 시점에서 팀의 정신적 지주가 애매한 발언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현재 삼성은 5위로 4위 KT와 간발의 차이로 가을야구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3위부터 7위까지 5팀이 4게임 차 안에 촘촘하게 붙어있는 상황에서 매 경기가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이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팀 최고 베테랑이자 주장이 "돌아갈
국내야구
롯데 벨라스케즈 평자 10.50...구단도 "답답하다" 고개 절레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빈스 벨라스케즈가 13일 사직 SSG전에서 또다시 참담한 실패를 겪었다. 벨라스케즈는 1회 2아웃 상황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해 5안타 1볼넷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지난 5일 문학 SSG전에서 4.1이닝 6실점 부진 이후 7일 만의 재등판이었지만 반전은 없었다. 롯데 벤치는 세 가지 선택지를 고민했다. 첫째는 등판일과 상대를 바꿔 11일 KIA전에 내보내는 것, 둘째는 불펜투수로 전환하는 것, 셋째는 기존 계획대로 SSG전에 다시 내보내는 것이었다. 결국 롯데는 물리적 4인 로테이션에 맞춰 리스크가 큰 SSG전 재등판을 택했다. 하지만 SSG 타자들 사이에서 "때릴 만하다"는 반응이 나온 상황에서 반전은 일어나지 않
국내야구
'오타니 마법' 50-50 기록 코앞...전 세계가 "불가능을 현실로" 감탄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454피트(약 138.4m) 초대형 홈런으로 압도적인 파워를 과시했다. 시즌 49호 홈런을 기록하며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그는 단순한 야구 선수를 넘어선 '현상' 그 자체다.오타니의 놀라운 점은 지난해 풀타임 지명타자였던 그가 올해 시즌 중반부터 투타 겸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긴 재활 기간을 거쳐 마운드에 복귀한 그는 초반 오프너로 1이닝씩 소화하다가 현재는 선발투수로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그의 패스트볼 구속은 최고 101마일(약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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