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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쯤 첫승 눈물 흘리려나. 팀은 이제 했는데…’ 용현지, 아직도 팀리그 무승
용현지(사진), 1승이 그립다. 21세의 당찬프로. 지난 9월 ‘TS샴푸LPBA 챔피언십 준우승자. 김세연에게 패해 우승컵을 놓쳤지만 최연소 준우승 기록이었다. 챔피언십 결승진출의 후광을 업고 드래프트를 통해 팀리그 TS샴푸에 입단했다. 지난 해 팀리그 우승의 명문. 하지만 전기 리그는 좋지 않았다. 카시도코스타스, 모랄레스 등 외인에이스들의 부재 탓 이었다. 전기 막판 이긴 적이 있지만 초반 7게임을 2무 5패로 승리 없이 지냈다. 용현지가 최하위로 떨어진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어려운 일이었다. 결정적일 때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남자 선봉장이 없었다. 누가 나서도 고만고만 이었다. 경기의 흐름을 좌지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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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훈, 4대천왕 브롬달 꺾고 16강 직행. 허정한, 최성원, 김준태, 강자인도 합류. 김행직은 탈락 16강-3쿠션월드컵
대 약진이었다. 한국 선수 5명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허정한, 최성원등 2명의 베테랑과 김준태 안지훈, 강자인 등이다. 아쉽게도 디펜딩챔피언 김행직은 고교 후배 김준태에게 한 끝 밀려 탈락했다.첫판에서 4대천왕 브롬달을 꺾어 파란을 일으킨 안지훈은 12일 계속된 '2021베겔 3쿠션월드컵’ 32강 리그 E조 두번째 경기에서 제레미 뷰리를 40-10으로 완파하며 2연승,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차전에서 버그만에게 38-40으로 졌지만 2승1패, 에버리지 1위로 조 1위를차지했다. 안지훈에게 일격을 당한 브롬달은 2위로 16강행 열차를 탔다. 브롬달은 안지훈 후의 2게임을 모두 이겼다. 안지훈은 32강 리그에서 허정한과 무승부를 이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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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누른 김보미 덕에 패전 면한 신한. TS 2승, 블루원-웰뱅 무승부-PBA팀리그
신한알파스가 또 하위 팀에 덜미를 잡힐 뻔 했다. 그러나 일취월장하는 김보미의 활약으로 패전을 면했다. 전날 1게임 무승의 TS샴푸에게 첫승을 안겼던 신한은 11일 열린 ‘PBA팀리그’ 5라운드 6일째 경기(고양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7위팀 휴온스에게 또 지는 분위기였다. 믿었던 마민캄-김가영이 4세트 혼복마저 내줘 1-3까지 몰렸다. 2세트에서 김보미가 휴온스 에이스 김세연을 꺾지 않았다면 0-4로 완패했을 수도 있었다. 김보미는 김가영의 지원군. 하지만 김세연과의 싸움에선 김가영 보다 승률이 높다. 김가영을 밀어내고 2세트 여단식에 나선 김보미는 자신만 만나면 쩔쩔매는 김세연을 또 11:6으로 꺾었다. 김세연은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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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이은경·최건태, 종합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이은경(순천시청)이 제53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은경은 11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한솔(홍성여고)을 6-2로 제압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전인아(전북도청)와 김소희(청주시청)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건태가 김선우(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스)를 6-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청주시청)과 한재엽(현대제철)이 나란히 3위에 올랐다.리커브 혼성전에서는 김우진-김소희 조가 결승에서 석준희(서울시청)-장혜진(LH)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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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위의 대 반란. 안지훈, 4대천왕 브롬달 꺽었다-베겔3쿠션월드컵
안지훈이 수십년 세계 톱인 4대천왕 토브욘 브롬달을 제압했다. 안지훈(사진)은 11일 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32강 E조 첫 경기(네덜란드 베겔)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스웨덴의 브롬달을 15이닝만에 40-29로 눌러 세계 당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안지훈은 한 치도 밀리지 않았다. 1이닝부터 9이닝까지 공타없이 연속 득점, 8이닝에서 8연타를 친 브롬달을 24-20으로 추월했다. 안지훈의 젊은 기세에 눌렸음인지 산전수전 다 겪은 브롬달이 주춤거렸다. 11이닝 4연타가 있었지만 6이닝 동안 9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안지훈은 달랐다. 승기를 잡자 더욱 강하게 밀어붙였다. 11이닝에서 7연를 터뜨리더니 12이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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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탄력받았나. SK잡고 2연승. 블루원-웰뱅 무승부-PBA팀리그
TS샴푸가 또 이겼다. 12게임만에 첫승을 올리더니 연승까지 내달았다.TS샴푸는 11일 열린 ‘PBA팀리그’ 5라운드 6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SK렌터카를 4-2로 누르고 2승을 작성했다. 선두 블루원엔젤스는 웰뱅피닉스와 3-3으로 비겼다. 후기 첫승을 잡고 승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TS샴푸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여전히 꼴찌지만 팀원들이 활기차게 움직였다. 그런 기운이 경기에 직결되었다. 문성원-한동우가 1세트를 이기고 김남수가 3세트 단식과 4세트 혼복서 승리했다. 팀리더 김종원은 6세트에 등장, 결정타를 날려 2승을 완성했다. SK렌터카는 운이 없었다. 하필 사기가 오를대로 오른 시점에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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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쿠드롱 천적(?). 개인전, 팀 승부 모두 우세-PBA팀리그
조재호는 프레드릭 쿠드롱의 천적일까.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아 단정할 순 없지만 쿠드롱 전 2전승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그 ‘조재호 효과’로 조재호의 NH농협카드는 쿠드롱의 웰뱅피닉스에게 다섯 번 싸울 동안 한 번도 지지 않았다. 팀 선봉장으로 월드컵 챔피언을 지낸 조재호와 쿠드롱은 후기리그에서 처음 단식 맞대결을 벌였다. 전기리그에선 쿠드롱이 전반부에 주로 나서고 조재호가 승부 마무리를 위해 후반부에 들어가 만나지 못했다. 조재호-쿠드롱의 첫 단식 대결은 지난 4일 4라운드. 조재호가 전진 배치, 경기 전반부에 뛰어 들면서 3세트 남단식에서 이루어 졌다. 고수들의 대결답게 5이닝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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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 선,후배 김행직, 김준태 16강 동반진출 하고 싶은데..-베겔3쿠션월드컵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과 김준태가 하필이면 ‘2021 베겔3쿠션 월드컵’ 32강 길목에서 만났다. 나란히 16강에 오르면 더없이 좋겠는데 파트너들이 만만찮다.김행직은 2019월드컵 우승자다. 지난 해 코로나 19로 대회가 무산, 디펜딩챔피언으로 32강 본선에 직행했다. 김준태는 최종 예선을 거쳤다. 4라운드에서 피터 드 베커와 메시아워 아부 티예를 연파하고 본선 무대에 올랐다. 둘은 4명 1개조로 편성되는 32강 G조에 포함, 16강행을 다툴 라이벌이 되었다. G조의 다른 2명은 무랏나시 초클루와 제프리 요리센이다. 초클루는 세계랭킹 12위로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에서 7위를 차지했다. 요리센은 세계랭킹 249위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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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故최숙현 가혹행위' 트라이애슬론 감독 징역7년 확정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감독과 주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상습특수상해, 특수협박, 공동강요, 사기,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42) 감독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재판부는 함께 상고한 주장 장윤정(32) 선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 역시 확정했다.김 감독에게 내려진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5년간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과 장 선수에게 부과된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이들은 최 선수 등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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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56개 회원종목단체 심판 대상으로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참가자 160명 모집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9일까지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29부터 12월 3일(제61기)와 12월 6일부터 11일까지(제62기)다. 심화과정 교육은 기존 양성과정 이수자가 대상이다. 56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심판으로 각 기수별로 80명씩 모두 160명이며 희망자는 소속 회원종목단체를 통해 교육을 신청하고, 회원종목단체에서 신청자를 취합하여 대한체육회에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이번 심화과정 교육은 종목에 따라 6개 유형(계측형, 채점형, 점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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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 순위 다툼. 조재호, 쿠드롱에 11점차 역전. 이미래, 김가영에 4연승-PBA팀리그
블루원엔젤스가 엄상필-강민구-스롱의 승리 조를 다시 발동시키며 확실하게 선두로 치고 나갔다. NH카드는 웰뱅피닉스와의 선봉장 싸움에서 조재호가 쿠드롱을 잡아 4-2로 이기며 함께 3위에 랭크되었다. TS샴푸는 ‘만만한’ 신한알파스를 잡고 후기리그 12게임만에 첫 승을 올렸다. 이미래가 김가영에게 강한 덕분이었다. SK렌터카는 갈 길 바쁜 크라운해태를 4-0으로 깼다. 4라운드를 끝낼 때 선두권에서 놀았던 크라운은 느닷없는 완패로 5위까지 떨어졌다. 공동 3위인 웰뱅, NH등 두 팀과 1점 차이지만 바로 밑의 SK에게도 1점밖에 앞서지 못했다. SK렌터카는 10일 열린 ‘PBA챔피언십’ 5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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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김준태, 안지훈,강자인 32강 본선 진출. 최완영 등 3명은 탈락-베겔3쿠션월드컵
김준태, 안지훈, 허정한이 조1위를 차지, 32강이 겨루는 본선 무대에 올랐다.허정한은 11일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4라운드 경기(네덜란드 베겔)에서 예선을 통과한 강자인, 정승일 등과 물고 물리는 싸움 끝에 본선에 진출했다.공교롭게도 우리 선수끼리 A조에서 붙었다. 허정한은 시드 배정으로 이미 4라운드에 올라가 있었고 강자인 등은 PQ를 거쳤다. 허정한은 1차전에서강자인에게 28-40으로 패해 탈락 기미가 보였다. 강자인이 이미 정승일에게 24-40으로 패한 뒤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승의 정승일을 40-24로 크게 눌러 4라운들 통과했다. 허정한 등 3명은 모두 1승1패였으나 허정한이 에버리지에서 앞섰다. 강자인은 2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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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다시 승리. 조재호 2:13에서 쿠드롱에 역전극-PBA팀리그
블루원엔젤스가 휴온스를 잡고 다시 승리의 걸음을 시작했다. NH카드는 김현우의 6세트 1이닝 7연타로 웰뱅피닉스를 4-2로 눌렀다. 블루원은 10일 열린 ‘PBA 챔피언십’ 5라운드 5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휴온스를 4-2로 꺾고 2위 신한알파스와의 격차를 승점 4점차로 늘렸다. 블루원은 3-0까지 앞서 여유있게 이기는 듯 했다. 엄상필-강민구의 1세트 승리에 이어 스롱이 2세트에서 김세연을 11-3으로 눌렀다. 엄상필은 3세트에서 호프만을 15:11로 꺾었다. 스롱과 김세연은 심한 견제로 쉽게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13이닝까지 가서야 승부를 냈다. 스롱은 4연타가 한 번 있었으나 김세연은 9이닝 공타에 1점짜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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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4라운드 첫승. 국내선수 강자인 40-18로 제압-베겔 3쿠션 월드컵
정승일(사진)이 본선 진출을 위한 4라운드 첫 경기에서 강자인을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정승일은 10일 열린 ‘2021 베겔 3쿠션 월드컵’ 4라운드 A조 경기(네덜란드 베겔)에서 하이런 7점을 기록하며 40-18로 승리했다. 정승일은 3라운드에서 터키의 굴센 데게너와 덴마크의 무랏 고크맨을 꺾고 2승을 작성, 조1위로 4라운드에 올랐다. 강자인은 하이런 4점을 쳤으나 공타가 많았다. 에버리지 0.782로 1.739의 정승일에 한참 뒤떨어졌다. 강자인은 예선 3라운드에서 1승 1무로 호세 마리아마스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에버리지에 앞서(1.818-1.333) 조1위를 차지,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에는 서창훈, 김준태, 허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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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대5종연맹,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를 비롯해 남녀 7명씩 2022년 국가대표 선발…남녀 고교 유망주인 손정욱 장하은 성승민도 대표로 합류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김현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해 남녀 각 7명씩 모두 14명의 2022 국가대표선수를 확정했다.대한근대5종연맹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경북 문경에 있는 국군체육부대에서 2022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웅태(광주광역시청) 는 우선 선발하고 선발전 성적에 따라 남자 6명, 여자 7명을 발전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에는 신예 이강록(국군체육부대)이 1위로 선발되었으며 특히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하였으나 세계랭킹에서 밀려 출전하지 못한 서창완(전남도청)도 4위로 무난하게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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