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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류재열, 경륜 후배들 제치고 부활 신호탄
베테랑 류재열이 부상을 딛고 부활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지난해 류재열은 1월 16일, 6월 24일 광명 경주에서 낙차로 대퇴, 둔부,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 치료 후 벨로드롬에 복귀한 류재열은 한때 몸싸움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경산 도로, 창원, 영주 벨로드롬 훈련을 하고 웨이트에 매진하며 재기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지난 9월 3일 열린 창원 창립 23주년 기념 특별경륜에서 류재열은 3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이날 강자로 나선 선수는 슈퍼특선 중 기량이 가장 뛰어난 임채빈이었다. 여기에 슈퍼특선 정해민, 인치환까지 가세해 류재열의 열세가 예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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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호-데쓰카, 격투기 챔피언 ONE 한일전 "흥미진진 웰터급 매치업"
아시아 최대 단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한국과 일본의 종합격투기 챔피언 대결을 선보인다.오는 7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ONE 파이트 나이트 15’가 열린다. 진태호와 데쓰카 히로유키의 한일전이 이번 대회 개막 경기다.데쓰카는 2019년 일본 Pancrase 웰터급 잠정 챔피언, 진태호는 2020년 한국 ‘더블지’ 웰터급 챔피언을 발판으로 원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웜챔피언십 전적은 데쓰카가 3승1패, 진태호는 1승1패다.둘은 원챔피언십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아길란 타니(28·말레이시아)를 제압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데쓰카는 2011년 11월 3라운드 펀치 TKO승, 진태호는 2022년 4월 관절 기술(기무라)로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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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 1라운드서 패배…패자부활전 여부도 아직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 레슬링 간판 김현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첫걸음에 주저앉았다.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1라운드 16강에서 김현우는 이란의 아민 카비야니네자드에게 3-9로 졌다.김현우는 1피리어드 파테르 공격 기회에서 옆구르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서갔지만 뒤이어 2점짜리 기술 2개와 4점짜리 기술 1개를 허용하며 3-8로 뒤졌다.그는 2피리어드에서도 추가 한 점을 내주며 패했다.김현우의 결승행은 무산됐고, 아민의 성적에 따라 패자부활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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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서 첫선 보인 혼성 경보 35㎞, 중국 초대 우승
아시안게임에서 첫선을 보인 혼성 경보 35㎞에서 개최국 중국이 정상에 올랐다.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강 스마트 뉴월드 인근 경보 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경보 35㎞에서 중국은 합계 5시간16분41초로, 5시간22분11초의 일본을 제치고 우승했다.혼성 경보 35㎞는 해당 국가 남자, 여자 선수의 35㎞ 개인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2명을 초과하는 선수가 출전한 국가는 더 좋은 기록을 낸 남자 선수 1명, 여자 선수 1명의 기록을 합산한다. 다만 메달은 출전한 선수 모두에게 수여한다.'경보 강국' 중국과 일본은 남녀 2명씩 4명을 경기에 내보냈고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에서는 남녀 1명씩이 참가했다. 한국은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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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4R, 8일 인제서 열려
한국 카트 대회의 최상위 카트 리그인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의 4라운드가 오는 8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열린다.KKC는 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를 비롯해, 주니어 맥스, 노비스, 마이크로 맥스 등 총 8개 클래스가 진행되며 카트 저변 확대를 위해 만 7세 미만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벤트 클래스인 마이크로 루키 클래스도 진행된다.각 클래스는 선수 나이와 경력, 그에 따른 카트 제원을 기준으로 구분되며, 클래스 별로 원메이커 엔진을 적용한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최상위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는 3라운드 1위를 차지한 홍준범이 시즌 포인트 99점으로 1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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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육상 메달' 男 세단뛰기 유규민·김장우, 메달권 밖으로
남자 세단뛰기에서 유규민이 5위, 김장우가 7위에 그쳤다.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유규민은 16m28을, 김장우는 16m02를 뛰며 메달권 밖에 자리했다.이날 우승은 17m13을 뛴 중국의 주야밍이 차지했고 뒤이어 중국의 팡야오칭이 16m93로 은메달을 따냈다.김유진은 여자 5000m에서 15분55초89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9번째로 들어왔다.여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한 오수정은 1m75로 10위에 머물렀다. 오수정은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을 위해 1m80에 도전했으나, 3번의 기회 모두 실패했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던 여자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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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개인전 8강서 男女 모두 탈락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이 스피드 부문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커차오 양산 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부문 8강전에서 정지민은 9초801을 기록해 6초733에 버튼을 누른 인도네시아의 라지아 살사빌라에게 패했다.정지민의 최종 순위는 5위다.여자부 노희주도 예선과 16강은 통과했으나, 8강전에서 8초071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의 데삭 리타 쿠사마 데위(6초703)에게 졌다.남자부 이승범은 8강에서 이란의 알리 레자에게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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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효, 역도 남자 73㎏급 6위…합계 237kg 들어
박주효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73㎏급에서 6위에 머물렀다.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73㎏급 A그룹 경기에서 박주효는 인상 147㎏, 용상 180㎏, 합계 237㎏를 들어올렸다.북한의 오금택은 인상 151㎏, 용상 193㎏, 합계 344㎏을 들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금메달은 인상 158㎏, 용상 201㎏, 합계 359㎏을 들어올린 인도네시아의 라맛 압둘라가 차지했다.이날 압둘라는 자신의 세계 기록(200㎏)을 1㎏ 넘어서는 세계 신기록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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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해인, 남녀 상하이 트로피 쇼트 나란히 1위
한국 피겨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이 2023 상하이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선두에 올랐다.차준환은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80점에 예술점수(PCS) 42.00점을 합쳐 91.80점으로 아담 시아오 힘 파(프랑스·84.00점)를 7.80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랭크됐다.지난 주말 치러진 제31회 네펠라 메모리얼에서 점프 불안으로 6위로 밀려 메달 사냥에 실패했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점프를 보여줬다.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와 5차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전 경험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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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소프트볼, 항저우 아시안게임 5위 확정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5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30일 중국 사오싱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소프트볼 하위 순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싱가포르를 상대로 2-1로 이겼다. 한국은 B조 예선에서 1승 2패를 기록해 조 3위에 그쳤다. 조 1, 2위가 얻는 슈퍼라운드에는 중국(3승)과 필리핀(2승 1패)이 진출했다. 한국은 하위 순위결정전에서 홍콩(11-1 승)에 이어 싱가포르도 누르고 5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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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4강 진출 실패
남자 핸드볼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저장사범대 샤오산 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남자 결선리그 1조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24-25로 졌다. 2패를 기록한 한국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바레인과 경기에서 26-29로 패한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4강 진출에 중요한 경기였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이란과 10월 1일 치르는 이란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경기 막판까지 24-23 리드를 잡았지만, 경기 종료 1분 30초를 남기고 박세웅(SK)의 2분간 퇴장으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이후 쿠웨이트는 종료 1분 전에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신호 직전에 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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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드민턴, '최강' 인도네시아까지 완파…동메달 확보
한국 남자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강 전력' 인도네시아를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다.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체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했다.전날 강호 말레이시아를 꺾은 한국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도 극심한 전력 차를 극복하며 반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이로써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확보하고 이번 대회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한국 배드민턴은 단체전 2개 종목(남자 단체전,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5개 종목(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모두에서 메달을 노린다.아시안게임 단체전은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에서 먼저 3승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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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등 여자 혼계영 400m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
한국 여자 혼계영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마지막 경기에서 은빛 역영을 펼쳤다.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배영 이은지(17·방산고), 평영 고하루(14·강원체중), 접영 김서영(29·경북도청), 자유형 허연경(17·방산고)이 차례대로 입수해 4분00초13으로 2위에 올랐다.이 기록은 2019년 임다솔, 백수연, 박예린, 정소은이 작성한 4분03초38을 3초25나 줄인 한국 신기록이다.'최강' 중국이 예선에서 배영 영자 왕쉐얼의 부정 출발로 실격당하면서 한국에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가 왔다.3분57초67의 일본에 밀려 목표였던 수영 여자 단체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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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신유빈·장우진-전지희, 나란히 중국에 져 동메달
한국 탁구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 2개에 만족해야 했다.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3위)는 29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0-4(6-11 6-11 8-11 8-11)로 졌다.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도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9위)가 중국의 린가오위안-왕이디 조(14위)에 1-4(9-11 4-11 11-8 6-11 7-11)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한국 탁구는 올림픽 종목인 혼합 복식을 '전략 종목'으로 삼고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비록 4강에서 멈췄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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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진호준·박우혁, 4강 오르며 동메달 확보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진호준(수원시청)과 80㎏급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진호준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68㎏급 8강전에서 엘다르 비림바이(카자흐스탄)를 라운드 점수 2-0(6-3 12-7)으로 제압했다.직전 16강전에서 히크마툴라 자인(아프가니스탄)을 2-0(11-3 8-5)으로 꺾은 데 이어 쾌승을 챙겼다.박우혁도 남자 80㎏급 16강, 8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16강서 인도의 시반시 티야지를 2-0(15-6 15-1)으로 완파한 박우혁은 8강에서도 태국의 잭 우디 머서를 2-0(12-6 13-7)으로 넉넉하게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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