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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송지영, 정진희 '파리 올림픽 경험 살려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린다'
서울시청 핸드볼팀의 베테랑 송지영과 든든한 수문장 정진희 골키퍼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준비를 마쳤다. 두 선수 모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전 세계적인 무대에서 귀중한 경험을 쌓고 돌아왔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H리그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라이트윙 포지션의 송지영 선수는 2015-16시즌에 서울시청 소속으로 데뷔해 10년 차를 맞았다. 2021-22시즌 베스트 7으로 선정됐고,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선수로서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그는 “올림픽 특유의 열기와 관중의 함성에 너무 설레고 기대됐다”며 “전 세계 팬들의 응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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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은 경마팬들과 동료들 덕분....” 서울경마 베테랑이 쌓아올린 2024 올해의 기록들
한국경마의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온라인 마권발매 서비스 정식개시, 시즌제 경마체계 고도화, 야간경마 연 2회 최초시행 등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채워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긴 채 차분한 마무리를 준비 중이다.하지만 날이 가고 달이 바뀌는 순간에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경마현장의 선봉에서 하루하루 소중한 기록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경마 관계자들이다. 겸손함과 담담함이라는 놀라운 공통점으로 무장한 이들이 올 한해 만들어 낸 진기록을 만나본다.■ 명마 맛집 ‘1조’, 라온으로 600승 들어 올린 박종곤 조교사갓 스물을 넘긴 나이에 데뷔했던 기수 박종곤은 97년 9월 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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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동호인·청소년 대상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14일(토)과 15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각각 '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과 '2024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8회 노스페이스 클라이밍 페스티벌'은 동호인 대회로, 남녀 각각 60명씩 총 120명이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볼더 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0문제를 시도해 획득한 점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후 남녀 상위 8위 이내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분 안에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토너먼트 방식의 이벤트 경기인 '볼더 스피드 듀얼 게임'도 진행된다.메인 볼더 경기에서는 남녀 각각 5위까지 메달과 상품이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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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에 충남도청 오황제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1라운드 MVP(상금 1백만원)’에 충남도청 오황제, ‘1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원)’에 SK호크스 하태현, 단체상 부문 ‘flex 1라운드 베스트팀(상금 50만원)’에는 두산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12월 12일 발표하였다.‘신한카드 1라운드 MVP’로 선정된 충남도청 오황제(레프트윙)는 1라운드 42득점, 1스틸, 1슛블록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311점을 획득하였다. SK호크스 레프트백 이현식(218점),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215.5점), SK호크스 레프트백 주앙(214점), 인천도시공사 라이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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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상무 피닉스 꺾고 파죽의 8연승으로 단독 선두 이어가
두산이 상무 피닉스를 꺾고 파죽의 8연승을 거뒀다.두산은 11일 저녁 8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1-21로 꺾었다.두산이 8승(승점 16점)으로 다시 SK호크스에 2점 차로 달아나며 1위를 지켰고, 상무 피닉스는 1승 1무 5패(승점 3점)로 5위를 기록했다.두산은 김신학 골키퍼가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방 쇼를 펼치며 MVP에 선정됐다. 상무 피닉스는 전반까지만 해도 좋은 경기를 펼쳤는데 실책과 김신학 골키퍼를 넘지 못하면서 3연패에 빠졌다.전반 초반 상무 피닉스의 공격이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에 맞으면서 6분 동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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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충남도청에 여유 있게 승리 거두고 반등 성공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에 여유 있게 승리를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다.하남시청은 11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4-26으로 이겼다.이로써 하남시청은 3승 2무 3패(승점 8점)로 3위를 굳게 지켰고, 충남도청은 4연패에 빠지며 1무 7패(승점 1점)로 6위를 기록했다.하남시청이 전반에 11골 차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충남도청은 포지션을 변경한 게 제대로 들어맞지 않으면서 전반에 고전한 게 패배의 원인이었다.전반 초반부터 하남시청이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충남도청의 실책이 많았고,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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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따돌리고 3연승 거두며 두산 추격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꺾고 3연승을 거뒀다.SK호크스는 11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6-24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SK호크스는 7승 1패(승점 14점)로 2위를 유지했고, 첫 2연승을 노렸던 인천도시공사는 3승 5패(승점 6점)로 4위를 기록했다.SK호크스가 고른 분야에서의 활약과 속공으로 인천도시공사를 압도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많은 세이브에도 불구하고 실책으로 기회를 내주면서 패하고 말았다.양 팀이 체력 안배를 위해 에이스들이 벤치에 앉아 있고 젊은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했다. SK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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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89] 일본 레슬링이 ‘경량급’으로 세계를 제패한 이유
일본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0개로 미국과 중국(40개)에 이어 종합 3위에 오른 것은 레슬링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레슬링은 금 8개, 은 1개, 동 2개로 레슬링에 걸린 금메달을 절반 정도나 석권했다. 출전 선수 13명 중 11명이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일본 레슬링은 남자 자유형 57kg급 히구치 레이, 65kg급 키요오카 코타로, 남자 그레코로만형 60kg급 후미타 켄이치로, 77kg급 쿠치카 나오 등 남자 4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서는 자유형 53kg급 후지나미 아키리, 57kg급 사쿠라이 츠구미, 62kg급 모토키 사쿠라, 76kg급 카가미 유카 등 4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로 가벼운 체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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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발전 공헌자의 업적,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구술채록으로 남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체육계 원로 10인에 대한 구술채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스포츠 발전 공헌자 구술채록 사업’은 대한민국 스포츠인들이 열정과 헌신으로 이룩한 성취와 업적의 체계적인 기록을 통해 후세에 전승하기 위한 사업이다. 체육공단은 올해 후보자 88인 중 3단계 선정 심사를 거쳐 구술채록 대상자로 최종 10인을 선정했다. 김충용(대한민국 탁구 최초 국제대회 개인전 금메달), 박점희(어머니 배구 발전에 공헌), 송재웅(대한민국 유일 다이빙 금메달), 양재성(육상 발전에 헌신한 마라토너), 유재충(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끈 미다스의 손), 이보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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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숙적 일본에 역전패하며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7연패 실패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역전패하며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7연패 달성에 실패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0일 저녁 9시 30분(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 INDRA GANDHI INDOOR STADIUM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24-25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19번째 결승에 올라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7연패 도전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일본을 상대로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에 이어 연속으로 패하며 일본의 상승세를 실감해야 했다. 일본은 2004년 우승 이후 20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전반을 12-9, 3골 차로 앞서며 마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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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2년 연속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
한국 배드민턴 간판이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삼성생명)이 2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안세영은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이뿐 아니라 '여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여자 선수'에도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다.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로 우뚝 선 안세영이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때 무릎을 다친 여파로 올해 상반기에는 기복을 보였다.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한 뒤 그다음 주 인도오픈 8강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쳐 기권했다.3월 프랑스오픈을 제패하고 출전한 전영오픈에선 체력 난조로 준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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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정연호 감독 “젊은 선수들과 4강 진출을 목표로 뛰겠다”
H리그 출범 첫 시즌에 3위를 차지하며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서울시청, 정연호 서울시청 감독은 베테랑 선수의 은퇴와 이적으로 팀은 젊어졌지만, 전력이 다소 약화하면서 3위 수성은 어렵다면서도 젊은 선수들과 4강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서울시청 핸드볼팀은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여 창단해 대한민국 핸드볼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며, 사회공헌 및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4~2017년까지 코리아리그 최초로 4연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고, 2016년에는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핸드볼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서울 시민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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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연패 탈출한 인천도시공사 연승과 두산 8연승 노려
연패에서 탈출한 인천도시공사가 연승을 노리고, 두산은 8연승에 도전한다.11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16:00 인천도시공사(3승 4패, 승점 6점 4위) vs SK호크스(6승 1패, 승점 12점 2위) ]먼저 오후 4시에는 3연패에서 탈출한 인천도시공사(3승 4패, 승점 6점 4위)와 2연승으로 선두 두산을 바짝 쫓고 있는 SK호크스(6승 1패, 승점 12점 2위)가 격돌한다. SK호크스는 선두 두산과 인천도시공사는 3위 하남시청과 순위 싸움을 하는 만큼 반드시 서로를 꺾어야 하는 상황이다. 1라운드에서는 SK호크스가 34-28로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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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2024 최고 감사인상’수상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4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고 감사인상’을 수상했다.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공공기관 소속 최고감사인과 자체 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로 최고감사인상은 감사전략 혁신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부패 선입견을 타파하고 청렴 기틀을 다지는 감사’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감사역량 강화 △내부통제 고도화 △핵심리스크 관리 △바른 감사문화 확립 등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감사전략’을 추진해 왔다.이번 수상은 감사실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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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이연경, 오사라 '개인 기록은 관심 없고 무조건 팀 우승이 목표다'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창단 첫 우승을 기록한 경남개발공사. 그 중심에는 팀의 주축인 센터백 이연경과 골키퍼 오사라가 있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이루지 못한 우승의 한을 이번 시즌에는 꼭 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연경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학교 운동회에서 반 바퀴 차이를 따라잡으며 체육 선생님의 눈에 띄어 핸드볼을 시작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까지 운동에 회의적이었다고 한다. “하기 싫어서 많이 도망 다녔는데 고3 때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힌 이연경은 이후 서울시청에 입단하며 실업 생활을 시작해 대구광역시청, 일본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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