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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는 웨스트브룩' 55년 만의 시즌 트리플더블 도전
"우리는 특별한 선수를 보고 있습니다."NBA에서 6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이었다. 시즌 트리플더블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긴 오스카 로버트슨, 한 경기 100득점을 기록했던 윌트 체임벌린, 그리고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그런데 또 한 명의 선수가 6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바로 러셀 웨스트브룩(28,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다.웨스트브룩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전에서 32점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시즌 11호이자 6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앞서 조던은 7경기 연속, 체임벌린과 로버트슨은 9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트리플더블은 쉽게 나오는 기록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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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모하메드, OK저축은행의 마지막 승부수
OK저축은행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는 6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마르코 보이치의 대체선수 모하메드 알 하치대디(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모로코 출신으로 라이트 포지션에서 주로 활약하는 모하메드는 199cm, 88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자랑한다. 할크방크 앙카라(터키)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했고, 지난해 모로코 국가대표로 아프리카 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베스트 공격상도 수상했다.트라이아웃에서 선발한 쿠바 출신의 세페다가 합류 전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려 몬테네그로 출신의 보이치로 한 차례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던 OK저축은행은 보이치마저 부상으로 장기간 코트에 나서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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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톰슨의 60득점, 단 29분이면 충분했다
3쿼터 종료 2분28초전. 클레이 톰슨의 3점슛이 림을 통과했다. 톰슨의 60번째 득점이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14-79까지 앞섰고, 톰슨은 종료 1분22초를 남기고 조기 퇴근했다.3쿼터까지 60점 이상을 넣은 선수는 톰슨이 두 번째다. 2005-2006시즌 코비 브라이언트가 그 유명한 81점 경기에서 3쿼터까지 62점을 기록했다. 2013-2014시즌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2001-2002시즌 브라이언트가 56점으로 뒤를 이었다.하지만 출전시간은 톰슨이 더 적었다.톰슨은 29분 동안 60점을 퍼부었다. 코비가 60점을 넣을 때는 33분이 걸렸고, 칼 말론이 1989-1990시즌, 조지 거빈이 1977-1978시즌 60점을 넣을 때도 33분이 필요했다. 말 그대로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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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승률 5할±'의 슬프고도 공교로운 기준
'2016-2017 KCC 프로농구'가 2라운드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21점차 대역전승을 비롯해 연일 짜릿한 승부가 추운 겨울을 후끈 달구고 있다.10개 구단이 벌이고 있는 치열한 순위 싸움은 상하위 팀들이 물과 기름처럼 나뉘어져 있다. 상위 5개 팀과 하위 5개 팀이 승률 5할을 기준으로 반분돼 있다.1위 고양 오리온(12승3패)부터 5위 인천 전자랜드(9승7패)까지는 승률 5할 이상이다. 6위 서울 SK-울산 모비스부터 10위 부산 KT는 5할이 채 되지 않는다.10개 팀인 만큼 상하위 5개 팀의 구분이 5할 승률로 나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최근 5시즌을 봐도 4시즌이 그랬다. 2013-2014시즌만 6위 오리온까지 승률이 5할이었다.▲건강한 용병들,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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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지옥'의 사할린 원정서 1승2패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합 2연패에 선두를 지켰다.안양 한라는 5일(한국시각) 러시아 사할린의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사할린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16~17 원정 3차전에서 1-4로 패했다.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에 이어 2위로 평가받는 러시아 아이스하키리그(KHL) 경험자가 다수 포함된 사할린 원정에서 2차전 승리를 챙긴 안양 한라는 3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로 고된 러시아 원정을 마쳤다.골리 맷 달튼이 선방했지만 체력의 우위를 앞세운 사할린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다만 러시아 원정에서 1승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를 지킨 것에 만족해야 했다.안양 한라는 오는 22일부터 차이나 드래곤(중국), 하이원을 안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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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의 힘찬 출발, 끝이 아닌 시작이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2)이 세계 최강 두쿠르스를 다시한번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평창 동계올림픽 금빛 메달 전망을 밝게했다.중요한 시기에 제대로 사고를 쳤다는 평가다. 윤성빈은 지난 4일(한국시각)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시즌 첫 대회에 나선 윤성빈의 기록은 1차 시기 52초84, 2차 시기 53초02. 1차 시기에서 2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차 시기는 3위였지만 1, 2차 시기를 더한 합계는 1분45초86으로 2014년 소치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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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최두호 VS 스완슨…명품 라이트냐? 제2 무기냐?
명품 라이트 스트레이트냐? 제2의 무기냐?'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와 컵 스완슨(32, 미국)의 경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맞붙는다.결과를 섣불리 장담할 수 없다. 스완슨이 경험과 랭킹에서 앞서지만, 최두호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기 때문이다. 랭킹 4위 스완슨(23승 7패)은 톱랭커 대부분과 싸웠다. 그중 조제 알도(챔피언), 프랭키 에드가(1위), 맥스 할로웨이(2위), 리카르도 라마스(3위)에게만 패했을 뿐이다. 랭킹 11위 최두호(14승 1패)는 UFC에서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세 경기를 끝내는데 4분 33초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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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 마른 199순위' 201승 NFL 최고 쿼터백으로
"그저 미시건 대학의 빼빼 마른 아이였어요."톰 브래디가(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000년 NFL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199순위로 뽑혔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선수다. 브래디가 뽑혔을 때 주전 쿼터백이었던 드류 블렛소는 "솔직히 브래디가 NFL에서 선발로 뛸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저 미시건 대학의 빼빼 마른 아이였다"고 말했다.하지만 브래디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었다. 2001년부터 주전 쿼터백 자리를 꿰찼고, 브래디에 밀린 블렛소는 2002년 버팔로 빌스로 팀을 옮겼다.그리고 17년의 시간이 흘러 브래디는 NFL 역사상 최고 쿼터백이 됐다.브래디는 5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폭스보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13주차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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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박찬희, 연말 훈훈한 장외 활동
프로농구 원주 동부 김주성과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가 훈훈한 장외 활동에 나선다.먼저 박찬희는 지난달 30일 스포츠 근육 테이프 제조업체 락테이프 코리아와 기부금 협약을 맺었다.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및 스틸마다 1만 원씩을 기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적립하는 내용이다.전자랜드는 또 이번 시즌 락테이프 코리아 광고를 유니폼에서 진행 중이다. 락테이프 코리아는 2005년부터 50여 개 나라 수출업체로,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7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용품을 공급했다.김주성은 오는 7일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에 나선다. 대한석탄공사와 지난 시즌 진행한 '드림 플러스(DREAM PLUS)' 캠페인에서 적립된 사랑의 연탄 6700장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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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전·인삼공사가 달라졌어요'…약체 이미지 탈피
뜨거운 코트의 열기로 겨울 한파를 녹이는 V-리그가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다. V-리그는 지난 주말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를 시작으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총 6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 경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다.올해 V-리그에 대한 관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월드리그 2그룹 잔류를 확정하는 극적인 3연승으로 불을 지폈다. 이후 여자 대표팀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이런 팬들의 관심을 자연스레 V-리그로 넘어왔다. 그리고 V-리그 역시 지켜보는 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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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너무 쉬운 상대라 동기부여 안 된다"
"너무 쉬운 상대라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게 걱정이다."권아솔(30, 압구정짐)은 5일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5 기자회견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권아솔은 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에서 사사키 신지(36, 일본)를 상대로 라이트급 2차 방어전을 치른다.권아솔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이트급 한계체중까지 4kg 남았다. 사사키가 너무 쉬운 상대라 동기 부여가 안 되어 걱정이다. 하지만 대회 당일에는 전쟁에 나간다는 각오로 시합에 임하겠다"고 했다.그는 또 "타격, 레슬링, 주짓수 중 사사키가 나를 이길 수 있는 건 주짓수 뿐이다. 하지만 레슬링과 유도 실력이 나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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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데뷔전 김보성 "1분 안에 끝내겠다"
"1분 안에 끝내겠다."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 웰터급(77kg급) 경기에서 ㅁㅣㅈ붙는 김보성(50)과 콘도 테츠오(48, 일본)는 한 목소리를 냈다.김보성은 5일 서울 압구정 로드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웰터급 한계체중까지 3kg 남았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시합이 될 것"이라고 했다.콘도는 "시합이 1주일도 안 남아서 많이 긴장된다. 현재 80kg 정도 나간다. 감량이 순조롭다. 상대가 연예인인 만큼 1분 이내로 끝내겠다"고 했다.그러자 김보성은 씨익 웃으며 "1분 안에 끝내겠다는 말을 들으니 반갑다. 저도 1분 안에 깔끔하게 끝내겠다"며 "대회 취지가 소아암 환자 돕기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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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5연속 트리플더블…평균 '31-10.8-11.3'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이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웨스트브룩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니저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28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11월26일 덴버 너겟츠전, 11월27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전, 11월29일 뉴욕 닉스전, 121일 워싱턴 위저즈전에 이은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이다.NBA 역사상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웨스트브룩을 포함해 단 4명. 웨스트브룩에 앞서 마이클 조던, 윌트 체임벌린, 오스카 로버트슨이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기록은 1988-198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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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다니엘스 대체로 리온 윌리엄스 영입한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전력 재정비가 시급한 프로농구 부산 kt가 외국인선수 크리스 다니엘스를 리온 윌리엄스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kt는 5일 "크리스 다니엘스의 대체 선수로 리온 윌리엄스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다니엘스는 KBL 경력이 풍부한 선수로 지난 7월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재계약 대상자를 제외한 선수 가운데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에 햄스트링 통증이 겹쳐 아직까지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다니엘스를 중심으로 공수 체계를 만들어가던 kt에게는 크나큰 악재였다. 여기에 조성민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면서 kt는 2016-2017시즌 최하위(2승14패)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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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종목' 매스스타트, 평창올림픽 메달 보인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간판 이승훈(28 · 대한항공)과 김보름(23 · 강원도청)이 월드컵 메달 행진을 이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이승훈은 5일(한국 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7분34초79를 기록했다. 안드레아 지오바니니(이탈리아 · 7분31초57), 에베르트 후베르프(네덜란드 · 7분34초28)에 이어 3위에 올랐다.지난 1차 대회 금메달에 이은 두 번째 메달이다. 특히 이번 대회 매스스타트 랭킹 포인트 70점을 추가,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랐다.김보름도 낭보를 전했다. 여자부에서 8분29초51를 찍은 김보름은 1차 대회 우승자인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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