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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소방관 보면 미소 한 번 지어달라"
"전국 4만 3천 명 소방관을 대표해서 소방관의 강함과 용맹함을 증명하고 싶습니다."'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6, 팀포스)은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영건스 33 계체량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신동국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영건스 33 라이트급 경기(5분 2라운드)에서 임병하(31, 팀피니시)와 격돌한다.그는 충북 제천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이다. 2009년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에서 우승했고, 2015년 심장이나 호흡이 정지된 환자를 응급처치로 살려낸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소방관으로는 10년차 베테랑이지만 종합격투기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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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유도훈 감독, 전자랜드와 3년 재계약
최근 프로농구계에서 주가가 높아진 유도훈 감독이 결국 인천 전자랜드에 잔류했다.전자랜드는 14일 "감독대행 시절을 포함해 8시즌을 함께 한 유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전날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계약 내용은 유 감독과 상호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계약 기간은 3년이다. 전자랜드는 "유 감독은 2004-05시즌부터 울산 모비스를 맡아 13시즌을 이끈 유재학 감독에 이어 한 팀에서 10년 이상 팀을 이끈 감독이 됐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2010-11시즌부터 전자랜드를 이끌어왔다.특히 객관적인 전력 열세를 딛고 꾸준하게 팀을 상위권에 올려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7시즌 동안 유 감독은 4강 플레이오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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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14일부터 순창에서 열전
올 시즌 남녀 정구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대한정구협회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북 순창다목적 실내정구장(클레이 코트)에서 2017년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을 연다. 남자 복식 24조, 단식 30명과 여자 복식 22조, 단식 18명 등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50여 명이 참가한다.이번 선발전 복식, 단식에서는 남녀 각 10명씩 선발된다. 총 20명의 선수가 6월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올해 국제대회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간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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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잃어버린 12점' 삼성은 질 수가 없었다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과 9년 만의 정상을 노리는 서울 삼성의 팀 컬러는 분명히 대조를 이룬다. 오리온은 두터운 포워드진을 앞세운 외곽슛이 주무기인 반면 삼성은 강력한 빅맨들을 앞세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과 2점슛이 장기다.'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오리온은 3점슛 성공률 37.4%로 전체 1위였고, 경기당 7.4개로 2위에 올랐다. 에이스 애런 헤인즈가 골밑을 헤집다 외곽의 김동욱, 문태종, 이승현, 최진수, 허일영 등에게 연결하면 폭죽처럼 외곽포가 터졌다.반면 삼성은 2점슛 시도에서 전체 1위(2764회)였다. 3점슛 시도는 843번으로 가장 적었다. 3점슛 성공률(34.9%)이 2점슛(54.2%)과 마찬가지로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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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로 가자!" 男 아이스하키, '세계적 수준'에 도전
여자 대표팀의 전승 우승 기운이 남자대표팀에도 이어질까.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3일 오후 안양실내빙상장에 소집해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를 준비한다.총 25명을 소집한 백지선 감독은 국내 훈련과 현지 적응 훈련을 통해 22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는 구상이다. 부상 선수가 많아 최종엔트리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마이크 테스트위드(안양 한라)는 지난 2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으로 최근 끝난 소속팀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출전하지 못했다. 수비라인의 핵 이돈구(안양 한라)는 지난 11일 열린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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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우빈,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에 한류스타 김우빈도 힘을 보탠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이날 오후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김우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해 대회 알리기에 나선다.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김우빈에게 위촉패를 전하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이 평창 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김우빈은 "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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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vs 하든' NBA 정규리그 MVP는 누구?
지난해 10월말 개막한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가 13일(한국시간) 약 6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각각 서부컨퍼런스와 동부컨퍼런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승팀을 가리는 NBA 플레이오프가 오는 주말 막을 올린다.NBA 플레이오프 개막에 앞서 그에 못지 않게 치열한 경쟁이 남아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2016-2017시즌 주요 시상 부문의 수상자가 될지 관심이 뜨겁다.시즌 내내 NBA 팬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던 정규리그 MVP 경쟁은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과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켓츠)의 양강 구도로 사실상 압축됐다.웨스트브룩은 1961-19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 이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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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前챔프 홀리 홈, 코헤이아 꺾고 3연패 끊을까
3연패 늪에 빠진 홀리 홈(36, 미국)이 UFC 싱가포르 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UFC는 13일 "홀리 홈이 오는 6월 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상가포르 대회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베치 코헤이아(34, 브라질)와 대결한다"고 발표했다.복싱 세계 챔피언을 지낸 홈은 종합격투기 전향 후 무패가도를 달렸다. 2015년 11월 론다 로우지에 2라운드 왼발 헤드킥 KO승을 거두고 U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그러나 1차 방어전에서 미샤 테이트에 져 타이틀을 빼앗겼고, 다음 경기에서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 패했다. 지난 2월 초대 페더급 타이틀전에서는 저메인 데 란다미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밴텀급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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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했던 이바나, V-리그 복귀 도전
실력과 미모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이바나의 V-리그 복귀가 임박했다.2011~2012시즌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했던 세르비아 출신의 라이트 공격수 이바나 소로비치. 이바나는 당시 아르헨티나 출신 피네도의 대체 선수로 V-리그에 입성해 5, 6라운드 연속 MVP를 수상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이바나는 일본과 세르비아, 중국, 그리스 등에서 활약했고 6년 만에 다시 V-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2017~2018 V-리그 여자부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한 이바나는 74명 가운데 2위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V-리그 여자부 6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이바나의 기량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한국배구연맹(KOV)이 13일 공개한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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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감독은 불발' 유도훈-김영만 감독, 거취는?
프로농구 창원 LG가 김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 감독은 6시즌을 보내 LG 구단 사상 최장수 사령탑에만 만족해야 했다.김 감독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고별사를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6년간의 시즌들을 되돌아보면서 언제나처럼 변함없이 보내주신 창원 LG 세이커스 팬 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저는 팀을 떠나지만 열정적인 세이커스 팬 여러분들의 함성과 또 그동안 팬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들... 하나하나 모두 가슴속 깊이 간직 하겠다"고 썼다.2011-2012시즌 LG 사령탑을 맡은 김 감독은 2013-2014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MVP 문태종(현 고양 오리온)과 신인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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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선언’ 에드가, 남자부 트라이아웃 사전평가 1위
V-리그에서 다시 호주 출신 공격수 에드가를 볼 수 있을까.에드가는 1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참가명단 30명 가운데 당당히 1위에 자리했다.212cm, 112kg의 뛰어난 체격조건을 자랑하는 에드가는 지난 2013~2014시즌과 2014~2015시즌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IG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서 활약했다. 당시 에드가는 2013~2014시즌 득점 4위, 2014~2015시즌 득점 3위에 오르며 기량을 인정받았다.이후 중국과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활약했던 에드가는 다시 한번 V-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이미 V-리그에서 검증된 기량은 여전히 새 시즌을 준비하는 V-리그 남자부 각 팀으로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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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승리 키워드 '화려함 뒤 보이지 않는 희생'
KGC 멤버는 화려하다. 최고 외국인 선수로 거듭난 데이비드 사이먼에 정규리그 MVP 오세근, 국내 득점 1위 이정현, 그리고 2, 3쿼터의 사나이 키퍼 사익스가 버티고 있다. 정규리그 평균 득점도 84.1점으로 삼성과 공동 1위였다.하지만 KGC의 진짜 힘은 희생에서 나온다.대표적인 케이스가 주장 양희종이다. KGC에서 양희종을 위한 공격 패턴은 없다. 하지만 양희종이 없는 KGC는 진짜 강팀이 아니다. 양희종이 수비 5걸에 이름을 올리는등 늘 수비에서 제 몫을 해준다.김승기 감독도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후 "양희종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을 잘해줬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양희종은 2차전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100%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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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홍성진 감독, 2017년 남녀 배구대표팀 이끈다
2017년 남녀 배구대표팀은 김호철, 홍성진 감독 체제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12일 2017년 남녀 배구대표팀 사령탑에 김호철, 홍성진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배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남녀 배구대표팀 감독 공모에 응모한 후보자의 지도경력, 국제대회 수상실적 등을 고려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홍성진, 김호철 감독을 비상대책위원회에 추천했다.이에 협회장이 공석인 가운데 비상대책위원회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의견과 지도경력, 국제대회 출전경험 및 수상실적 등을 인정해 두 감독에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김호철 감독은 이탈리그에서 배구선수로 활동한 후 1995년 멕시카노파르마클럽 감독으로 지도자의 생활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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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아시아 아이스하키 '최강' 재확인
아시아 아이스하키는 명실공히 안양 한라의 시대다.안양 한라는 11일 안양 빙상장에서 열린 사할린(러시아)과 2016-201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연장 끝에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안방에서 열린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 안양 한라는 통산 4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싹쓸이하는 통합우승으로 아시아 아이스하키 최강의 입지를 재확인했다.안양 한라는 네 번째 우승 만에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감격을 더했다. 안양 한라 골리 맷 달튼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1, 2차전의 승리로 통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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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도 인정한 '간 큰 남자' 박재한
"잘 할 선수예요. 기대가 큽니다."KGC 김승기 감독은 시즌 초반 루키 박재한 이야기를 하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1번으로 김기윤을 낙점한 상황이라 박재한의 출전 시간은 거의 없었다. 무엇보다 173.4cm 작은 키도 약점이었다. 하지만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고, 배짱 있는 가드"라고 칭찬했다.김기윤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박재한에게 기회가 왔다. 김종근과 이원대라는 경쟁자가 있었지만, 박재한은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모비스와 맞붙은 4강 플레이오프.김승기 감독은 2라운드 3순위 루키에게 중책을 맡겼다. 박재한은 모비스 양동근과 이대성을 상대해야 했다.김승기 감독은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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