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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동아시아 클럽대항전 '슈퍼8' 참가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단장 박성규)는 오는 20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 ‘슈퍼 에잇’(The Super 8)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의 리그를 대표하는 8개 클럽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팀들은 각 4개 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린다.2015-2016 시즌 챔피언, 2016-2017 정규리그 2위에 오른 바 있는 오리온은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클럽팀으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았다. A조에 속한 오리온은 20일 일본의 ‘류큐 골든킹스’와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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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이 말하는 태극마크, 그리고 라틀리프 귀화
오세근(30, KGC)은 10년 전인 중앙대 2학년 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하지만 최근 3년 가까이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잦은 부상 때문이었다. 시즌을 치르기도 힘겨웠다. 대표팀에 합류해야 할 비 시즌은 오세근에게 재활의 연속이었다.그런 오세근이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세근은 2016-2017시즌 프로농구에서 54경기를 모두 뛰었고, 포스트시즌에도 맹활약했다. 정규리그, 올스타전, 챔피언결정전 MVP를 모두 휩쓸었다. 허재 감독도 웃으며 오세근을 불렀다. 태극마크를 달고 존스컵, 아시아컵을 거푸 소화했다.어느덧 막내에서 이정현(KCC), 박찬희(전자랜드)와 함께 최고참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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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스타 실감' 오스타펜코 "대통령도 만났어요"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엘레나 오스타펜코(20 · 라트비아)가 첫 한국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프랑스오픈 깜짝 우승으로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고도 귀띔했다.오스타펜코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17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25만 달러)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매경기 최선을 다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에 대한 첫 인상은 "입국한 지 며칠 안 됐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국 음식에 대해서는 "전날 대회 환영 파티가 뷔페여서 김밥 등을 먹었는데 괜찮았다"고 말했다.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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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구영회, 이번에도 놓친 결승 필드골
구영회(23, LA 차저스)가 다시 한 번 마지막 필드골을 놓쳤다.LA 차저스와 마이애미 돌핀스의 미국프로풋볼(NFL) 2주차 경기가 열린 18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터브허브 센터.차저스가 17-19로 뒤진 종료 9초 전. 구영회가 필드로 들어섰다. 44야드 거리에서 필드골 시도였다. 필드골이 성공되면 20-19로 경기가 뒤집어지는 상황. 하지만 구영회의 킥은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결국 경기는 17-19 차저스 패배로 끝났다.구영회는 NFL 데뷔전이었던 12일 덴버 브롱코스전에서도 연장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44야드 킥을 놓쳤다. 당시 수비벽이 무너지면서 블록에 걸렸다.ESPN은 "구영회가 찬스를 놓치면서 차저스가 홈 개막전 승리 기회를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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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끔찍하다"…네바다주체육위는 편파판정 두둔
"끔찍하다. 믿을 수 없다. (이런 판정은) 복싱 전체에 해가 된다." 게나디 골로프킨(35, 카자흐스탄)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분통을 터뜨렸다.챔피언 골로프킨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IBF·WBO 미들급(72.57kg) 통합 타이틀전에서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7, 멕시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골로프킨은 19차 방어에 성공하며 타이틀을 지켰지만, 터무니 없는 판정으로 인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데니브 모레티가 115-113 골로프킨 우세, 돈 트렐라가 114-114 무승부로 채점한 데 비해 아델라이드 버드는 118-110으로 알바레스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아델라이드는 4, 7라운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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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얼리 드래프트? 더 큰 무대를 꿈꿨었죠"
최근 프로농구에 얼리 드래프트 바람이 거세다. 프로 원년 주희정을 시작으로 얼리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성공한 선수는 몇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정효근(전자랜드), 허웅(상무)을 비롯해 고졸 송교창(KCC)까지 얼리 드래프트 성공 시대를 쓰고 있다.올해 드래프트에도 한양대 2학년 유현준와 중앙대 1학년 양홍석이 4학년을 채우지 않고 참가를 선언했다. 유현준은 지난해 대학리그 신인상을 받았고, 양홍석은 대학 1학년임에도 국가대표로 뽑혔다.10년 전으로 시계를 돌려보자.중앙대 2학년이었던 오세근(30, KGC)은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당시 중앙대는 대학 무대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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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홀드vs브랜치, UFC 파이트나이트 116 출격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오는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6가 열린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할 UFC 미들급 랭킹 3위 루크 락홀드와 9위 데이브 브랜치의 설전은 이미 오래 전부터 뜨거웠다.지난달 데이브가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과의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브랜치가 누군지 잘 모른다”고 얘기하자, 브랜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응수했다. “난 5년 동안 진 적이 없다”며 “네가 뭔가 훔친 것처럼 두들겨 팰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다. 이에 또다시 락홀드는 “선글라스와 비니 뒤에서 말하는사람들에 대해 신경 끄고 싶다”고 답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16은 일요일 오전 11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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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등장한 ‘헤드셋’과 ‘초시계’, V-리그가 빨라진다
‘불필요한 경기 시간을 줄여라!’프로배구 V-리그에 특명이 떨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3일부터 충남 천안의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천안o넵스컵 프로배구대회에 주심과 부심, 기록심까지 3명의 심판에 특수 장비를 착용하도록 했다.이들이 착용하는 장비는 마치 무대 위에서 멋진 춤과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는 아이돌이 착용하는 것과 비슷한 헤드셋 장비다. 이들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이유는 오직 단 하나다. 바로 불필요한 경기 시간의 단축이다.지난 시즌까지 V-리그 심판은 경기 진행 중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심이 부심과 각 선심을 불러 대화를 나눴다. 각 팀 벤치와 주심의 소통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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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IOC 윤리위원장 공식 선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관련한 비리 척결의 선봉에 선다.반 전 총장은 15일(한국 시각)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IOC 윤리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총회 이틀째 일정에서 IOC 위원들은 반 전 총장의 윤리위원장 지명안을 최종 승인했다.신임 반 위원장의 임기는 4년이며 재선할 수 있다. IOC는 지난 6월 집행위원회 때 윤리위원장직을 제안해 반 당시 전 총장이 수락한 가운데 3개월 만에 최종 승인된 것이다.윤리위는 IOC 산하 독립기구로 1999년 설립됐다. 국제 저명인사 5명과 IOC 현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윤리 특별 감사관을 통해 IOC 위원, 올림픽과 관계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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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반도핑기구 "러, 평창올림픽 오지마!"
금지약물 스캔들에 휩싸인 러시아에 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막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었다. 17개 국가 반(反)도핑기구들이 입을 모았다.영국 BBC는 15일(한국 시각) "미국과 영국 등 17개 국가 반도핑기구들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스포츠 역사상 최대 스캔들 중 하나에 러시아의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은 건전한 선수들과 올림픽의 미래를 위태롭게 한다'는 공동 성명을 냈다"고 전했다.이들 기구는 "러시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부정을 저지르고, 청정 스포츠를 위한 의무를 계속해서 저버리는 데 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소치올림픽 당시 러시아 선수들이 저지른 도핑의 막대한 증거에 대해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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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출격' 정현 "태극마크 걸고 대만 꺾는다"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44위·삼성증권 후원)이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정현은 13일 강원도 양구 KCP호텔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잔류 플레이오프 대만전'(4단식1복식) 환영 만찬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한국은 1그룹에 잔류하지만 패하면 2그룹으로 밀린다.결전을 앞둔 정현은 "대만의 대표 4명이 경기를 잘하는 선수"라면서 "특히 대만의 제이슨 정은 최근 장자강 챌린저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방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식은 물론 복식 출전을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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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다음 올림픽, 파리·LA 순차 개최 확정
2024년과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예상대로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확정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3일(현지 시각)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 131차 총회에서 파리와 LA를 각각 제 33회와 34회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두 도시의 유치 발표를 거쳐 열린 투표에서 만장일치 결과가 나왔다.두 도시 모두 세 번째 올림픽 개최다. 파리는 1900년과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올림픽을 유치하게 됐고, LA는 앞서 1932년과 1984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초로 올림픽을 3회 개최한 도시는 영국 런던(1908년, 1948년, 2012년)이었다.예상된 결과다. 당초 파리와 LA는 2024년 올림픽 유치를 놓고 경합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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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40%' 학부형의 한숨 "배구 시킨 거 후회합니다"
"운동에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 배구 시킨 거 후회합니다."지난 11일 2017~2018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지켜본 한 학부형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프로 무대로 향하는 길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험난할 줄은 몰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이번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40명이 나섰지만 16명만이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취업률은 40%에 불과하다. 심지어 이 가운데 4명은 수련 선수 신분이다. 나머지 24명의 선수는 프로의 문턱조차 구경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여자부 대부분의 선수는 지난 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28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에 출전했다.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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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50' 평창, 문 대통령-김연아 출연 영상 공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막을 150일 앞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피겨 여왕' 김연아 등이 참여한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2일 공개된 '2018 평창을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에 대해 "흰색 머플러를 목에 두른 문재인 대통령이 눈이 내리는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배경에 두고 "여러분이 꿈꾸는 평창은 무엇인가요?"라고 묻자 김연아 홍보대사와 자원봉사자 등이 답하는 구성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김연아는 "아름다운 점프"를, 이정원 자원봉사자는 "함께 만드는 응원"을, 정찬우 홍보대사는 "국민 모두 각자가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습니다"를 답했다. 대학생 금다인 씨는 "제가 주인공이에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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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타임 아웃에 날아간 구영회의 NFL 첫 필드골
21-24로 LA 차저스가 뒤진 종료 5초전.LA는 필드골 3점으로 동점을 만들기 위해 키커 구영회(23)를 투입했다. 골대까지 거리는 44야드. 롱 스내퍼 마이크 윈드가 공을 빼주고, 홀더 드류 카이저가 공을 세웠다. 이어진 구영회의 킥은 정확히 골대를 통과했다. 하지만 덴버 브롱코스가 구영회의 킥 직전 작전 타임을 부른 탓에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다시 한 번 킥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LA의 벽이 뚫렸다. 구영회의 킥은 덴버 수비수 손에 맞고 튀었다. 공식 기록은 필드골 실패였다.하지만 구영회는 데뷔전부터 정확한 킥을 선보였다.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마일하이 스포츠 오소리티 필드에서 열린 LA 차저스와 덴버 브롱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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