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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흥국생명행 거취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한국 복귀를 타진하는 김연경(32)이 3일 원 소속 구단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공식으로 만나 의견을 주고받았다.김여일 흥국생명 단장과 김연경은 이날 처음으로 복귀 협상 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댔다.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좋은 대화를 나눴고, 김연경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전했다.의도치 않게 언론 보도로 국내 복귀 타진이 알려진 상황이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김연경의 입장이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김연경은 결정할 시간을 달라고 흥국생명에 요청했고, 흥국생명도 그렇게 하겠다며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흥국생명은 "(국내 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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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2m6 최장신 거포 러츠와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6㎝ 최장신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26)와 재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미국 출신의 러츠는 206㎝의 큰 키로 여자 외국인 선수 역대 최장신이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 러츠의 합류로 공격력은 물론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높이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했다.무엇보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원들과의 호흡이 좋았던 점도 재계약 요인으로 작용했다.러츠는 지난 시즌 득점 2위(589점), 공격 종합 2위, 성공률 2위(41%), 후위 1위, 블로킹 5위, 서브 7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및 1회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GS칼텍스가 2위로 시즌을 마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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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고국 국경 봉쇄에 결혼식 미룰 위기 처한 다우디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25·우간다)가 시즌이 끝났음에도 출국도 하지 못하고 비시즌에 치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현대캐피탈과 재계약한 다우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우간다 국경이 봉쇄된 탓에 고국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다우디는 3월 23일 프로배구가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뒤 두 달이 넘도록 여전히 충남 천안에 머물고 있다.비슷한 처지였던 안드레스 비예나(대한항공)는 5월 15일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 운 좋게 항공 일정을 예약해 스페인으로 돌아갔다.다우디는 여자 친구와 우간다에서 7월과 8월 전통 혼례와 결혼식 본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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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흥국생명과 복귀 논의 예정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김연경(32)이 흥국생명과 협상을 본격 시작한다.흥국생명 관계자는 "김연경과 직접 만나 복귀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선수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는 게 먼저"라고 전했다.양측은 김연경의 국내 복귀 타진 가능성 보도가 나오기 전 물밑에서 일정 부분 교감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김연경이 해외에서 계속 뛰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국내 복귀를 전격적으로 선언할지가 관심사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국내 복귀를 확실하게 결정한다면 복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선수 등록을 마쳐야 다음 시즌에 뛸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배구연맹(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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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내 복귀 타진...흥국생명 "선수 의사 알고 싶다"
'배구여제' 김연경(32)이 한국프로배구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최근 김연경측의 에이전트가 배구연맹을 직접 방문해 샐러리캡과 이사회 관련 규정을 문의하고 흥국생명에도 샐러리캡내에서 연봉 지급이 가능한지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연경도 한국 무대에 돌아오고 싶은 의사를 몇몇 곳에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 에이전트는 1일 "김연경 선수의 V리그 흥국생명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맞다. 그러나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혹시라도 흥국생명을 압박하는 모양새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밝혔다.흥국생명 관계자는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 복귀 가능성은 언급했다는 건 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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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디우프, 인삼공사와 재계약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 득점 1위를 차지한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가 원소속팀 KGC인삼공사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디우프는 26일(한국시간) 공개된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미디어셋과 인터뷰에서 "인삼공사와 재계약했다"고 밝힌 뒤 "사실 몇몇 이탈리아 구단이 입단제의를 했는데, 한국 생활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KGC인삼공사와 재계약 배경을 묻는 말에 "지난 시즌 한국 생활이 만족스러웠다"며 "두 나라의 방역 상황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디우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 대응하는 한국 사회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했다.그는 "한국과 이탈리아는 많은 차이가 있다"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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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임 사령탑에 이탈리아 출신 산틸리 감독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로베르토 산틸리(55) 감독을 선임했다.산틸리 감독은 24일 오후 1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력분석 전문가인 프란체스코 올레니 코치와 나란히 입국했다.이탈리아에서 오는 직항편이 없어 영국 런던을 경유해 한국 땅을 밟았다.산틸리 감독은 해외 입국자에서 적용되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대한항공 선수들과 만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산틸리 감독은 우리 체육관 옆에 있는 연수원에 머물며 자가격리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연수원은 자가격리 기간에 건물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대한항공은 산틸리 감독과 합의로 연봉 등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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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배구 매체 월드오브발리 "이탈리아 출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 가능성 높다"
이탈리아 태생의 로베르토 산틸리(55)가 한국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유력한 신임 사령탑 후보로 부상했다.월드오브발리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발리볼이탈리아를 인용해 " 산틸리가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감독으로 한국 무대에 입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대한항공은 2019-2020시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한 뒤, 박기원 전 감독과 결별했다.외국인과 한국 지도자를 모두 사령탑 후보에 올려놓은 대한항공은 '5월 중 감독 선임'을 목표로 움직였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현재는 최종 작업 중이다. 대한항공은 감독 후보에 대한 말을 아끼며 "다음 주에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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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신청선수 74명 중 45명으로 추려...6월 4일 개최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6월 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여자부 6개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를 신청한 74명의 선수 중 선호도 조사를 거쳐 45명을 추렸다.이 중 4명은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이고, 41명은 새로 신청한 선수다. 선호도 평가에서 40번째 선수와 41번째 선수가 동률을 이뤄 둘 다 드래프트 대상에 포함했다.2019-2020시즌 V리그에 데뷔한 메레타 러츠(GS칼텍스), 헤일리 스펠만(현대건설),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 루시아 프레스코(흥국생명)는 전 소속팀과의 재계약 또는 V리그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기대한다.또 GS칼텍스에서 활약한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등록명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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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스타 김연경 "엑자시바시 구단·동료에 감사"…새 둥지는 어디로
세계 여자배구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32)이 소속팀이었던 터키 엑자시바시 구단과 동료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22일 "김연경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엑자시바시 구단과는 상호 합의 과정을 거쳐 결별하기로 했다"며 "구단은 김연경이 남은 선수 인생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를 기원했다. 김연경 역시 좋은 추억을 만들고 2년간 많은 지원을 해준 구단 관계자 및 동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엑자시바시 구단은 전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김연경은 두 차례 터키 슈퍼컵 우승과 한 차례 컵 대회 우승, 국제배구연맹(FIVB)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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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떠난다... 소속팀 엑자시바시 계약 종료 발표
한국 여자 배구 간판 김연경(32)이 소속팀 터키 엑자시바시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엑자시바시 구단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과 상호 합의 과정을 거쳐 결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김연경은 두 차례 터키 슈퍼컵 우승과 한 차례 컵 대회 우승,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 월드챔피언십 동메달(2018년)과 은메달(2019) 획득을 이끄는 등 맹활약했고, 2019-2020시즌엔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이어 "우리는 (아쉽지만) 월드스타 김연경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김연경이 건강하게 남은 선수 인생을 펼쳤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연경은 지난 2018년 5월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했고, 이달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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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판 노블리스 오블리제' 남녀 프로배구 상위팀·연맹·타이틀스폰서 코로나19 사회공헌활동
2019-2020 프로배구 남녀부 1∼3위 팀과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양돈농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지난 시즌 남녀 정규리그 1·2·3위 총 6개 구단(남자부 우리카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여자부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과 도드람양돈농협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2억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식품 5만 4천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남녀부 6개 구단이 상금 4억원 중 1억 3천만원, 한국배구연맹이 1천만원, 도드람양돈농협이 6천만원을 기부해 2억원을 모았고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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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도로공사, 이고은·한송희↔이원정·유서연 2대2 트레이드 단행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각 팀의 세터 한명과 레프트 한명을 묶어 맞바꾸는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두 구단은 21일 "GS칼텍스가 세터 이원정과 레프트 유서연을 받고 한국도로공사가 세터 이고은과 레프트 한송희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고 전했다.'절친 사령탑'인 차상현 GS칼텍스 감독과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이 카드를 맞추며 트레이드를 진행했다.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 세터 이원정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도로공사에서 활약하며 지금은 도로공사 코치가 된 이효희의 백업 세터로 뛰었다. GS칼텍스는 "이원정은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키가 176㎝로 세터로서는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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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러츠·헤일리 등 74명 신청..내달 초 시행할 듯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애초 6월 10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6월 첫째 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한국배구연맹(KOVO)은 6월 초에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미 10일 신청자를 마감했다.헤일리 스펠만(등록명 헤일리·현대건설), 메레타 러츠(GS칼텍스), 루시아 프레스코(흥국생명),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 등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를 포함해 74명이 신청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나가거나 선수를 국내로 부를 수 없기에 여자부 6개 구단도 남자 구단처럼 동영상과 기록 등으로만 선수를 뽑는다. 각 구단은 20일 선호 선수를 40명으로 압축해 연맹에 통보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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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농구 '스타부부' 탄생...황연주-박경상 16일 결혼
배구·농구 스타 부부가 탄생했다.여자배구 황연주(34·현대건설)와 남자농구 박경상(30·LG 세이커스)이 1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주례 없이 진행된 이 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가, 축가는 포맨 김원주와 전상근이 맡았다.지인의 소개로 만나 조심스러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둘은 경기도 용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황연주는 개인 통산 득점 역대 2위(5천443점)를 달리는 등 여자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하다.4살 연하인 박경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전주 KC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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