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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아들 부축해 함께 달린 짐 레드먼드 별세
아버지 짐 레드먼드는 트랙 위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아들 데릭 레드먼드를 향해 달렸다.안전 요원이 짐 레드먼드의 팔을 잡았지만,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질주를 막을 수 없었다.'레드먼드 부자'는 그렇게 100m를 넘게 함께 걸어, 결승선을 통과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준결선에서 나온 이 장면을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인상 깊은 모습'으로 꼽았다.이제 아들 데릭은 아버지를 의지할 수 없다.로이터 통신 등 영국 언론은 5일(한국시간) "부상 당한 아들을 부축해 결승선까지 함께 달린 짐 레드먼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라고 부고를 전했다.짐 레드먼드는 육상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일반
"바보 같은 춤 좀 추지마!" 압둘-자바, 제임스, 압둘-자바 '디스'에 '뾰로통'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레이커스 '레전드' 커림 압둘-자바에 제대로 삐쳤다.제임스는 최근 툭하면 자신을 '디스'하는 압둘-자바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생각 없고 그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압둘-자바는 NBA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그 기록을 제임스가 깨려고 하고 있다. 잘하면 올 시즌에 압둘-자바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런 제임스를 팬들은 'GOAT(역대 최고 선수)'라고 부른다.그러나 압둘-자바는 "GOAT는 무슨. GOAT는 득점 후 춤을 추지 않는다"며 제임스의 득점 후 댄스를 "바보 같은 춤"이라고 비아냥댔다.제임스는 골밑에서 득점을 하면 잠시 자축의 춤을
농구
레이커스, 올해도 '틀렸다'...제임스, 4득점, 웨스트브룩 5득점, 새크라멘토에 30점 차 대패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는 시범 경기에서 연패를 당했다.러셀 웨스트브룩이 가세한 만큼 전력이 강화됐을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각자 놀았다.팬들은 그래도 정규 시즌에서는 잘할 것으로 기대했다.팬들은 완전히 속았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웨스트브룩 모두 자기 플레이만 고집했다. 초반부터 부진했던 성적은 시즌 끝까지 이어졌다. 결국 플레이오프는커녕 토너먼트 인 경기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그런데 올 시즌 역시 별로 달라진 게 없음이 드러났다.4일(한국시간) 열린 시범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에 30점 차로 대패했다.제임스는 오래 뛰지 않았으나 4득점에 그쳤다. 야투는
농구
'세기의 커플' 브래디-번천 '이혼' 변호사 고용...사실상 '파경'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톰 브래디와 슈퍼모델 출신 아내 지젤 번천의 관계가 파경으로 치닫고 있다.폭스 등 미국 매체들은 5일(한국시간) 현재 별거 중인 브래디와 번천이 각각 이혼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이혼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것은 이혼을 전제로 아이들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지난 2009년 결혼한 둘은 브래디의 은퇴 문제로 크게 다툰 후 관계가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번천은 9월 초 혼자서 미국을 떠나 코스타리카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번천은 브래디가 은퇴를 선언한 후 이를 번복하자 크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브래디는 은퇴 후 가족과
일반
아직도 빠르고 강한 56세 마이크 타이슨. 대마초로 월 8억원 벌지만 휠체어에서 일어나 다시 링 준비
마이크 타이슨이 다시 링에 서기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패드를 치는 주먹은 여전히 빠르고 강했다. 좌골 신경통이 악화되어 휠체어에 앉아있던 얼마 전의 그 타이슨이 아니었다. 타이슨은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 복싱 훈련 동영상을 올렸다. 스파링 파트너의 주먹을 피하며 대시 한 후 한 방 먹이는 동작이 매우 자연스럽고 빨랐다. 타이슨은 비디오에 ‘펀치로 롤’이라는 캡션을 붙이며 은근히 컴백을 암시했다. 그는 자신의 노력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타이슨은 살아있는 복싱 전설. ‘핵주먹’으로 약관의 20세에 WBC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38연승 19연속 KO승의 역사적인 기록을 지니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16] 수영 출발 신호 ‘take your marks’에서 ‘marks’를 쓰는 이유
수영 경영에서 선수들이 출발대 위에 올라가면 스타터가 ‘take your marks’라고 구령을 한 뒤 곧 부저가 울린다. 출발하라는 신호이다. 구령과 부저는 순식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대부분 선수들은 미리 출발대를 이용해 앞으로 치고 나갈 자세를 취해야 한다.‘take your marks’는 국제수영연맹이 각 수영 대회에서 출발 신호로 쓰는 말이다. 육상에서도 비슷한 출발 구호를 쓴다. 육상 선수들은 출발할 때 앉아서 출발하는 크라우칭 스타트를 취한 뒤 ‘on your marks(제자리)’, ‘get set(차렷)’, ‘go(출발)’의 연이은 출발구호와 함께 출발한다. 이러한 말들은 원래 1800년대 육상경기의 전신인 도보경기에서 처음 사용됐다.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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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세계 23위 디미노어 꺾고 일본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권순우(120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총상금 195만3천285 달러) 단식 16강에 올랐다.권순우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3위·호주)를 1시간 16분 만에 2-0(6-3 6-2)으로 물리쳤다.지난주 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 달러)에 이어 2주 연속 16강에 오른 권순우는 매켄지 맥도널드(78위·미국)와 8강 진출을 다툰다.권순우와 맥도널드의 상대 전적은 2018년 김천 챌린저 대회에서 한 차례 만나 권순우가 2-0(7-5 7-5)으로 이겼다.권순우가 세계 23위를 꺾은 것은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높은 세계 랭킹의 선수에게 따낸 승리가 됐다.지난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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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신호진 지명
대학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신호진(21·인하대)이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었다.신호진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4명의 신청 선수 중 1순위로 호명됐다.인하대학교 졸업반인 신호진은 왼손잡이 공격수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와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이다.지난해 얼리 드래프트(대학교 4학년 이전에 드래프트 신청)를 신청하려다 1년 더 대학에 남아 있는 걸 택했다.올해 신호진은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최우수선수상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배구 U-리그 최우수선수상을 휩쓸었다.신장은 187㎝로 장신 공격
배구
정희돈 SBS 선임기자,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에 선임
정희돈(54) SBS 선임기자 겸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회장에 선임됐다.정희돈 회장은 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아시아체육기자연맹은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아시아 지부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30개 나라 3천여 개 언론사 1만7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정희돈 회장은 아시아 대표로 AIPS 부회장에도 선임됐다.한국인이 아시아체육기자연맹 회장이 된 것은 1990년 박갑철 전 조선일보 기자에 이어 정희돈 회장이 두 번째다.
일반
남자탁구, 사우디 꺾고 세계선수권 4전 전승…조 1위로 16강행
한국 남자 탁구가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주세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2 국제탁구연맹(ITTF)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4조 최종 4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3-0으로 완승했다.앞서 캐나다(3-0승), 체코(3-0승), 이집트(3-1승)를 차례로 꺾고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잡으며 4전 4승, 조 1위로 기분 좋게 조별리그를 마쳤다.이번 대회에서 각 조 1, 2위 팀은 16강에 곧바로 진출하고, 3위 팀끼리 성적을 비교해 남자부는 상위 2팀, 여자부는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추가로 합류한다.이어지는 이집트(2승 1
일반
2024파리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 10월 한국에서 첫 개최…전세계 톱랭커 총 출동. 60개국 500여명 참가
세계 최고의 브레이킹 선수들이 한국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하 KFD, 회장 강일성)은 오는 21일 (금)부터 22일 (토)까지 이틀동안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세계 60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선수권대회(2022 World Breaking Championship)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는 세계댄스스포츠연맹(이하 WDSF)가 주최, KFD가 주관하며 CJ그룹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하고 ‘마운틴듀(Mountain Dew)’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WDSF 브레이킹 국제대회이자
일반
프로농구 사상 최초 쌍둥이 감독 맞대결...4강서 LG 조상현 vs 현대모비스 조동현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이 KBL 컵대회 4강에서 성사됐다.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2-83으로 물리쳤다.현대모비스와 한국가스공사가 두 차례 맞대결을 통해 4강 진출 팀을 가린 D조에서는 두 팀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2점을 앞선 현대모비스가 4강에 진출했다.이로써 현대모비스는 C조 1위 창원 LG와 7일 준결승에서 맞대결한다.LG는 조상현(46), 현대모비스는 조동현(46)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지휘봉을 잡은 팀들이다.두 감독 모두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에 선임됐고, 첫 맞대결을 정규리그 개막
농구
사우디 '네옴시티'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 선정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인 네옴시티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됐다.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총회를 연 뒤 낸 성명에서 "사우디의 사막과 산들이 동계 스포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OCA는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이런 결정이 났으며, 이는 서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번째 동계아시안게임이 된다고 설명했다.압둘아지즈 빈 투르키 알-파이살 사우디 스포츠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 왕실과 왕세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서아시아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을 유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사우디 실세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일반
36세 마라토너, 런던마라톤 러닝중 사망. 골인지점 4km 앞에서 쓰러져
4만여명이 참석, 축제가 된 제 42회 런던마라톤에서 러너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런던마라톤은 미국 보스턴마라톤, 뉴욕마라톤, 네덜란드 로테르담마라톤과 함께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지난 2일(한국시간) 마라톤선수, 동호인, 유명인, 학생, 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니치 공원에서 몰까지 42.195km를 달렸으나 36세의 한 참가자자 골인지점 3~4km를 앞두고 쓰러졌다. 주최측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급차가 3분안에 현장에 도착, 이 남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잉글랜드 남동부 출신의 이 러너는 병원 측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모두 취했음에도 소생하지 못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대최주최측은 “깊은 슬픔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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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속초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업무협약' 맺어…척산생활체육관에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3개 종목의 실감형 콘텐츠 설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지난달 30일(금) 오후 속초시청에서 '성공적인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대한체육회는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사업을 통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여 장소 제약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스포츠 활동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ICT 활용 스포츠 콘텐츠 체험시설 설치장소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속초시 소재 척산생활체육관(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1)을 최종 선정하였다.ICT 스포츠 체험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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