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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김기중 전 수석코치 신임 사령탑 선임
권순찬(48) 전 감독을 경질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까지 수석코치로 일한 김기중(48) 선명여고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흥국생명은 6일 신임 사령탑 선임을 발표했다.김기중 감독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활약했다.권순찬 전 감독과 대학, 삼성화재에서 함께 뛴 동갑내기 친구다.김기중 감독은 은퇴 후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남자부 LIG 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2018년부터 2022년 초까지 4년 동안 흥국생명에서 수석코치로 당시 박미희 감독을 보좌했다.흥국생명은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김기중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배구
'테이텀 트리플더블' NBA 동부 1위 보스턴, 댈러스 8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보스턴 셀틱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의 연승 행진을 멈춰 세웠다.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와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4-95로 완승했다.제이슨 테이텀이 29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보스턴의 연패 탈출에 앞장, 댈러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23득점 9리바운드)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2연패를 끊은 보스턴은 동부 1위(27승 12패)를 지켰고, 2위 밀워키 벅스(25승 13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댈러스는 이날 패배로 7연승을 마감한 채 서부 4위(22승 17패)에 머물렀다.돈치치의 분전과 함께
농구
'병역 비리 혐의' 조재성, V리그 올스타 출전 자격 박탈
병역 비리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 조사도 받은 조재성(28·OK금융그룹)이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올스타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대한항공 곽승석과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를 OK금융그룹 조재성, 현대건설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애초 조재성은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M-스타 팀'에 선발됐다.KOVO는 수사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조재성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다.그러나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선수를 V리그 축제인 올스타전에 내보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조재성을 올스타에서 제외하
배구
밴텀급 핫 파이터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15일 16전승 도전
밴텀급에서 가장 핫 한 파이터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15일 MMA 16 전승, UFC 4 전승에 도전한다.상대는 브라질의 하오니 바로셀로스. 우마르의 16 전승이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다. 우마르는 29전 무패로 일찍 은퇴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의 사촌동생. 26세의 젊은 별로 하빕 만큼이나 그래플링에 강하다. 타격 또한 수준급이어서 올해가 끝나기 전이나 늦어도 내년엔 챔피언에 오를 수도 있다. 우마르는 지난 해 세르게이 모로조프를 누르고 UFC에 입성, 브라이언 켈러허와 네이트 마네스를 물리치며 3연승 했다. 우마르는 그 3번의 경기 만으로도 랭킹에 진입, 12위를 거쳐 11위에 올랐다. 바르셀로스는 MMA 17승 3패, UFC 6승 2
일반
'그 밥에 그 나물' NBA 올스타 변화가 없다...제임스, 듀랜트 또 각 리그 선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팀은 12위에 머물러 있어도 그를 추종하는 팬들 덕에 올스타 득표 1위를 질주하고 있다.NBA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올 시즌 올스타전 1차 집계에 따르면, 제임스가 3백만 표를 넘기면서 양대 리그 최다 득표를 했다. 제임스는 38세의 나이에도 평균 27.2점을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전체 2위는 5만여 표가 적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다. 듀랜트는 평균 29.9점을 기록 중이다.서부 콘퍼런스의 경우 2위에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올랐고 앤서니 데이비스(레이커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 3위가 리그 12위 팀에서 나왔다. 올해 코트에 복귀한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67] 리듬체조에서 왜 ‘로프(rope)‘라고 말할까
로프는 리듬체조 종목이면서 경기 용구 명칭이다. 굵은 밧줄을 의미하는 명사형 외래어이기도 한 로프의 영어는 ‘rope’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ope’의 어원은 상당한 두께를 가진 강하고 무거운 줄을 의미하는 독일어 ‘reif’이다. 고대 영어 ‘rap’, 중세 영어 ‘rop’를 거쳐 14세기 초반 현재의 의미로 쓰였다. 로프는 선사시대부터 사용했다. 건설, 항해, 탐사, 스포츠,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도구였다. 로프는 많은 유형의 매듭이 개발되면서 폭넓게 쓰였다.우리나라에서 로프라는 말은 일제 강점기때부터 사용했다. 조선일보 1937년 7월5일자 ‘권양기(捲揚機) "로프" 절단갱부사명사상(切斷坑夫四名死傷)’ 기사는
일반
쿠드롱에 2-4까지 접근. 끝나고 보니 재야고수 박정근이 최강이었네
박정근은 나름 한 방이 있다. 지난 해 퍼페트 큐를 작성,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경기에선 조건휘에게 져 더 이상 승진을 못했지만 뚝심이 있다. 박정근은 5일 끝난 NH 챔피언십에서 '천하의 쿠드롱'으로부터 유일하게 두 세트를 빼앗은 선수다. 지내 놓고 보니 레펜스, 카시도코스타스, 이상대, 강민구, 황득희 보다 더 강했다. 박정근은 8강전에서 강동궁을 3-1로 꺾고 4강에 올라 쿠드롱과 결승행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정답은 나와있었다. 쿠드롱은 전날 8강전에서 14 연타를 터뜨리면서 카시도코스타스를 총 7 이닝만에 3-0으로 보낸 터였다. 재야고수 박정근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예상대로 박정근은 10연타, 7연
일반
이영수 흥국 감독대행도 사의…후임 감독에 김기중 전 코치 유력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권순찬(48) 전 감독의 경질로 지휘봉을 넘겨받은 이영수(45) 감독대행이 3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흥국생명은 박미희(60) 전 감독 재임 시절 수석코치로 일한 김기중(48) 선명여고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아달라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수 감독대행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을 승리로 이끈 뒤 곧바로 사의를 밝혔다.이 감독대행은 "감독님이 나가실 때부터 저도 같은 생각이었고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그만두겠다고 구단에 얘기했다"면서 "선수들은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 미안하다"고 말했다.며칠 전까지 수석 코치로 권 전 감독을 보좌했던 그는 지난 2일 권 전 감독이 김여일 전 단장과 함
배구
프로농구 DB 이상범 감독, 성적 부진으로 하차... 6년 동행 끝
프로농구 원주 DB의 이상범 감독이 건강·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DB는 5일 "이 감독이 지난달 31일 사임 의사를 밝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구단에 따르면 이 감독은 성적 부진과 개인 건강상 문제를 사퇴 사유로 설명했다.이 감독은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2013-2014시즌 도중 안양 KGC인삼공사에 물러난 이 감독은 2017년 4월 김영만 전 감독의 뒤를 이어 DB의 지휘봉을 잡았다.당시 하위권이 점쳐지던 DB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프로농구 올해의 감독으로 뽑혔다.현재는 코치로 활동하는 팀의 '전설' 김주성과 단신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에도 올랐
농구
'충격 폭로' 김연경 "구단, 선수 기용 개입했다…원하는대로 했다가 진 적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 김연경(35)이 권순찬 전 감독 경질 사태를 비판하며 구단 측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김연경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을 이기고 기자들과 만나 "선수 기용에 대한 얘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경기를 (구단 측이) 원하는 대로 했다가 몇 번 진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며 고개를 숙였다.앞서 신용준 흥국생명 신임단장이 "전임 단장과 감독이 '선수 기용'에 대해서 갈등을 느낀 것은 아니고 '선수단 운영'에 대해 문제가 있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한 것과 배치되는 주장이다.신 단장은 경기에 앞서 '권 전 감독과 김여일 전 단장이
배구
‘황제’쿠드롱, ‘여제’ 김가영, NH챔피언십 동반 2연패
쿠드롱은 ‘당구황제’ 다웠고 김가영은 ‘여제’ 다웠다. 쿠드롱과 김가영이 2년 연속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PBA 첫 동반 2연패로 둘은 여러가지 PBA 새 역사를 썼다.쿠드롱은 5일 끝난 ‘2022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레펜스를 4-1로 꺾고 우승했다. 쿠드롱은 지난 해에도 ‘당구영신’의 이 해넘이 대회에서 조재호를 4-1로 누르고 우승했다. 김가영은 하루 전날 ‘통산 2승'의 김예은을 4-3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 해엔 역시 ‘통산 2승'의 강지은을 4-1로 꺾고 우승했다. 디펜딩 챔피언의 수성 기록은 쉽지 않다. 가능하지만 거의 확률이 없다. 쿠드롱과 김가영은 이 동반 2연패로 최다관왕, 최다상금왕,
일반
정말 잘치는 황제 쿠드롱, 2연패, 7관왕-NH PBA챔피언십
역시 쿠드롱이었다. 정말 놀랍도록 잘 쳤다. 그리고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2연패에 통산 7번째 우승이었다.천하의 쿠드롱이 10개월여만에 다시 왕좌에 올랐다. '황제의 샷'을 날린 쿠드롱은 5일 열린 '2022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결승(소노캄고양) 에서 레펜스를 4-1로 누르고 우승했다. 쿠드롱은 지난 해 이 대회서도 우승, 2연패에 성공했다. 쿠드롱은 화려한 샷과는 달리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한 차례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8강전부터 '미친 샷'을 터뜨리면서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8강전에서 카시도코스타스를 총 7이닝만에 3-0으로 누른 쿠드롱은 4강전에서 뚝심의 박정근을 4-2로 꺾
일반
'전성현 22점' 프로농구 캐롯, 현대모비스 잡고 5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잡고 5연패 늪에서 벗어났다.캐롯은 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0-77로 따돌렸다.지난해 12월 24일 전주 KCC와의 경기(83-90)부터 5연패에 빠졌던 캐롯은 새해 첫 승리를 거두고 5위 KCC를 0.5경기 차로 뒤쫓는 6위(14승 15패)에 자리했다.특히 캐롯은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와의 4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천적' 면모를 뽐냈다.반면 다시 캐롯을 넘지 못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미룬 현대모비스는 이날 서울 삼성을 꺾은 창원 LG(16승 11패)에 2위를 내주고 서울 SK와 공동 3위(16승 12패)가 됐다.3라운드 최우수선
농구
'행복배구' 흥국생명, 어수선한 분위기 딛고 GS칼텍스 제압
올 시즌 전반기를 함께한 사령탑과 단장을 잃은 흥국생명 선수들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애써 추스르고 승리를 챙겼다.흥국생명은 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2(21-25 25-19 25-18 21-25 15-10)로 꺾었다.지난 2일 흥국생명이 구단주 명의로 권순찬 전 감독과 김여일 전 단장의 동반 사퇴를 발표한 이후 처음 열린 경기였다.갑작스러운 경질 사태에 선수들은 흔들릴 법도 했지만 이영수 감독 대행의 지휘 아래 평소와 다름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홈 팬들도 구단에 대한 불만은 잠시 뒤로하고 코트에 있는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이날 승점 2를 챙긴 흥국생명(승
배구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감독 경질에 뿔난 흥국생명 팬들, 항의성 응원도구 제작·배포
여자배구 흥국생명 팬들이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을 돌연 경질한 구단에 반발하고 나섰다.일부 팬들은 5일 GS칼텍스와 홈 경기가 열리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자체 제작한 클래퍼를 배포했다.클래퍼엔 "행복배구", "팬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라는 문구가 앞뒤로 적혀있다.현장에서 클래퍼를 나눠주던 A씨는 "흥국생명 구단이 주는 클래퍼는 들 수 없다"고 취지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날 2천장을 사전 제작했으며 오는 11일 현대건설전까지 클래퍼 배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일 흥국생명은 임형준 구단주 명의로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의 동반 사퇴를 발표했다.그러나 이를 두고 권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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