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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국가스공사 꺾고 5연승...안영준·워니 득점쇼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안영준의 후반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63-55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특유의 속공 농구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해온 가드 김선형과 오재현을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승리를 향해 순항할 수 있었다. SK는 1점 앞선 채 맞은 3쿼터 막판 최부경의 자유투 2득점 등에 더해 안영준의 3점포가 터지면서 48-42까지 달아났다. 4쿼터 초반엔 워니가 연속으로 5점을 올려 53-44, 9점 차로 벌렸다.
농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후반기 첫 승...9시즌 만에 10연승 달성
현대캐피탈이 9시즌 만에 10연승을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18)으로 완파했다. 전반기 막판 9연승 행진을 벌인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10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캐피탈이 10연승을 거둔 건, V리그 남자부 최다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한 2015-2016시즌 이후 9시즌 만이다. 승점 3을 추가한 1위 현대캐피탈(승점 49·17승 2패)은 2위 대한항공(승점 36·11승 7패)과 격차를 승점 13으로 벌렸다. 이날도 현대캐피탈이 자랑하는 삼각편대 허수봉(20점
배구
안세영, 2025년 첫 경기 완승…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시동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을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14일 연간 왕중왕전 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혀 2024년을 마무리한 뒤 약 3주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새해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35위 선수를 36분 만에 제압한 그는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도전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 이어 1월 14∼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일반
강원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1차전 승리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강원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를 5-3으로 꺾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두 팀의 2차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북체육회는 더블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강원도청은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3위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일반
흥국생명-GS칼텍스, 후반기 첫 경기서 외국인 선수 데뷔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새 얼굴'을 코트에 내보낸다. 올스타 휴식기를 끝낸 흥국생명과 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의 테마는 '새 얼굴'이다. 흥국생명이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26·폴란드), GS칼텍스와 아시아 쿼터 계약을 한 미들 블로커 투이 트란(24·등록명 뚜이)이 이날 V리그 데뷔전을 벌인다. 선두를 달리는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왼쪽 무릎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전반기 막판 고전했다. 투트쿠
배구
NBA 새크라멘토, 2차 연장 혈투 끝에 마이애미 격파…5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2차 연장 혈투 끝에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새크라멘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23-118로 물리쳤다.지난해 말 성적 부진 속에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경질하고 더그 크리스티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긴 새크라멘토는 최근 5연승을 수확하며 18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3연패에 빠진 마이애미는 17승 17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3쿼터까지 68-78로 밀리던 새크라멘토는 4쿼터 8분여를 남기고는 78-95까지 끌려갔으나 이후 키언 엘리스의 3점
농구
격투기 최강 은가누의 PFL, 삼성과 파트너십 발표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한국 대표 기업 삼성과 손을 잡는다.PFL은 OT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미국 및 캐나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PFL 24/7 패스트’ 채널을 상영한다.종합격투기 헤비급(120㎏)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9·카메룬)가 UFC와 계약 분쟁을 겪자 2023년 5월 PFL에 합류한 데 그치지 않고 그해 11월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Bellator가 PFL에 인수되어 잇달아 세계를 놀라게 했다.2월 합동 대회 포함 PFL과 벨라토르는 2024년 모두 24차례 대회를 열었다. 미국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서 개
일반
'아직도 트라우마' 조코비치, 3년 전 호주서 추방…감금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년 전 호주에서 추방당한 사실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7일 호주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주에 와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면 3년 전 일이 트라우마처럼 떠오른다"며 "누군가 와서 나를 감금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2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지만, 백신 미접종으로 5일간 숙소에 머물다가 결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추방당했다.메이저 대회 단식 24회 우승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추방 다음 해인 2023년 호주오픈을 제패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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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2025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매출 규모에 따라 선도기업과 예비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선도기업은 제조업의 경우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0억 원 초과 1,500억 원 이하, 서비스·시설업은 30억 원 초과 600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선도기업은 제조업은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억 원 초과 80억 이하, 서비스·시설업은 3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인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단, 선도기업, 예비 선도기업 모두 전체 매출액 중 스포츠산업(용품제조·서비스·시설) 비
일반
'세상에서 가장 희한하지만 최고 계약!' '울트라슈퍼 유리몸' 윌리엄슨, 2025~2026시즌 연봉 577억원 중 상당액 날아갈 판
지난 2022년 여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과 5년 맥시멈1억9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데뷔 후 부상 등으로 3년 간 고작 85경기만 소화한 선수에게는 파격적인 선물이었다.하지만 뉴올리언스는 '바보'가 아니었다.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경기에 뛰지 못하면 연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이다.이에 따르면, 윌리엄슨이 2022~20223 또는 2023~2024 시즌에 22경기 이상 결장할 경우 2025~2026시즌부터 시작되는 그의 계약 마지막 3년은 더 이상 완전한 급여가 보장되지 않는다. 윌리엄슨은 2022~2023년에 53경기를 놓쳐 이 조항이 발동됐다. 윌리엄슨의 남은 세 시즌 연봉(2025~20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3] 복싱에서는 왜 영어 ‘Bout’를 경기라고 말할까
프로복싱은 12라운드, 아마복싱은 3분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복싱이 아마복싱 원칙에 따라 3분 3라운드 경기를 갖는 것은 올림픽 기간이 2주 안팎으로 열리기 때문에 여러 번 경기를 해야 하는 선수들의 과로방지 차원에서 경기 시간을 최소화한 때문이다. 복싱에선 공식적인 경기를 영어로 ‘바우트(Bout)’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Bout’의 어원은 고리를 의미하는 같은 철자의 북부 독일어 방언에서 유래했다. 16세기 중반부터 영어로 곡선이나 회로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했다. 바우트는 복싱, 레슬링 등 격투기 종목과 펜싱 등에서 두 선수간의 대결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한 영어로는
일반
신한은행, 3점포 10개 폭발...삼성생명 추격 뿌리치고 3점 차 신승
3점포 10개를 폭발한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의 거센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3점 차 신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6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5-62로 꺾었다. 신한은행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승을 거뒀다. 6승째(11패)를 쌓은 5위 신한은행은 4위 청주 KB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10승 7패를 기록,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첫 쿼터 분위기는 삼성생명이 가져갔다. 삼성생명은 단단한 수비로 신한은행의 필드골 성공률을 27%로 묶어 19-11로 앞섰다. 그러자 신한은행은 2쿼터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농구
서울 삼성, KCC 꺾고 2연패 탈출…최현민 3점포 맹활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부상 병동'이 된 부산 KCC를 14점 차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86-72로 크게 이겼다. 전반까지 37-37로 팽팽했던 승부에 균열이 나기 시작한 건 3쿼터 중반 삼성 최현민과 최성모의 외곽포가 잇따라 터지면서다. 삼성이 성큼성큼 달아나는 동안 KCC는 거듭된 턴오버로 주춤거렸다. 한 번 불붙은 삼성의 외곽포는 4쿼터에도 식지 않았고, 쿼터 초반에 20점 차 이상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최현민이 3점 5개를 포함해 팀에서 가장 많은 16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3점 7개를 던져 71%의 성공률을 과
농구
NBA 휴스턴, 레이커스에 119-115 승리...서부 2위 사수
휴스턴 로키츠는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19-115로 꺾었다.휴스턴은 23승 12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지켰다.레이커스는 15패(20승)째를 기록, 서부 5위에 자리했다.휴스턴이 도망가면 레이커스가 뒤쫓는 형국이 벌어진 마지막 쿼터에서 종료 4분 5초를 남기고 레이커스의 도리안 핀니 스미스가 3점 플레이에 성공해 두 팀의 격차가 2점 차로 줄었다.휴스턴은 아멘 톰프슨의 덩크와 프레드 밴플리트의 득점으로 위기에서 탈출했으나 종료 1분 11초 전 앤서니 데이비스에게 외곽포를 얻어맞은 데 이어 종료 8초 전엔 르브론 제임스에게 골 밑 돌파를 허용해 115-117, 다시 2점 차로 쫓겼다.레이커스가 파울 작전을 펼치자 휴스턴은 종료 7초
농구
'정말 너무하네!' 곤자가대, 2분 뛰게 하려고 여준석 영입했나? 30점 리드 '가비지타임'에도 고작 2~4분 뛰게 해
곤자가대가 왜 한국에 있던 여준석을 영입했는지 의문이 갈 정도다.국제 선수를 영입했으면 어떡하든 써먹어야 하는데도 곤자가대는 좀처럼 그를 기용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더 홀대하고 있는 분위기다.여준석은 대학 3학년이다. 미국 대학농구에서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그런데도 경기당 2분 정도만 뛰게 하고 있다. 2분 동안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곤자가대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알버트 저스틴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2025 NCAA 경기에서 로욜라베이마운트대를 96-68로 대파했다. 이날 곤자가대는 후반 막판 30점이나 리드한 끝에 낙승했다. 주포 그라이엄 이케가 27점을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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