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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월드챔피언십 4강 대진 확정..."강동궁-사이그너, 김가영-스롱 빅매치"
프로당구 시즌 최고 권위 대회인 PBA 월드챔피언십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남자부(PBA)에서는 강동궁과 세미 사이그너의 맞대결이, 여자부(LPBA)에서는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라이벌전이 성사됐다.강동궁(SK렌터카)은 3월 1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8강전에서 일본의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강동궁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월드챔피언십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준결승에서 강동궁의 상대는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다. 사이그너는 8강전에서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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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명고, 문일고 꺾고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이하 남자부 8강 진출
진주 동명고가 문일고를 꺾고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이하 남자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동명고는 16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D조 2차전에서 문일고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19, 25-20, 22-25, 25-20)로 제압했다. 이로써 동명고는 남성고와 함께 나란히 2승으로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17일 남성고와의 조 1위 결정전 결과에 상관없이 8강에 올랐다. 18세이하 여자부선 B조의 중양여고가 선명여고를 3-1(25-14, 28-26, 23-25, 25-16)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다. ◇16일 전적
배구
알카라스, 드레이퍼에 덜미...BNP 파리바오픈 16연승 끊겨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 3위·스페인)가 2년 연속 BNP 파리바오픈 우승을 노렸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알카라스는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69만3천540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잭 드레이퍼(14위·영국)에게 세트 스코어 1-2(1-6, 6-0, 4-6)로 패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 도전이 좌절됐고, 인디언 웰스에서 이어오던 1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경기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흐름으로 전개됐다. 알카라스는 첫 세트에서 단 한 게임만 따내는 충격적인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완벽히 반등하며 러브 세트(6-0)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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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전영오픈 결승 진출 "야마구치 2-0 완파, 18연승 행진"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3월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2, 21-17)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32강 가오팡제(중국), 16강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 8강 천위페이(중국)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야마구치마저 제압하며 올해 1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참가한 4개 대회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승리는 안세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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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후 거취, 여러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지도자 길도 배제 안 해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은퇴 후 거취에 관한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연경은 3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 후 진행된, 도로공사 선수단이 마련한 은퇴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라며 "여러 가능성 속에서 좋은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월 13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 후 인터뷰에서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 배구계를 놀라게 했으나, 정작 은퇴 후 진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해왔다. 소속팀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챔피
배구
경남개발공사 김소라,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MVP 선정
한국핸드볼연맹(KOHA)이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결과 개인상과 단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한카드 2라운드 MVP'에는 경남개발공사의 피벗 김소라가 선정됐다. 김소라는 2라운드에서 44골, 5도움, 10블록, 2스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391점을 획득했다. 삼척시청의 김보은(389점), 경남개발공사의 오사라(332.5점), 서울시청의 조은빈(305점), 광주도시공사의 송혜수(300점)가 그 뒤를 이었다. MVP 수상 소감에서 김소라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MVP를 받게 돼서 기분 좋다"며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줘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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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월드컵 시즌 최종전 5위...시즌 최종 순위 15위 마감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넥센)가 2024-2025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시리즈 최종전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상호는 3월 15일(현지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 경기에서 전체 42명의 참가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1분 08초 9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이상호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8강에서 오스트리아의 마테우스 핑크에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이상호는 2024-2025시즌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을 종합 순위 15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그는 월드컵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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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전설의 부활' 이승훈, 9년 만에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의 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승훈은 3월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개최된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59초5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스프린트 포인트 40점을 획득한 그는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56초47,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벨기에의 바르트 스빈크스(7분56초69, 스프린트 포인트 20점)가 가져갔다. 이번 메달은 이승훈이 2016년 2월 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후 약 9년 1개월 만에 획득한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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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역전극 펼친 정관장, 소노에 2점차 승리... PO 희망 이어간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치열한 접전 끝에 고양 소노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정관장은 3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6-8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은 18승 27패를 기록하며 7위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9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6위 원주 DB(20승 25패)와는 2경기 차로, PO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반면 소노는 5연패 늪에 빠지며 10위(14승 3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1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박지훈이 20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하비 고메즈도 11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소
농구
경남개발공사-대구시청, 막판까지 이어진 역전 드라마...28-28 무승부
경남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청이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두 팀은 28-28로 승부를 마쳤다. 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5연승 행진이 끊기며 11승 1무 4패(승점 23점)로 2위를 유지했고, 대구시청은 2승 1무 13패(승점 5점)로 7위에 자리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수비 집중력과 골키퍼들의 선방이 돋보였다. 경남개발공사가 김연우와 최지혜의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대구시청은 곧바로 이원정과 김희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4-4까지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중반 이후 대구시청이 지은혜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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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맹활약 '챔프전 자신 있게 준비할 것'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3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2024-2025 V리그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이자,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는 날이라 6,015석의 좌석이 모두 관중으로 가득 찼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포함한 주전 선수들에게 3경기 연속 휴식을 주었고, 이날은 2월 25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18일 만에 '완전체'로 코트에 복귀했다. 3주 가까이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았음에도 김연경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배구
위기 극복한 최정 9단, 센코컵 결승행...16일 우에노와 3연패 걸고 대결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에서 3연패 달성을 향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최정은 3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자원(21) 6단을 상대로 213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흑을 잡은 최정은 중반부에 백 대마를 공격하며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좌상귀에 침투한 백에게 흑 대마가 잡히면서 형세가 역전되는 위기를 맞았다.불리한 상황에 몰린 최정은 중앙에 위치한 백 대마 공격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끈질기게 상대 대마를 압박하던 최정은 탕자원이 헛팻감을 쓰는 결정적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대마를 잡아내며 짜릿한
일반
작년 챔피언의 몰락, KCC 가스공사에 패배...구단 역사상 첫 12연패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부산 KCC가 추락을 거듭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KCC는 3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57-70으로 패했다. 이로써 KCC는 1월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시작된 연패 행진을 끝내지 못하고 12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했으나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던 KCC는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으며 현재 8위(15승 29패)로 추락했다. 이날 패배로 6위 원주 DB(20승 25패)와의 격차
농구
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클리블랜드는 16연승 신기록
NBA 지난 시즌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보스턴은 3월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03-91로 물리쳤다.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8승 19패를 기록, 클리블랜드(56승 10패)에 이어 동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특히 이번 승리로 보스턴은 현재 7위 애틀랜타(32승 35패)와 16경기 차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며 남은 정규리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2014-2015시즌부터 무려 11시즌 연
농구
[스포츠박사 기사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0] 승마, 경마 등과 연관될 수 있는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경주 금령총에서 나온 '기마 인물형 토기',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 말과 관련한 역사적 유물이다. 한민족은 오래전부터 말을 사용해왔음을 이 유물들은 말해주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생전에 한민족의 원류로서 말을 강조하며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신화에서 말은 빼놓을 수 없는 상징물이다. 고구려 벽화에서 보듯이 말을 타고 180도로 몸을 돌려 사냥감을 향해 활을 쏜다. 이 놀라운 기사(騎射)를 보면서 한국 문화를 중국이나 일본의 농경문화적 차원에서 다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왕자를 찾으러 일본으로 건너가려는 남편을 만류하기 위해 박제상의 아내가 말을 타고 뒤쫓는 <삼국유사>만 보아도 말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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