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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귀화' 탁구 김하영, 전국종합선수권 女단식 우승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경기에서 대한항공 오른손 에이스 김하영(25)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김하영은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첫 경기로 열린 여자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한국마사회 주전 이다은(21)을 3대 2(11-4, 12-10, 7-11, 11-13, 11-6)로 꺾었다. 초반 두 게임을 먼저 김하영이 따내면서 일찍 끝날 것 같던 결승전은 막판 이다은의 분전으로 풀-게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가 났다. 두 게임을 내리 내주고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치러진 마지막 5게임에서 김하영이 흐름을 되찾아 결국 승자가 됐다.1998년생인 김하영은 중국 톈진 태생으로 2016년 한국 국적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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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부상 딛고 세계 배트민턴 왕중왕전 4강 진출
배드민턴 안세영(21·삼성생명)이 부상 여파를 딛고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준결승에 극적으로 진출했다.안세영은 1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2023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타이쯔잉(대만)을 2-0(21-17 21-14)으로 꺾었다.안세영은 이로써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무리하고 조 1위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타이쯔잉도 2승 1패로 안세영과 경기 승수는 같지만, 세트 전적(4승 3패)에서 안세영(4승 2패)에게 밀려 조 2위가 됐다.1차전에서 대표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에게 완패했던 안세영은 2, 3차전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기사회생했다.반면 김가은은 이날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일반
완주군, 전북 유일 근대5종 실업팀 내년 창단
전북 완주군이 근대5종 실업팀을 2024년 창단한다.15일 전라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완주군은 근대5종팀 창단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선수와 지도자 모집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실업팀을 창단할 예정이다.근대5종팀은 감독과 남녀 선수 등 약 7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이번 근대5종팀 창단으로 그간 타 지역으로 유출됐던 전북체육중·고교 출신을 비롯한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진로 걱정이 어느정도 해결됐다.이문순 전북근대5종연맹 회장은 "팀이 창단되면 전북의 우수한 선수들이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전북도 체육회, 완주군과 협업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근대5종
일반
"골든스테이트도 그린의 무기한 출전 정지 찬성" 듀마스 "정신적, 정서적으로 정상일 때 복귀 가능"
드레이먼드 그린의 코트에서의 폭력 행위에 대한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에 그린의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NBA 수석 부사장이자 농구 운영 책임자인 조 듀마스는 14일(현지시간) ESPN의 '퍼스트 테이크'에서 그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하고 그린의 출전 정지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을 공유했다.듀마스에 따르면, NBA 전무이사 대행인 그린의 전 팀 동료 안드레 이궈달라가 그린의 무기한 출전 정지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했다. 듀마스는 "나는 이궈달라와 현재 그린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골든스테이트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무기한 출전 정지가 모두를
농구
남자탁구 오준성, 종합선수권 '최연소' 챔피언 올라
오준성(17‧미래에셋증권)이 한국 최연소 탁구 챔피언에 올랐다. 15일 충남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오준성이 팀 동료 박규현을 꺾고 우승했다.2006년생인 오준성은 지난해 고등학교 학업 대신 미래에셋증권에 전격 입단해 1년만에 우승을 일궈내며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역대 최연소 기록을 썼다. 박규현은 파워를 앞세워 두 게임을 먼저 따냈지만, 오준성이 중반 이후 반전을 일으켰다. 차분한 디펜스를 바탕으로 적재적소에서 역습을 감행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4게임 듀스 접전을 이겨낸 뒤에는 급격하게 승부가 기울었다. 결국 오준성이 3대 2의 역전드라마를 쓰면서 종합
일반
김민준, 그랑프리 경정 우승컵 들어 올려
신흥 강자의 선두 주자인 김민준이 지난 50회차에 열린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의 주인공이 됐다.결승경주에서 3코스에 출전한 김민준은 스타트 후 1턴 마크에서 인코스에 위치한 1코스 조성인과 2코스 김종민이 경쟁을 벌이는 사이 찌르기로 내선을 장악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김민준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갔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승리를 거뒀다.스타트 후 이어지는 승부시점인 1턴 마크에서 김종민은 안쪽의 조성인을 상대로 턴 스피드를 살려 휘감기를 시도했으나 확실히 제압하지 못했고, 이후 1주 2턴에서 2주 1턴까지 조성인과 김종민의 후착 경쟁은 치열하게 이어졌다. 결국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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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권아솔 계체량 통과…격투기 한일전 출전 준비 완료
굽네 ROAD FC 067에 출전하는 권아솔과 개그맨 윤형빈이 계체량에 통과했다15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 계체량’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연말 대회로 대중화에 초점을 둔 경기들이 준비돼 있다.로드FC 연말 대회는 십여 년 동안 대중적으로 화제가 될 만한 매치들과 순수 격투기를 혼합한 매치들로 구성해 왔다. 이번 대회는 대중화에 초점 맞춰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 한일전 등의 탄탄한 매치들이 확정됐다. 파이터 100 매치로는 ‘개그맨’ 윤형빈과 쇼유 니키(28)의 경기, ‘악동’ 권아솔과 카즈야(36)의 매치가 진행된다. 또한 굽네 ROAD FC 067에는 허재혁(38, SHARK GYM)
일반
대한수영연맹,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출전 선수 확정
2024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명단이 발표됐다. 15일 대한수영연맹은 2024년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2024 제21회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파견대상자 총 48명의 명단을 15일 공개했다. 총 6개 종목 중 수구를 제외한 5개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대한수영연맹 제112차, 113차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과 국제수영연맹 규정을 기반으로 최종 확정됐다.경영 선수는 한국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황선우와 2022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3관왕 김우민을 비롯해 김서영, 박수진 등 총 22명이 파견된다. 다이빙에서는
일반
여자농구 '신vs박' 올스타 투표 1위 두고 다투는 두 지현들
신지현(하나원큐)과 박지현(우리은행)이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경합 중이다.15일 WKBL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날 오전 10시 현재 신지현이 1만5372표, 박지현이 1만4915표로 457표 차 박빙의 차를 보이고 있다.김소니아(신한은행)또한 1만4486표를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3위를 달리는 중이다.올스타 팬 투표는 25일 오후 2시까지며 투표에 참여한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태블릿 PC, WKBL 스포츠카드, 여행용 파우치 등을 경품으로 준다.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2024년 1월 6일부
농구
전국종합탁구선수권, 강동수-서효원 혼복 첫 우승…박규현-오준성 남복 2연패, 양하은-유한나 여복 3연패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에서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경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강동수-서효원 수비 복식조가 백광일-최효주 공격복식조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통틀어 국내 최고참 현역 선수인 서효원(36)은 같은 팀, 같은 전형의 후배 강동수(29)와 짝을 이뤄 원활한 호흡을 선보였다. 묵직한 회전 반구로 구축한 수비벽이 공격선수들의 예봉을 무력화했고 결국 우승까지 내달았다. 오랜 국가대표 경력을 지닌 서효원은 2011년 65회 대회와 2018년 72회 대회에서 단식을 우승한 적이 있다. 전형상 상대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복식에
일반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女 하프파이프 예선 1위
최가온(세화여중)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15일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최가온은 1차 시기 91.50점, 2차 시기 96.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케랄트 카스텔레가 92.00점으로 뒤를 이었다.결선은 17일 같은 장소에서 예선 상위 8명으로 치러진다.2022년 3월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 정상에 올랐던 최가온은 올해 1월에는 미국의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 슈퍼파이프 부문에서도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X게임 슈퍼파이프 종전 최연
일반
'김연경 36득점'에 힘 입은흥국생명 역전극, 여자배구 1위 탈환
흥국생명이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맹공과 깜짝 복귀전을 치른 세터 박혜진의 경기 조율 능력을 앞세워 여자배구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흥국생명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점수 3-2(26-24 22-25 25-18 23-25 18-16)로 승리했다.한 경기를 더 치른 현대건설(11승 4패, 승점 35)에 잠시 선두 자리를 내줬던 흥국생명은 13승 2패, 승점 35로 다시 순위표 꼭대기로 올라갔다.두 팀의 승점은 같지만, 흥국생명이 다승에서 앞서서 1위다.세트 점수 1-1에서 맞이한 3세트에서 흥국생명은 잠잠하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가 살아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2연속 서
배구
핸드볼 H리그 두산, 충남도청 꺾고 3게임 만에 승리
두산이 충남도청을 꺾고 인천도시공사와 선두 경쟁을 다툰다.14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2차전에서 두산은 충남도청에 26-18로 승리를 거뒀다.두산이 승리를 거두면서 5승 1무 1패 승점 11점으로 승점을 쌓지 못한 인천도시공사와 승점은 같았지만, 지난 상대전적에 의해 2위로 올라섰다.충남도청은 1승 6패 승점 2점으로 또다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지난 경기에서 전진 수비로 후반에 체력이 떨어졌던 충남도청이 전반에 무너지면서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전반은 두산이 다양한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다면, 충남도청은 단조로운 공격으로 득점이 적었다. 두산이 59%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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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시즌 2결승, 내년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15일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내년 2월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돌리제 vs 이마보프’에 이어 ROAD TO UFC 시즌 2 결승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ROAD TO UFC는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들이 출전해 겨루며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획기적인 토너먼트다. 시즌 1 당시 라이트급의 안슐 주블리∙페더급 이정영∙밴텀급 나카무라 린야∙플라이급 박성현 등 네 체급의 우승자들은 열망했던 UFC 계약을 얻었다. 더불어 라이트급 준우승자 제카 사라기와 밴텀급 준우승 카자마 토시오미, 라이트헤비급 논토너먼트 장밍양 등 세 명의 ROAD TO UFC 참가자가 추가로 UFC와 계약했다. ROAD TO 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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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은메달리스트 김준우, 박지성 재단서 장학금 받는다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김준우(16·서울 광성고1)가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설립한 JS파운데이션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15일 대한수영연맹은 지난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1층 W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JS파운데이션 재능 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차세대 자유형 기대주로 주목받은 김준우가 수혜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김준우는 박지성 이사장과 박태환 전 국가대표 선수로부터 후원증서, 후원금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받았다. 김준우는 지난 9월 초,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5분 01초 94로 2위를 차지했다. 2006년 첫 개최 이후 9회를 맞은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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