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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지카 바이러스가 무섭지 않은 이유
리우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가장 큰 걱정은 치안과 지카 바이러스다. 하지만 선수들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는 선수촌에서 지내는 만큼 모기나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지카 바이러스가 가장 큰 고민이다.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태아의 뇌에 영향을 미쳐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만큼 세계보건기구(WHO)가 브라질의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자케스 바기네르 브라질 수석장관이 임산부의 건강을 우려해 올림픽 기간 방문을 자제할 것을 공개 요청할 정도다.이 때문에 세계적인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부너 4위까지 유력 금메달 후보가 일제히 대회 불참을 선언하는 등 많은 세계적인 스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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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창립 96주년 기념식 개최
1920년 출범한 대한체육회가 창립 행사를 개최했다.대한체육회는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약 200여 명의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통합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창립기념식이다.이번 기념식에서는 체육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유공자 1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모범직원 10명과 정년퇴직자 1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재직 기념패를 전달했다.기념식에 참석한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대한체육회는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과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앞으로 대한체육회는 전 체육인의 뜻을 모아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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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김연경의 올림픽은 더욱 뜻 깊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절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4년 전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3-4위전의 아쉬운 패배. 김연경(페네르바체)은 절대 그 패배를 잊을 수 없다. 브라질도 꺾고 메달 기대감을 바짝 끌어올린 한국이었지만 미국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3-4위전 상대는 ‘숙적’ 일본. 앞서 꺾었던 상대였지만 결승 진출이 좌절된 아픔이 컸던 탓에 허무하게 동메달을 놓치고 말았다.다시 4년이 지나 올림픽의 계절이 돌아왔다. 런던 대회 당시에는 소속팀 문제로 온전히 대회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지난 4년 동안 김연경은 유럽 무대를 누비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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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최두호 "내가 챔피언에 가장 근접"
"아시아 선수 중 내가 챔피언에 가장 근접했다."UFC에서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둔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1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최두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티아고 타바레스(32,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펀치 TKO로 제압했다.이날 여의도 크로스핏 센티넬 I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두호는 "아시아 선수가 UFC 챔피언이 된 적이 없는데, 내가 챔피언에 가장 근접했다"며 "머잖아 (김)동현과 정(찬성)을 뛰어넘어 가장 먼저 챔피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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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드레이먼드 그린, 폭행혐의로 체포
올스타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폭행혐의로 체포됐다.ESPN은 12일(한국시간) "그린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새벽 한 레스토랑에서 한 남자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경철은 "단순한 시비였다. 부상자는 없었고, 그린은 보석금으로 200달러(약 23만원)을 낸 뒤 풀려났다"고 덧붙였다.ESPN에 따르면 그린은 오는 20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만약 유죄가 결정되면 최대 93일의 징역과 벌금 500달러(약 57만원)까지 낼 수도 있다.경찰은 "주먹이냐, 손바닥이냐와 같은 정확한 폭행 정도는 알 수 없지만, 그저 밀친 것은 아니다"라면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것이 아니다. 순찰하던 경찰들이 현장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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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던컨 은퇴 발표…조용히 떠난 진짜 NBA 전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센터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이 코트를 떠난다.던컨은 12일(한국시간)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던컨은 1997년 NBA 무대를 밟은 뒤 19년 동안 샌안토니오에서만 뛰면서 우승만 5차례 차지했다. 정규리그 MVP 2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등 최고의 센터로 군림했다.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가 시즌 전부터 은퇴를 선언하면서 화려하게 코트를 떠난 반면 던컨은 기자회견도 없이 조용히 떠났다. 평소 화려함보다 기본기에 충실했던 경기 스타일처럼 은퇴 순간도 조용했다.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던컨은 코트를 떠나는 것 같은 개인적인 일에 대해 알리거나 감정적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모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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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고장력 라켓 'VOLTRIC DG' 출시
적은 힘으로도 강력한 스매싱이 가능한 배드민턴 라켓이 나왔다.요넥스코리아는 11일 "빠른 임팩트로 강력한 파워샷이 가능한 고장력 라켓 'VOLTRIC D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VOLTRIC DG'는 강력한 스매싱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장력을 최대 24파운드에서 최대 35파운드까지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카본 소재 사용으로 프레임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프레임 상단과 T-조인트 부분의 무게를 균형감 있게 제조해 폭발적인 파워를 가능하게 했다. 공기저항을 줄인 디자인으로 최상의 핸들링도 선사한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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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 '볼트릭 글란지' 라켓 출시
높은 위치에서 호쾌한 소리와 함께 코트를 강타하는 강력한 스매싱은 배드민턴의 꽃으로 불린다. 스매싱을 한층 더 빛나게 해줄 라켓이 나왔다.요넥스코리아는 11일 "셔틀콕에 파워를 쉽게 전달시켜주는 라켓 '볼트릭 글란지(VOLTRIC Glan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볼트릭 글란지'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Rexil 파이버 소재 적용으로 휨 강도, 반발력, 충격 흡수력과 함께 스매싱 파워를 끌어올렸다. 또 프레임 하단을 얇게 한 반면 상단을 두껍게 해 유연성과 반발력을 동반 상승시켜 폭발적인 파워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또 중심을 벗어난 타구 시에도 파워 전달이 쉽도록 설계됐다. 기존 라켓보다 확대된 프레임 크기와 수직-A컨셉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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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페다 교체'에 OK저축은행-KOVO의 꼬인 실타래
OK저축은행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새로 뽑은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 롤란도 세페다 때문이다.세페다는 최근 쿠바 국가대표 자격으로 핀란드를 찾았다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 세파다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은 주장인 세페다를 포함한 쿠바 배구대표팀 선수 8명을 성폭행 혐의로 구금했다. 현지 언론은 쿠바대표팀이 묵었던 호텔에서 성폭행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세페다는 지난 3일 열린 포르투갈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현재 쿠바배구협회가 핀란드 경찰에 이번 사건을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범죄 사실이 적발된 선수들을 징계한다는 계획이다. 대표팀 제외뿐 아니라 선수 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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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양하은,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탁구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전지희(24 · 포스코에너지)-양하은(22 · 대한항공)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에 선정됐다.전지희-양하은은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2016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슈퍼시리즈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리우쉬웬-딩닝 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다음 달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여자 단체전 메달에 대한 가능성을 키웠다.이에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인 김영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은 "리우 올림픽에 도전하는 두 선수의 선전이 기대된다"면서 "전지희는 주장 선수로 랠리 능력이 남달리 좋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양하은 역시 '탁구천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전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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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혹은 유망주' WKBL 외인 누가 뽑혔을까
여자프로농구 2016-2017시즌을 치를 외국인 선수 선발이 끝났다.11일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12명이 WKBL 6개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일단 추세는 경력자 혹은 유망주다. 6명은 WKBL 경력자, 그리고 6명은 WNBA에서도 유망주에 속하는 어린 선수들이다.예전과 달리 유망주들이 대거 입성한 이유는 오디세이 심스, 쉐키나 스트릭렌, 데리카 햄비 등 상위 지명이 유력했던 경력자들이 드래프트를 앞두고 참가를 포기한 탓이 크다. 게다가 이번 시즌 종료 후부터 외국인 선수 1명과 재계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그렇다면 6개 구단은 어떤 선수들을 지명했을까.◇삼성생명 토마스 & 하워드1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생명은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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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삼성생명, 1순위로 엘리사 토마스 지명
엘리사 토마스가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삼성생명은 11일 WKBL 사옥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토마스를 지명했다.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4~6위가 1~3순위를 뽑는 1그룹, 1~3위가 4~6순위를 지명하는 2그룹에 포함됐고, 6위가 30개, 5위가 20개, 4위가 10개의 구슬을 넣고 추첨을 진행했다. 2그룹도 1그룹과 마찬가지로 역순으로 구슬을 나눠가졌다. 단 2위 하나은행은 첼시 리의 출생 서류 위조로 인해 추첨 없이 1라운드 6순위, 2라운드 12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가장 먼저 토마스의 이름을 불렀다. 토마스는 2014-201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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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호날두 부상'에도 프랑스 1-0 제압…유로 첫 우승
포르투갈이 연장 혈투 끝에 프랑스를 꺾고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역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포르투갈은 11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에데르(릴)의 결승골에 1-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1975년 이후 프랑스에 10연패를 당했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를 물리치고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역대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통틀어 첫 우승이다. 포르투갈은 350억원 가량의 우승상금도 거머쥐었다.포르투갈은 경기 초반 부상으로 교체된 호날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대회에서 주로 전문적인 최전방 공격수 없이 경기했던 포르투갈은 전반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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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맥그리거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는 최두호
"최두호가 티아고 타바레스를 꺾는다면 추후 챔피언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지난달 16일 부산 팀매드 체육관에서 기자와 만났을 때 양성훈 감독이 한 말이다.양 감독의 말이 허언이 아니다.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가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에게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최두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타바레스(32,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펀치 TKO로 제압했다.2014년 UFC 진출 후 3연속 1라운드 KO승. 데뷔전은 후안 마누엘 푸이그(멕시코)를 1라운드 18초, 작년 11월 UF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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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스, 테이트 꺾고 UFC 女밴텀급 새 챔프
아만다 누네스(28, 브라질)가 새로운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했다.누네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미샤 테이트(30, 미국)에 1라운드 3분 17초 만에 서브미션승을 거뒀다.누네스는 킥과 펀치를 섞어 테이트를 압박했다. 테이트는 테이크다운을 노렸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펀치가 하나 둘씩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얻은 누네스는 테이트의 커버링을 뚫고 계속 정타를 꽂아 넣었다. 반면 테이트는 뒷걸음질치다가 주저앉았다. 테이트의 얼굴은 출혈로 붉게 물들었다.누네스는 곧바로 그라운드 상황으로 몰고갔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테이트로부터 탭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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