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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강자 퍼거슨, 경량급 돌주먹 피게이레도 올 마지막 옥타곤 장식-UFC
무패 챔피언 하빕의 영원한 라이벌이며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었던 토니 퍼거슨이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옥타곤에 오른다. 경량급의 강타자 피게이레도도 같은 날 옥타곤에 올라 3주만에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퍼거슨은 라이트급 투톱중 한 명. 하빕과의 경기가 다섯차례나 불발된 가운데 지난 5월 치른 대타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해 12연승을 마감했다. 비록 졌어도 그의 존재감은 여전해서 2020년의 마지막 무대에 오르지만 상대가 그리 녹록치는 않다. 31세의 올리베이라는 다섯 살 적지만 싸움 경험은 38전 29승(8KO 19서브 2판정) 8패1무로 25승(12KO 8서브 5판정) 4패의 퍼거슨보다 오히려 많다. 카운터형 테크니션으로
일반
유승민 IOC 위원, 대한탁구협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연임 확정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제25대 대한탁구협회장에 연임됐다.대한탁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5대 대한탁구협회장에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유승민 후보에 대해 결격사유를 심사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리고 당선인으로 공고했다.유승민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내년도 정기대의원총회부터 2025년 총회까지 한국 탁구의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유승민 회장은 지난해 5월 조양호 전 대한항공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제24대 대한탁구협회 회장 보궐선거를 통해 회장직에 올랐었다.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48)마라톤이야기⑨한달에 풀코스 마라톤을 세번씩이나?
한 달에 풀코스 세 번 뛰는 강행군일본육상경기연맹이 1935년 3월 21일 메이지신궁 순회 마라톤을 개최한 뒤 불과 12일 만에 올림픽후보 기록회라는 명목으로 풀코스 마라톤 경기를 또 열었다. 메이지신궁 순회 마라톤에서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한 손기정의 기세를 꺾어놓기 위해 급조한 경기였다. 손기정은 참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일본인들이 ‘달리기 귀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손기정의 초반 페이스는 좋았다. 또 다시 일을 낼 것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큼성큼 내달렸다. 하지만 십 여일 만에 다시 뛰는 풀코스 마라톤은 무리였다. 중반부터 조금 페이스를 조절한다는 것이 화를 부르고 말았다. 반환점을 돈 뒤부터 피로가 엄습하면서
일반
부상에서 돌아온 비예나가 이끈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완승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대한항공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25-22 16-25 25-15 25-23)로 승리했다.대한항공은 이날 무릎 건염으로 지난 19일 삼성화재와 경기에 결장했던 비예나를 선발 투입했다.비예나는 1세트에서 펄펄 날았다. 홀로 9점을 책임졌다. 1세트 공격 성공률은 64.29%에 달했다. 1세트를 25-22로 가져온 대한항공은 2세트에서 상대 팀 높이에 막혔다.대한항공은 16-25로 허무하게 2세트를 내줬다. 승부는 3세트에서 갈렸다.12-12에서 상대 팀 에이스인 라이트 공격수 나경복이 공격 후 착지 과정에서 오
배구
성균관대·홍익대, 2020 대학배구 U리그서 파죽의 4연승
성균관대가 2020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A조에서 한양대를 꺾고 4연승으로 1위를 지켰다 . .성균관대는 24일 경기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예선 A조 경기에서 한양대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4연승을 올리고 조1위를 이어 나갔다. 남대부 B조선 홍익대가 인하대를 3-1로 따돌리고 역시 4연승 행진을 벌이며 조 1위를 차지했다. 홍익대는 2세트서 듀스를 치르는 접전 끝에 30-28로 최대 고비를 넘었다. 3세트서 인하대의 추격으로 22-25로 내주기로 했으나 4세트서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몰아붙여 25-15로 세트를 마무리지었다. ◇ 24일 전적▲남대부 A조성균관대 3(25-23, 25-16, 25-23)0 한양대(4승)
배구
밀워키, 아데토쿤보와 평균 연봉 516억원, 5년 총액 2억2800만 달러(2531억 원)에 연장계약 ‘확신’
‘조심스러운 낙관’에서 ‘조심스러운 확신’으로.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년 연속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와의 연장계약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CBS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밀워키가 내년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아데토쿤보와 5년 2억2800만 달러(2531억 원)의 수퍼맥시멈 연장계약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CBS스포츠는 밀워키가 내부적으로 초반에는 아데투쿤보와의 연장계약이 ‘조심스러운 낙관’에 그쳤으나 지금은 ‘조심스러운 확신’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최근 즈루 할러데이를 트레이드로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이기고 싶다”
농구
한국체육산업개발, 응급처지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이 23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 공연장에서 응급처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송파소방서(서장 김성회) 홍보교육팀 문효영 소방관을 초청하여 실시한 이날 교육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으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문효영 소방관은 “사고가 발생한 순간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의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정지가 오는 즉시 몸에 산소를 공급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제 사례를 공유함은
일반
당구장 영업시간 13시~24시로 조정 건의. 21시는 너무 빨라-당구장협회
대한당구장협회는 24일부터 실시되는 당구장 영업시간 오후 9시 종료를 12시로 변경 해 줄 것을 호소했다. 대신 영업개시 시간을 오후 1시로 늦추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정부가 밝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행안에 따르면 당구장 영업종료시간은 일률적을 21시이다. 이에대해 당구장협회는 당구장이 공간에 비해 수용인원이 적고 한번 경기를 시작하면 보통 1시간 이상 걸린다며 실내체육 실정에 맞게 종료시간 조정을 주장했다. 협회는 당구장 영업종료시간 21시는 당구장의 특성과 전국 2만여 당구장 사업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결정이라고 했다. 협회의 설명 자료에 따르면 당구장의 경우 60평~100평의 공간에 2
일반
NBA 선수들, 사회정의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황 만났다
NBA '코트의 황태자'들이 교황을 만났다.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NBA 선수협회 소속 선수 5명과 협회 관계자들이 23일 로마 교황청을 방문해 교환과 사회 정의를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24일 보도했다. 회동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공식적으로 NBA 선수들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NBA 선수들에게 "여러분들은 코트의 챔피언이다"면서 "사회 정의와 불평등을 위해 여러분들이 인류애를 지킨다는 자세로 좋은 모범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NBA선수들과 교황의 만남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사회정의 증진을 위한 노력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ㅇ로 보인다.선수들은 농구공과
농구
"버튼이 떠나자 그레이가 돌아왔다"...KBL 외국인 정책 '희생자' 조시 그레이, 뉴올리언즈에서 OKC로 트레이드
단신이라는 이유로 한국농구연맹(KBL) LG 세이커스와 재계약하지 못한 조시 그레이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 지역 신문인 ‘더 오클라호만’은 24일(한국시간) 그레이가 뉴올리언즈와 재계약 후 OKC에 트레이드됐다고 ‘더 애슬레틱스’의 샘스 차라니아의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OKC는 당초 스티브 아담스를 뉴올리언즈로 보내고 저지 힐, 다리우스 밀러, 2023년 1라운드 지명권 및 2장의 2라운드 지명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에 그레이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OKC가 그레이를 계속 팀에 남겨둘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할지는 미지수다. 그레이는 2
농구
'헤비급 미래' 블레이즈, 29일 연승가도에서 '변칙의 왕' 루이스를 만난다-UFC헤비급
‘헤비급의 미래’인 커티스 블레이즈가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관문 앞에 섰다. 4연승 행진중인 헤비급 랭킹 2위 블레이즈는 오는 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헤비급 경기에서 3연승의 랭킹 4위 데릭 루이스와 맞붙는다. 정석 파이터인 블레이즈가 루이스를 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루이스가 막무가내식 변칙 스타일이어서 이변의 가능성도 꽤 있다. 싸움 스타일이 워낙 다르기 때문인데 블레이즈가 이긴 상대에게 루이스는 KO패했지만 루이스가 이긴 상대에게 블레이즈는 두 차례나 패했다. 블레이즈의 UFC 전적은 13승2패1무효. 그의 2패가 한 선수에게 당한 것으로 상대는 현재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노. 은가노에게 데
일반
명지대, 2020 대학배구 U리그서 경기대에 진땀승
명지대가 2020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A조에서 경기대를 꺾고 조 2위를 달려다 .명지대는 경기 화성 송산중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예선 A조 경기에서 경기대를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명지대는 2승1패를 기록, 성균관대(3승)에 이어 조2위에 올랐다. 남대부 B조선 경희대가 충남대를 3-1로 따돌리고 2승1패를 기록, 홍익대(3승)에 뒤를 이어 조 2위를 했다. 명지대는 이날 첫 세트를 듀스 끝에 26-24로 따내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세트서도 25-23으로 앞서 낙승을 하는 듯 했다. 하지만 3, 4세트서 경기대의 적극적인 추격 앞에 흔들리며 15-25, 20-25로 거푸 내줘 타이를 이루었다. 마지막 5세트서 명지대는 중반 이후 착
배구
한국체육학회, 26일부터 28일까지 2020 스포츠정책 포럼 개최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 건국대 교수)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2020 스포츠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하루 4개 세션 씩 총 12개 세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 바이어스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좌장과 패널 등만 참석한 가운데 화상중계로 열린다. 첫날인 26일 ‘보편적 스포츠권과 체육인 복지’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하며 둘째 날인 27일 ‘코로나19와 스포츠의 지속 가능성’을 , 마지막날인 28일 ‘선진적 스포츠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주제로 각각 세션을 연다 .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3. 베를린올림픽마라톤과 상록수의 심훈, 조선중앙, 동아일보의 유해붕, 이길용
손기정이 마라톤에서 우승 한 날은 1936년 8월 10일 새벽(한국시간)이었다. 날이 밝으면서 손기정의 마라톤 금메달, 남승용의 동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한반도는 발칵 뒤집혔다. 조선중앙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 매일신보 등은 너나없이 호외를 찍었고 신문사 앞에 마련된 속보판에는 하루 종일 사람들이 모여 기사를 보고 또 보았다. 심훈의 ‘오오, 조선의 남아여’ ‘상록수’의 작가 심훈은 손기정이 올림픽 마라톤을 제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오, 조선의 남아여!’라는 시를 지어 기쁨을 나타냈다. 그대들의 첩보를 전하는 호외 뒷등에 붓을 달리는 손은 형용 못할 감격에 떨린다. 이역의 하늘 아래서 그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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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 연봉, 2년 후 5000만 달러(558억5000만 원)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의 몸값이 2년 후면 연봉 5000만 달러(558억5000만 원)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미국의 ‘래리브라운스포츠’는 최근 레이커스와의 재계약이 확실한 데이비스의 계약 조건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올해 레이커스와 5년 2억 달러의 맥시멈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데이비스는 이를 거절하고 2년 6800만 달러에 2년째 선수 옵션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봉이 3400만 달러다. 이 매체는 데이비스가 이와 비슷한 연봉으로 3년 기간의 3년째 선수 옵션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만일 데이비스가 이 같은 2+1 옵션 계약을 할 경우, NBA 10년 경력을 채워 5년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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