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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대 황희찬, 모교 포항제철고에 3천만원 기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 선수가 모교를 찾아 장학금을 기부했다.4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황 선수는 지난 3일 자신이 졸업한 포항제철고를 찾아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그는 또 2시간 동안 축구 멘토링 교실을 열어 후배들을 상대로 기본기를 가르쳐주고 학교 식당에서 후배들과 급식을 함께 먹는 등 학창 시절 추억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2018년과 2021년에도 학교 발전기금을 내며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황 선수는 포항제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전국 대회에 출전해 대회 MVP와 득점왕을 휩쓸었고 포항제철고의 4개 전국대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그는 "내가 다닌 학교에 돌아와 후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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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아시안컵 준우승' 대표팀 귀국…"월드컵, 일본에 승리 확신"
태국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준우승한 국가대표님이 귀국했다.4일 오전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선수단은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변성환 감독은 "이른 아침부터 선수단을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피땀 흘려 노력했고, 가고자 한 방향성에 맞춰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비행기에서 돌아오는 내내 (결승 한일전) 영상을 봤다"는 변 감독은 "퇴장당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원하는 흐름대로 잘 이끌어갔는데, 준비한 걸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더 아쉽다"고 소회를 전했다.변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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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아폰자 영입
3일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은 포르투갈 리그에서 활약한 공격수 아폰자(콜롬비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00년생인 아폰자는 포르투갈 1부 리그인 포르티모넨스 23세 이하 팀을 거쳐 2021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포르투갈 2부 리그 팀에 임대돼 24경기에 나와 8골을 터뜨렸다.키 193㎝인 아폰자는 힘과 제공권이 강점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발기술도 좋아 골 결정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아시아 리그에서 처음 뛰게 된 아폰자는 "평소 K리그에 관심이 있었다"며 "많은 골을 넣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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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감독 공석 시 60일 내 선임 규정 개정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감독 공석 시 60일 이내에 반드시 P급 자격증을 보유한 신임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프로연맹은 6월 30일 이사회 서면 의결을 통해 감독 공석 후 60일이 지난 시점에 해당 시즌의 리그 잔여 경기가 5경기 이하(승강PO 제외)일 경우 신임 감독 선임을 당해 12월 31일까지 유보할 수 있도록 했다.다만, 감독 선임을 유보한 경우 P급 자격증을 보유한 감독이 없었던 경기에 대해 한 경기 1천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또 K리그 클럽라이선싱 체계를 기존에 K리그 라이선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라이선스로만 구분하던 것을 K리그 라이선스 부문을 K리그1과 K리그2로 구분, 앞으로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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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홍정호·김태환 등 298명, 2024년 FA자격 취득 예정 선수 공시
기성용(서울)과 홍정호(전북), 김태환(울산), 김승대(포항) 등이 2024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됐다.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들을 포함해 총 298명의 2024년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이 중 2005년 이후 K리그에 최초 등록한 294명은 올해 12월 31일 계약 기간이 끝나 FA 자격을 얻게 되며 2004년 이전 K리그에 처음 등록한 선수들은 당시 규정에 따라 계약 기간에 소속팀이 치른 공식 경기 50% 이상에 출장할 경우 계약 기간 만료와 동시에 FA 자격을 얻는다.FA 자격을 얻은 이후로는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지만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현재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면 FA 자격을 취득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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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도 버거운 '더위 속 고강도'…선수들은 "체력 향상 체감"
"힘들죠. 정말 더운 날씨 속 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그걸 이겨내야 하거든요."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수원FC)은 유럽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그런 지소연도 콜린 벨 감독이 주문하는 '고강도 훈련'은 버겁다고 한다.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18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월드컵 참가 전 마지막 소집 훈련에 한창이다.벨 감독은 이번 소집 기간 선수들의 기량 점검을 마무리하고 월드컵 최종명단에 적어낼 23명을 확정하려 한다.지소연은 3일 오전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에 이번 훈련의 강도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힘들다"며 웃었다.그러면서 "모든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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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유흥주점서 법인카드 쓴 간부 등 2명 해임 의결
광주시민프로축구단(광주FC)이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구단 운영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간부 등을 해임 징계했다.3일 체육계에 따르면 광주FC는 지난달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부장과 간부급 B씨에 대해 해임하기로 의결했다.또 다른 직원 2명은 정직 1개월, 3명은 감봉 5개월, 1명은 견책 처분했다.광주시 감사위원회의 특정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시 감사위원회는 17가지 사항을 적발했다.A 부장은 활동비 지급 규정이 없음에도 2019년 1월부터 4년 2개월간 매월 1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법인카드 사용 권한을 만들고 휴일에도 사용하거나 유흥주점 등에서 223차례에 걸쳐 1천100만원을 부적정하게 사용해 2020년 12월 감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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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변성환 감독 "일본과 다시 붙고파"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 대표팀 변성환 감독이 일본에 설욕 의지를 불태웠다.지난 2일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서 한국은 일본에 0-3으로 지며 준우승했다.변성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경기장에서 싸우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감독으로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이날 우리나라는 전반에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웠고, 이후 3골을 내줬다.그러나 퇴장을 비롯한 여러 상황이 석연치 않았다며 판정 논란도 일었다.변 감독은 "꼭 다시 한번 설욕전을 하고 싶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보는 시각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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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호, U-17 아시안컵 “일본에 지고 싶은 마음 1도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 확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한 변성환호가 이제 21년 만의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한 마지막 결전을 준비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월 2일 오후 9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른다. 일본은 준결승에서 중동의 강호 이란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 대회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건 이번이 최초다. 변성환 감독은 일본과 결승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 팀이 잘하는 플레이를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일전은 기술과 전략적인 부분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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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천, 20주년 기념 '시민주주의 날' 행사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홈경기에 시민 주주를 초청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7월 16일 일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3라운드 홈경기를 창단 20주년 기념 '시민 주주의 날 특별경기'로 지정하여 시민 주주에게 입장권 할인, 기념품 제공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구단의 시민 주주는 본인에 더해 동반 1인까지 대전전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경기 날 북측광장의 주주 부스에서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을 주고, 주주카드 소지자에 한해 경기장 내 편의점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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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대망의 '한일전' 성사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2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일본과 사상 첫 한일전을 치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의 프리킥 원더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경기 초반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전반 8분 양민혁이 일대일 찬스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전반 18분엔 윤도영이 오른발 슛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다 전반 31분 진태호가 얻어낸 프리킥 찬스를 백인우가 환상적인 오른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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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유출’ 황의조, 자필 입장문 공개...“괴롭고 두려운 시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자필 입장문을 통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자신의 사생활 폭로물 내용은 ‘사실무근’며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의조는 이날 법무법인 정솔을 통해 공개한 자필 입장문에서 "많은 분께 제 심정과 입장을 직접 전달하기 전까지 괴롭고 두려운 시간이었다"며 "저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담은 게시물들, 사생활 영상 등이 유포되면서 2차 피해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과거 저와 소중한 인연이었던 분들, 축구팬으로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 대한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몇 말씀 드리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 6월 25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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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천성훈, ‘멀티골’ 폭발! 수원 꺾고 8년 만에 FA컵 4강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8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올랐다.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8강전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천성훈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2015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았다. 당시 인천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조성환 인천 감독은 "올해 초부터 FA컵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고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툴 상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 중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반면 주축 선수들에게 대거 휴식을 주고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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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사내 외국인 근로자 1천명 축구 관람 지원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들이 축구 경기 관람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고 이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경기 입장권과 교통편, 저녁 식사, 기념품 등을 지원했다. 28일 저녁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 열린 K리그 FA컵 8강전 울산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 경기에 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에서 일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국적 외국인들이 응원에 나섰다. 경기를 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여콥(29) 씨는 "박진감 넘치고 무척 재미있었고, 동료들과 함께해 더 좋았다"고 말했다. 현재 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2천600여 명으로, 조선업 인력난을 극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 HD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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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호, U-17 아시안컵 4강 상대 ‘우즈베크’
21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변성환호의 준결승 상대가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태국과 8강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선착한 한국은 한국시간 29일 오후 11시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준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아시안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인도네시아 월드컵(11월 10~12월 2일)에 나설 아시아 대륙 본선 진출국은 한국, 일본, 이란,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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