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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 멀티골 후 팀 동료에 '한식' 대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 후 홈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23)이 팀 동료에게 '한턱' 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이 구단 트레이닝 센터에 한국 음식을 가져왔다"며 "매콤한 불닭과 소갈비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팀 동료들이 식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손흥민은 "제가 토트넘이라는 좋은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한국 음식을 팀 동료에게 선사하고 싶어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턱' 쏜 이유를 밝히며 "이런 이벤트를 함으로써 선수와 스태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어머니가 해주시는 한식을 좋아한다"면서 "한국 사람이기에 밥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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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75분' 호펜하임, 마인츠에 1-3 역전패
김진수는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또다시 웃지 못했다.김진수는 19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0분 공격수 마크 우스와 교체됐다.지난 시즌 호펜하임 이적 후 곧바로 왼쪽 측면 수비수 경쟁에서 주전을 꿰찬 김진수는 올 시즌도 앞선 4경기에 모두 풀 타임 활약했다. 5라운드도 선발로 나섰지만 호펜하임이 1-3으로 뒤진 후반 30분 교체됐다. 올 시즌 첫 교체다.이 경기에서도 호펜하임은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 13분 만에 조나단 슈미트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유누스 말리에 해트트릭을 내주고 역전패했다. 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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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손흥민 활약 기뻐…공격 걱정 안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웨스트 브로미치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뇨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그러나 실패했다. 해리 케인이 버티고 있고 손흥민이 합류했지만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의 공격진을 우려했다. 특히 케인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정통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지적됐다.그러나 17일(한국시간) 카라바흐와의 2015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에서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은 새로운 가능성을 봤다.누구보다 고무된 선수는 케인이다.케인은 영국 매체 '햄&하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활약해 기쁘다. 2골을 넣었고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해냈다"며 "우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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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시? 케인 돌풍도 유로파에서 시작됐다
홈경기 데뷔전에서 2골을 몰아넣은 손흥민(23)의 활약을 토트넘의 간판 스타 해리 케인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지 않았을까? 그런데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의 활약을 두고 케인의 최근 부진을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간)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에서 카라바흐를 3-1로 제압한 토트넘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해리 케인에게 130초 동안 2골을 넣는 방법을 보여줬다'고 꼬집었다.이 외에도 다수의 언론이 해리 케인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손흥민이 멀티골을 뽑아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영국 언론 참 짓궂다.케인은 지난 시즌 51경기에서 31골을 몰아넣은 토트넘의 간판 스타다. 그런데 2015-20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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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홈 데뷔전" 손흥민 향해 칭찬 또 칭찬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치른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몰아넣은 손흥민(23)을 향해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2분 만에 2골을 몰아넣어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의 집중력은 강렬했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2분 뒤에는 델리 알리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었다. 지난 13일 선덜랜드 원정으로 치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자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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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홈 데뷔전서 2분 만에 폭풍 2골
손흥민(23)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첫 홈경기에서 2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과시했다.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J조 1차전에서 2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28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순식간에 2골을 몰아넣었다.손흥민의 토트넘 데뷔골은 전반 28분에 나왔다. 손흥민은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골키퍼 바로 앞에 서있었고 경합을 이겨내고 정확하게 공을 찼다.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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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4강도 충분하다” ‘최진철호’의 당찬 목표
“예선 통과는 당연히 첫 번째 목표지만 자신감만 얻으면 8강, 4강도 충분합니다”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의 최진철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선보였다.한국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서 북한에 패해 준우승하며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 남북과 함께 호주, 시리아가 아시아를 대표해 U-17 월드컵에 출전한다.‘최진철호’는 U-17 월드컵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는 아프리카를 대표해 기니와 한 조에 묶였다. 기니는 2015 아프리카 U-17 챔피언십 3위 팀이다. 여기에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B조에서 경기한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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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골, 넌 도움” 월드컵 앞둔 승우-결희의 다짐
“전 매 경기 골을 넣어서 5골 정도 넣고 싶어요” (이승우)“그러면 저는 매 경기 승우한테 어시스트할게요” (장결희)세계 최고의 프로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소년 팀에서 함께 활약했던 이승우와 장결희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선보였다.최진철 U-17 대표팀 감독은 17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24명의 후보 선수를 소집했다. 당초 최진철 감독은 25명을 선발했지만 부상당한 1명을 제외하고 24명 가운데 21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지난 수원 컨티넨탈컵을 통해 U-17 월드컵 조별예선 첫 상대인 브라질과 한 차례 실전을 경험하는 등 쓴맛을 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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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꺾인 K리그, 그래도 희망은 있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K리그. 하지만 희망은 있다.‘1강’ 전북까지 무너졌다. K리그는 2008년 이후 7년 만에 단 한 팀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올 시즌 K리그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4팀이 출전해 16강에 모든 팀이 진출했지만 끝내 8강을 넘지 못했다.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가 발표한 아시아 축구클럽의 랭킹에서도 K리그는 각국 리그의 AFC 주관 국제대회 활약도에서 만점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14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2.665점의 부가점을 받았다. 그동안 K리그가 아시아 무대에서 얼마나 뛰어난 성적을 거뒀는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결과다. 하지만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K리그가 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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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의 하나된 약속, '팬' 위한 슈퍼매치
‘슈퍼매치’의 목표는 단 하나. 팬을 위한 즐거운 경기다.19일 낮 3시 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는 올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다. 슈퍼매치는 국제축구연맹(FIFA)도 인정한 K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빅매치답게 화끈한 경기로 축구팬의 큰 관심에 보답했다.지난 4월 18일 열린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수원이 안방에서 화끈한 골 잔치 속에 5-1 대승을 거둬 ‘슈퍼매치’다운 경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2달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는 득점 없이 끝나며 아쉬움을 남겼다.다시 한 번 수원에서 열리는 ‘슈퍼매치’를 앞둔 두 팀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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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마저 무너진 K리그, '亞 챔피언'은 꿈인가
'1강'도 무너졌다. '아시아 챔피언'을 꿈꾸는 K리그의 희망도 사라졌다.전북 현대는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2-3으로 뒤진 전북은 8강에서 최종 탈락했다.이로써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K리그 클래식의 4팀은 단 한 팀도 4강에 합류하지 못한 채 남은 시즌을 리그 우승에 전념하게 됐다.조별예선이 끝난 지난 5월만 해도 K리그는 '아시아 최강'이었다. 단일 국가로는 최대인 4팀이 조별예선에 출전한 한국은 유일하게 모든 참가 팀이 16강에 오르며 '아시아 챔피언' 배출의 꿈을 부풀렸다.하지만 '1강' 전북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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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 노리는 전북, 또다시 무너진 꿈
전북의 ‘아시아 챔피언’ 꿈은 2015년에도 이뤄지지 않았다.전북 현대는 1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2-3으로 뒤진 전북은 4강 진출이 무산됐다.2006년 우승 이후 꾸준하게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며 ‘아시아 챔피언’의 꿈을 키웠던 전북은 2011년 준우승으로 아쉽게 아시아 정상을 놓친 이후 매년 아쉽게 우승 도전의 기회를 번번이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전북을 꺾은 감바 오사카는 광저우 헝다(중국)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지난달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한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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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의 알 힐랄, 남태희 앞세운 레퀴야 꺾고 ACL 4강행
곽태휘(알 힐랄)가 남태희(레퀴야)를 울렸다.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은 1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퀴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지난 시즌에도 결승에 올라 아쉽게 준우승했던 알 힐랄은 지난 1차전 홈경기에 4-1 대승을 거둔 데 이어 2차전 2-2 무승부로 1, 2차전 합계 6-3으로 승리해 4강에 합류했다.이 경기에는 두 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가 모두 선발 출전했다. 곽태휘는 두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1분에 교체됐다. 남태희는 풀 타임 활약하며 후반 25분 역전골의 도움도 기록했지만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서아시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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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9R 이어 30R도 K리그 주간 MVP 배출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별'은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제주의 부활을 이끄는 골잡이 까랑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의 최우수선수(MVP)로 제주 공격수 까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까랑가는 지난 1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홈 경기에서 홀로 2골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까랑가의 활약에 8위 제주(승점40)는 인천, 전남(이상 승점42)와 막판 상위스플릿 경쟁에 나섰다.프로축구연맹은 "저돌적인 돌파와 문전에서의 허를 찌르는 슈팅, 물오른 플레이로 상대를 완벽하게 공략했다"고 까랑가를 MVP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제주는 지난 29라운드 MVP 로페스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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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의 광저우 헝다, 무난한 ACL 4강행
전북 현대가 '아시아 라이벌' 광저우 헝다(중국)와 만날 수 있을까.광저우 헝다는 15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1, 2차전 합계 4-2로 앞선 광저우는 4강에 선착해 전북 현대-감바 오사카(일본)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광저우의 주장인 정쯔는 "전북은 오랜 라이벌이고 감바 오사카 역시 전통의 강호"라며 "두 팀 중 특별히 선호하는 상대는 없다"고 자신감을 선보였다.광저우는 올 시즌 브라질 출신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지도 아래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히카르두 굴라트와 파울리뉴를 앞세워 중국 슈퍼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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