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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최강희 감독의 동행, 2020년까지 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알렉스 퍼거슨이 있다면 K리그에는 최강희가 있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최강희 감독과 2020년까지 국내 최고 대우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의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은 5년이나 계약을 연장했다.최강희 감독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 성장을 거듭한 전북은 '비전!2020' 프로젝트를 이끌 적임자로 최강희 감독을 낙점하고 세계적인 위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이철근 전북 단장은 "최강희 감독과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면서 "최강희 감독과 부임 때부터 중장기 프로젝트를 함께 고민하고 기획하고 진행해 전북의 역사를 함께 만들며 그동안 기틀을 다져왔다. '비전...
해외축구
아우크스부르크, 뮌헨에 패배…홍정호 부상 교체
구자철과 홍정호가 나란히 선발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바이에른 뮌헨의 벽을 넘지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SGL아레나에서 끝난 2015-2016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2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졌다.구자철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교체됐다. 중앙 수비수 홍정호는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후반 26분 그라운드에서 물러났다. 주저앉은 채 불편함을 호소하던 홍정호는 곧바로 교체돼 우려를 낳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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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2분' 토트넘, 맨시티 꺾고 선두 추격 박차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상위권 맞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토트넘은 강호 맨시티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파죽의 리그 경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51점을 기록해 1위 레스터시티(승점 52점)를 잡은 아스널(승점 51점)에 골득실에서 앞선 2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선두와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좁혔다.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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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맨유, 20년 만에 선덜랜드 원정패
굳건했던 '희망'마저 흔들린 날은 승리할 수 없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맨유는 올 시즌 공격진의 부진 속에도 5위에 오를 수 있는 비결이었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불안한 모습을 노출한 탓에 강등권에 그치는 선덜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1996년 이후 무려 20년 만에 선덜랜드 원정서 처음 패했다. 강등권인 19위 선덜랜드(6승5무15패.승점23)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대어'를 낚았다.데 헤아는 전반 3분 와흐비 카즈리가 다소 먼 거리에서 프리킥한 공이 수비벽을 통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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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려한 이승우, 바르샤 후베닐A 데뷔골에 2도움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 후베닐A 무대에서 데뷔골과 더불어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FC바르셀로나 후베닐A 팀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III 예이다와의 22라운드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승우는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받고 골키퍼를 제친 뒤 사각지역에서 주저없이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 득점을 만드는 장면을 두 차례나 연출했다.후반에는 자신이 페널티지역 안쪽에서 수비 반칙을 당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켰다. 이승우의 후베닐A 데뷔골이다.☞'1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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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패배 속에서 빛난 후반 맹활약…기성용은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있는 이청용이 팀 패배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청용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의 26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1-1로 맞선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이청용은 특유의 센스를 바탕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팀 동료들에게 꾸준히 좋은 득점 기회를 연결시켰고 후반 33분에는 직접 프리킥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이청용이 오른쪽 지역에서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하면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 전체가 살아났다. 그러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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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수원FC,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오군지미 영입
승격팀 수원FC의 마지막 퍼즐은 벨기에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다.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12일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마빈 오군지미를 공식 영입했다.벨기에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 2010년 벨기에 성인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린 오군지미는 185cm, 82kg의 신체조건을 앞세워 몸싸움을 즐기는 최전방 공격수다. 2004년 벨기에 1부리그 겡크에서 데뷔해 발베이크(네덜란드), 마요르카(스페인),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스트롬고드셋(노르웨이)에서 활약했다.벨기에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오군지미는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과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2) 예선에서 벨기에 축구대표팀에 발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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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호 맨시티 상대로 리그 3호 골 도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로 도약한 토트넘이 4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피할 수 없는 상위권 한판 대결을 펼친다. 최근 4경기 침묵을 지킨 손흥민(24)은 리그 3호 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오는 15일 새벽 1시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이 1위 추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토트넘은 승점 48점(13승9무3패, 골득실 +26) )으로 1위 레스터시티(승점 53점)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아스널(승점 48점, 골득실 +16)과 맨시티(승점 47점)가 그 뒤를 잇고 있다.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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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광주의 중심은 이찬동이 잡는다
새 시즌 광주FC의 중심은 이찬동(24)이 잡는다.2015시즌 K리그 클래식에 살아남은 광주는 제주로 김호남을 떠나보내며 '날개'를 잃었다. 여기에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마저 경쟁 팀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으며 자칫 핵심전력을 두 명이나 잃을 위기였다.하지만 이찬동은 광주 잔류를 선택했다. 이찬동은 12일 매니지먼트사 지에스앰을 통해 "2016시즌도 광주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찬동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호'의 강력한 허리를 구축했던 김남일을 연상하게 하는 강력한 몸싸움과 상대의 공격을 1차 저지하는 커팅능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14년 광주의 승격에 이어 2015년 1부리그에 잔류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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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수익은 별개? 맨유 수익 '최고치'
부진한 성적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익은 늘어만 간다.맨유는 12일(한국시각) 2015~2016시즌 2분기(10~12월)의 실적이 1억3300만 파운드(약 2309억원)라고 발표했다.이는 전년도 대비 26%나 증가한 수치로 올 시즌 맨유의 총 수입은 5억 파운드(868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최소 1억500만 파운드(1823억원)이 증가했다. 지난 3개월간 영업 수입은 전년 대비 42.5%가 오른 6610만 파운드(1147억원), 방송 중계료 역시 31.3%가 증가한 3730만 파운드(647억원)나 됐다.덕분에 맨유는 역대 프리미어리그 구단 가운데 연간 수입이 5억 파운드를 넘은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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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검증된 특급 조커' 유창현 영입
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12일 지난 시즌 전북에서 활약한 특급 조커 유창현(3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2008년 포항에 입단해 2009년 프로에 데뷔한 유창현은 2009년 피스컵코리아 득점왕을 거머쥐며 주축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포항과 상주, 전북을 거쳐 통산 134경기 26골 1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특급 조커로 인정받았다.유창현은 181㎝, 75㎏의 체격조건을 가진 공격수로 기습적인 공간 침투와 끊임없이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패싱 능력도 뛰어나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능하고 골 결정력까지 갖춰 조커로서 활약이 기대된다.황의조의 부담을 덜어 줄 스트라이커 자원을 물색하던 성남은 K리그에서 검증된 조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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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애덤 존슨, 설 자리가 없다
미성년자 성매매로 물의를 일으킨 애덤 존슨이 위기를 맞았다. 소속팀에 이어 용품 후원 계약사와 계약이 연이어 해지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는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선수였던 존슨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존슨은 선덜랜드가 2012~2013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시티에 1000만 파운드(현재 약 174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해 영입한 측면 공격수다. 잉글랜드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선덜랜드 이적 후 꾸준하게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예상하지 못한 미성년자 성매매가 발목을 잡았다. 존슨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미성년자와 세 차례 성매매했다는 혐의를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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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로 떠났던 심우연, 수비수로 친정팀 복귀
심우연(31)이 '친정' 서울로 돌아왔다. 공격수로 떠났지만 수비수로 돌아왔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1일 수비수 심우연의 영입을 발표했다. 과거 서울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심우연은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해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계약 기간은 2년.동북고와 건국대를 거쳐 2006년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심우연은 K리그 11시즌 동안 124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대학 시절 2005년 네덜란드에서 열린 청소년 월드컵에 출전했고,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발탁되는 등 재능있는 공격수로 성장했던 심우연은 2010년 전북 현대로 이적 후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성공적인 변신까지 마쳤다. 196cm의 큰 키를 앞세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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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골키퍼 왕국' 울산의 대를 잇는다
'골키퍼 왕국' 울산의 새로운 수문장은 '베테랑' 김용대(37)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1일 베테랑 골키퍼 김용대를 영입해 골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용대는 곧바로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지난 시즌을 마친 뒤 유스 출신 주전 골키퍼 김승규가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 울산은 FC서울을 떠나 새로운 소속팀을 찾던 김용대를 차기 주전 골키퍼로 낙점했다.김용대는 2002년 부산에서 K리그에 데뷔해 성남일화(현 성남FC), 광주상무(현 상주상무), 서울을 거치는 동안 K리그 394경기에 출전해 467실점을 기록했다. 최인영과 김병지, 서동명, 김영광, 김승규의 뒤를 이을 선수로 김용대를 선택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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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호펜하임, 스테벤스마저 떠난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호펜하임)가 또 한 번 새로운 감독을 맞는다.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은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프 스테벤스 감독이 건강 문제로 감독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스테벤스 감독은 지난해 10월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을 대신해 2015~2016시즌에 한해 호펜하임을 이끌기로 했다.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베테랑 지도자 스테벤스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호펜하임을 떠나는 기스돌 감독과 내년 시즌부터 호펜하임을 이끌기로 한 율리안 나겔스만 19세 이하 팀 감독의 징검다리 역할이었다. 나겔스만 감독은 올해로 29세의 어린 감독이다.하지만 스테벤스 감독 부임 후에도 호펜하임은 1승5무4패에 그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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