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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사상 첫 무실점 16강 '17세 태극전사가 해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한국 축구의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2015 칠레 U-17 월드컵에 출전 중인 대표팀은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끝난 대회 B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잉글랜드와 득점없이 비겼다. 브라질, 기니를 제압한 데 이어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승점을 추가한 대표팀은 2승1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최진철호가 축구 강국들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3경기 동안 단 1골도 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다.대한축구협회는 경기 후 "한국 남녀 축구를 통틀어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 통산 45회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 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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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원 두 골' 대전시티즌 "아직 끝나지 않았어"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리그 최하위와 2부 리그 강등 탈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승점차를 5점차로 좁혔다.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맞대결에서 대전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부 리그 잔류를 향한 불씨를 이어갔다.해결사는 스무살 슈퍼 루키 서명원이었다.전반을 0대1로 마친 대전은 후반 16분 서명원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 낸 뒤 4분 뒤에는 역시 서명원의 환상적인 드리블과 슈팅이 골망을 가르면서 2대1 역정에 성공했다.패할 경우 리그 최하위는 물론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되는 경기였던만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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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실점 無패' 한국, 조 1위로 U-17 월드컵 16강 간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브라질을 꺾었고 또 최초로 2연승을 질주한 한국 17세 이하(U-17) 월드컵 대표팀이 당당히 조 1위로 16강 무대에 진출했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2015 칠레 U-17 월드컵 B조 예선 최종전에서 유럽의 강호 잉글랜드와 0대0으로 비겼다.이로서 대표팀은 브라질, 기니를 연파한 데 이어 잉글랜드를 상대로도 승점을 따내면서 2승1무로 당당히 B조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축구 강호 브라질(2승1패)을 2위로 밀어냈다. 브라질은 같은 시각 기니를 3-1로 완파하고 조 2위를 차지했다.최진철호는 3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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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등 다수가 기소유예…KBL, 징계 절차와 내용은?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인해 기한부 출전 보류 상태인 현직 프로농구 선수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대다수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과연 언제쯤 그들을 코트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이제 공은 KBL에 넘어갔다.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정)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KBL 프로농구 선수 13명 중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10명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선수에는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 김선형(서울 SK) 등 국가대표 선수 2명이 포함돼 있다.검찰은 "김씨 등은 도박 액수가 적고 대학 시절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이 공익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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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유로파 2패 뒤 첫 승
구자철이 풀타임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에서 끝난 L조 3차전 AZ알크마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구자철은 주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2패째를 기록해 조 3위가 됐다.박주호가 속한 독일 도르트문트는 C조 FK카발라(아제르바이잔)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왼쪽 측면 수비를 맡은 박주호는 후반 24분 교체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J조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손흥민은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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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1순위는 FA컵” 서울의 분명한 계산
FC서울은 K리그를 대표하는 ‘슬로우 스타터’다.마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시즌 초반 다소 주춤한 성적에 그치다 시간이 지나며 점차 성적이 좋아진다. 결국 시즌 막판에는 리그 우승을 다투거나 적어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순위까지는 뛰어오르는 것이 최근이 경향이다.지난 시즌도 서울은 FA컵 우승과 K리그 클래식 상위권에 나란히 도전했다. 비록 FA컵에서는 성남FC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K리그 클래식을 3위로 마치며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서울은 2012년 K리그에서 우승한 이후 최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201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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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의 전북전 필승 각오 “서울에서 우승은 절대 안 돼!”
“우리의 안방에서 전북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지 못하게 하겠다”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전북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를 앞둔 최용수 FC서울 감독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절대로 전북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이 최용수 감독의 각오다.최용수 감독과 서울은 리그 1승2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로 복수했다. 하지만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는 아드리아노를 전담 수비한 ‘최철순 시프트’에 막혀 0-3 완패로 고개를 떨궜다.서울이 상대할 전북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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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동’ 토트넘, 손흥민은 언제 돌아오나
손흥민(토트넘)의 부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과연 언제쯤이면 다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무릎 부상에 시달렸던 토트넘 핫스퍼의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이 회복해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3차전에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이슨은 지난달 13일 열린 선덜랜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지만 이후 무릎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부상병동’ 토트넘에 메이슨의 복귀는 희소식이다. 여전히 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스포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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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컸던 레알 마드리드-PSG, 결국은 헛심 공방
기대가 컸던 '무패'팀 간의 맞대결. 하지만 또 다시 패배는 없다.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앞선 경기에서 나란히 2연승을 달린 두 팀의 맞대결은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결국 두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갖고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가 골 득실에서 앞선 덕에 A조 선두다.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라는 세계적인 공격수를 앞세운 두 팀이지만 경기 내내 헛심공방만 펼쳤고, 결국 소득 없이 경기는 끝이 났다.D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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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호'의 16강 진출, '친구'의 이름으로 가능했다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기니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둔 이승우(바르셀로나)는 더욱 특별한 승리 의지를 밝혔다. 대회 직전 발목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장결희(바르셀로나)는 물론, 브라질과 1차전에서 전반 경기 도중 무릎 십자인대 파열의 큰 부상을 당한 최재영(포항제철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굳은 의지였다.약속대로 U-17 대표팀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오세훈(울산현대고)의 극적인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하며 2경기 만에 대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이 경기에서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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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회장 사실상 포기…변화 위한 투쟁 선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변화를 위한 투쟁은 계속된다.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FIFA의 방해로 회장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등록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차기 FIFA 회장 선거에 당당히 도전했던 정 명예회장의 사실상 포기 선언이다. FIFA 윤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정 명예회장에 6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명령했다. 정 명예회장을 불복해 스위스 취리히 지방법원에 항소했지만 끝내 기각됐다.정 명예회장은 "FIFA가 지난 8일 부당한 제재를 가한 이후 후속 사법대응 절차에 필수적인 판결문을 2주일이 되도록 보내지 않아 끝까지 나의 입후보를 방해하고 있다"면서 "FIF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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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호’ 막내 오세훈 “경기장에서 선후배는 없다”
“막내지만 경기장에서 선후배는 없다.”칠레에서 진행중인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출전한 ‘최진철호’는 매 경기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한 조별예선 1차전에서는 한국 축구의 FIFA 주관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전 승리를 거뒀다.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와 조별예선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한국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조별예선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최초의 팀이 됐다.매 경기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최진철호’에 1999생 막내들은 단 3명뿐이다. 지난 브라질전에서 U-17 대표팀의 주축인 ‘1998년생’ 장재원(울산 현대고)이 결승골을 터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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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의 행복한 고민 “16강 상대 잘 골라야”
“생각 같아서는 3승하고 싶지만 16강 상대를 봐야 할 것 같다”한국 남자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예선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한 최진철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2015 FIFA U-17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우승 후보’ 브라질과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FIFA 주관대회 출전 역사상 최초의 브라질전 승리를 맛본 ‘최진철호’는 기니와 2차전도 승리하며 남은 잉글랜드와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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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한국 축구, FIFA 주관대회 11연속 조별예선 통과
나이와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한국 축구는 더는 '변방'이 아니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오세훈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조별예선 2승으로 남은 잉글랜드와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한 '최진철호'는 한국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조별예선 1, 2차전 모두 승리한 최초의 팀이 됐다.'최진철호'의 낭보는 단순히 이 대회 하나에 그치지 않는다. U-17 축구대표팀의 조별예선 통과로 한국 축구는 성인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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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예선 2연승, 한국 남자 축구 최초의 쾌거!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16강 진출과 함께 새 역사를 썼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오세훈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우승 후보' 브라질과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FIFA 주관대회 역사상 브라질전 첫 승을 거뒀던 '최진철호'는 기니까지 꺾고 조별예선 2연승을 기록했다.조별예선 2승으로 남은 잉글랜드와 3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한 '최진철호'는 한국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조별예선 1, 2차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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