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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파 신뢰하는 슈틸리케호, 수비 불안 떨쳐낼까
슈틸리케호의 수비 핵심은 단연 중국파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까지 치르는 동안 4경기에서 중앙 수비 조합은 모두 중국파였다. 곽태휘(서울)가 이란과 4차전에서 유일하게 중앙 수비를 꿰찼다. 우측 풀백이 불안하다고 했을 때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파 장현수(광저우 R&F)를 오른쪽으로 돌렸다. 5경기 포백라인 20자리 가운데 12자리는 중국파가 자리했다.중국파에 대한 신뢰는 계속되고 있다.슈틸리케 감독은 13일 최종예선 중국과 6차전(23일 원정), 시리아와 7차전(28일 홈)에 참가할 24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기희(상하이 선화), 장현수, 홍정호(장쑤 쑤닝)를 수비수 명단에 포함시켰다.사실 중국파 수비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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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만 만나면 작아지는 맨유' 첼시전 12경기 연속 무승
첼시만 만나면 작아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FA컵 8강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FA컵 4강은 첼시와 토트넘,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맞대결을 펼친다. FA컵 4강에 3개의 런던 팀이 오른 것은 2002년(첼시, 아스널, 풀럼) 이후 처음이다.전반 35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데르 에레라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균형이 무너졌다. 에레라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받은 3장의 레드카드 중 2장을 혼자 수집했다.그리고 은골로 캉테의 한 방에 승부가 갈렸다.수적 우세를 점한 첼시는 후반 6분 캉테가 기습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첼시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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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발렌티노스, 키프로스 대표팀 합류
강원FC 수비수 발렌티노스가 키프로스 대표팀에 합류한다.강원은 14일 "키프로스축구협회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발렌티노스에 대한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베트남 대표팀 합류가 결정된 쯔엉에 이은 강원의 두 번째 대표팀 차출이다.발렌티노스는 18일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를 마친 뒤 키프로스행 비행기에 오른다. 25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렵 예선 H조 에스토니아와 5차전을 치른 뒤 27일 귀국할 예정.발렌티노스는 A매치 13경기 경험이 있다. 지난해 11월 유럽 예선 H조 지브롤터와 4차전에서는 골을 넣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 키프로스는 현재 1승3패로 H조 4위다.한편 발렌티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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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이어 이승기도 부상' 전북의 한숨은 계속
전북 현대에 비상이 걸렸다. 이재성에 이어 이승기마저 쓰러졌다.전북 관계자는 13일 "이승기가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와 외측인대 부분 파열을 당했다. 2주 후에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승기는 지난 11일 수원 삼성전에서 서정진과 충돌해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2주 후 재검사를 통해 수술 여부도 확정된다. 전북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수술 없이 재활로 가능할 것 같다"면서도 "2주 후에 어느 정도 재활 기간이 나올지는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술이 없다고 해도 최소 3~4주 정도는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개막 후 2연승을 달린 전북이지만, 연이은 부상 소식에 신음하고 있다. 로페즈가 지난해 1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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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탁' 허용준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게!"
“최초발탁? 기죽지 않고 내 장점 펼쳐보겠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허용준은 13일 발표된 중국, 시리아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에 ‘최초발탁’의 영예를 안았다.전남 유스팀인 광양제철고 출신으로 고려대를 거쳐 지난 시즌 K리그에 데뷔한 2년 차 젊은 공격수로 데뷔 첫해부터 28경기에 출장해 4골 3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기대가 큰 선수다. 대표팀 발탁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2011년부터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고, U-20 대표팀에서 각종 대회에서 12경기에 나서 3골을 넣은 ‘유망주’였다.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도 허용준의 깜짝 발탁에 “이번 시즌 두 경기만 보고 발탁한 선수가 아니다”라며 “지난 시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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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체자?…슈틸리케 "적극성·스피드·기술 필요"
오는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르는 슈틸리케호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이재성(전북)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스완지 시티) 역시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부상 회복 여부에 따라 빠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경고누적으로 중국전에 뛸 수 없는 손흥민(토트넘)의 공백이 크다.손흥민은 슈틸리케호 주축 공격수다.최근 소속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대신 FA컵에서는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12일 밀월과 FA컵 8강에서는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기도 했다. 가뜩이나 최전방 공격수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슈틸리케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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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가는 '윤덕여호', 승부수는 '경험'
부담이 큰 사상 첫 평양 원정을 앞둔 '윤덕여호'. 승부수는 '경험'이다.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23명의 선수를 발표했다.'윤덕여호'는 지난 1월 조 추첨에서 북한,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함께 B조에 배정됐다. 이 경기는 모두 평양에서 치르기로 해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평양에서 공식 '남북대결'이 성사됐다.남과 북은 지난 1990년 '남북 통일축구'라는 이름으로 남자 축구대표팀이 친선경기를 치른 경험은 있지만 공식 대회를 통해 평양에서 맞대결은 최초다. 더욱이 이번 예선에서 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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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박주호 제외' 슈틸리케 원칙도 기성용은 예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원칙을 지켰다. 최근 출전 기회를 전혀 얻지 못하고 있는 '유럽파'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과 박주호(도르트문트)를 명단에서 제외했다.단 예외는 있었다. 바로 기성용(스완지 시티)이다.슈틸리케 감독은 13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중국과 6차전(23일 원정), 시리아와 7차전(28일 홈)에 참가할 24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기성용의 이름을 포함시켰다.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이후 "소속팀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는 뽑지 않는다"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웠다. 물론 팀 상황에 따라 원칙을 깬 적도 있지만, 큰 틀에서 원칙을 지켜왔다.이번에도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과 5차전에 합류했던 이청용과 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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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중국·시리아전에 허용준 깜짝 발탁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중국, 시리아와 연전을 앞두고 허용준(24, 전남)을 깜짝 발탁했다.슈틸리케 감독은 13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중국과 6차전(23일 원정), 시리아와 7차전(28일 홈)에 참가할 24명의 명단과 9명의 대기명단을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허용준이다.허용준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당시 12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2016년 전남에서 데뷔해 28경기 4골을 넣었고, 올해도 2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대표팀 첫 발탁.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2일 전남-상주전을 직접 찾은 뒤 허용준을 깜짝 발탁했다.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과 5차전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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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쯔엉, 3월 A매치 기간 베트남 대표팀 합류
강원FC의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 쯔엉이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한다.강원은 13일 "베트남축구협회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동안 쯔엉의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면서 "부상 회복 중인 쯔엉의 몸 상태로 바로 확답을 주기 어려웠지만, 신중하게 쯔엉의 부상 회복 경과를 지켜봤고 국가대표 차출에 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쯔엉은 2월 동계 전지훈련에서 옌벤FC와 연습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K리그 클래식이 개막했지만, 1, 2라운드에서 쯔엉은 출전하지 못했다. 강원에 따르면 최근 회복 훈련을 마치고 선수단 훈련에 참가한 상태.쯔엉은 지난해 처음 베트남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베트남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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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홈 경기’ 강원, 그래서 '희망'을 봤다
지난 겨우내 눈 속에 갇혀있던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스타디움. 선수도, 감독도 걱정했던 그라운드. 결국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기 전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이 불편했던 정조국이 예상보다 일찌감치 교체되며 결국 강원은 홈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라운드 밖에서 터졌다.승격팀 강원FC는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FC서울을 맞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를 치렀다. 올 시즌 알펜시아 스타디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강원의 새로운 시도가 모두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였다.강원은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와 치르는 첫 번째 홈 경기에 많은 것을 준비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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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1도움' 손흥민 "내 날이었던 것 같아요"
"내 날이었던 것 같아요."후반 종료 직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가 손흥민(25)에게로 향했다. 손흥민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상대 골키퍼에게 향했지만,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공이 흐르면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이 완성됐다.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끝난 토트넘-밀월의 FA컵 8강.손흥민에게는 모처럼 찾아온 선발 출전 기회였다. 지난 2월20일 풀럼과 FA컵 16강 이후 첫 선발 출전이었다.프리미어리그에서는 경쟁에서 다소 밀렸지만, 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골과 함께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주 공격수 해리 케인이 전반 10분 만에 부상으로 빠졌지만, 손흥민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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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손흥민, 당연한 평점 '10점'
잉글랜드 무대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토트넘)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 그의 활약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였다.손흥민은 12일(현지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3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토트넘의 6-0 완승을 견인했다.그의 활약은 평점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10점 만점을 부여했다.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0분 절묘한 왼발 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9분 추가골을 넣은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세 번째 골까지 만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후반 33분에는 빈센트 얀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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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1도움' 손흥민, FA컵의 사나이로 우뚝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며 골 냄새를 귀신같이 맡는 손흥민이다.토트넘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밀월과 2016~2017시즌 FA컵 8강전에서 6-0 완승을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손흥민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손흥민은 해트트릭과 1도움으로 팀이 기록한 득점의 절반 이상에 개입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수 해리 케인이 전반 4분 부상으로 교체된 상황에서 손흥민이 해결사로 나섰다.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0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패스를 받은 이후 한 차례 더듬었지만 침착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의 중심을 무너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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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잃은 포항, 빈자리 채운 '부주장' 양동현
'부주장' 양동현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포항은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FC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에서 양동현의 멀티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지난 4일 울산 현대에 1-2로 패하며 시즌을 불안하게 시작했던 포항은 안방에서 귀중한 승리를 낚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포항은 이번 승리로 광주전 무패 기록은 12경기로 늘렸다.포항은 주장 황지수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부주장 양동현이 팀을 잘 추슬렀다이날 양동현은 주장 완장을 차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양동현은 전반 43분 이광혁의 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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