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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오른' 이승우, 獨 도르트문트가 부른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승우(바르셀로나)를 노린다.독일 ‘빌트’는 19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가 ‘아시아의 보물’을 품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활약하는 이승우의 영입을 노린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빌트’는 피터 보츠 신임 감독과 7월 중순 일본과 중국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나는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의 깜짝 합류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15일 우라와 레즈(일본), 18일 AC밀란(이탈리아)와 차례로 경기한다.도르트문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이승우를 최근 막 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유심히 관찰했다. 비록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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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황선홍 감독과 서울서 재회
이명주의 선택은 황선홍 감독이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19일 이명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과 계약이 끝난 이명주는 오는 22일 메디컬테스트 후 공식 입단할 예정이다.알 아인에서 활약하던 이명주는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다. 그의 선택은 '친정팀' 포항이 아닌 '스승' 황선홍 감독이었다.포철공고와 영남대를 거쳐 2012년 포항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명주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축구팬에 자신의 이름을 분명하게 알렸다. 2013년에는 '2년차 징크스'도 잊은 맹활약을 펼쳤고, 이듬해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작성 후 UAE 알 아인으로 이적했다.이명주는 알 아인에서도 핵심선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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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에 날아간 승리' 포르투갈, 멕시코와 무승부
전반 21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틱이 멕시코 수비 벽에 맞고 나왔다. 혼전 상황에서 호날두의 슈팅이 다시 크로스바를 맞고 흘렀다. 이번에는 페페가 슈팅을 때려 골문을 열었다. 포르투갈의 선제골 상황.하지만 심판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포르투갈의 선제골을 무효 선언했다.이후 2골씩을 주고 받아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니 포르투갈에게는 승리를 빼앗아 간 VAR이나 다름 없었다.포르투갈은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A조 1차전에서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포르투갈과 멕시코는 개막전에서 뉴질랜드를 2-0으로 꺾은 러시아에 이은 A조 2위가 됐다.VAR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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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란·우즈벡전 정상 출전 힘들 듯
카타르전은 한국 축구에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 예상 못 한 패배와 감독 경질, 여기에 ‘에이스’의 부상 이탈까지 ‘상처’가 너무나 크다.손흥민(토트넘)은 지난 14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만에 교체됐다.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을 땅에 짚었고, 이 과정에서 오른팔 전완골이 부러졌다.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그는 14일 귀국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뒤 16일 수술대에 올랐다. 부러진 뼈를 맞춘 뒤 금속판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고정하는 수술이다. 1~2일 안정을 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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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팔 골절 접합수술 마쳐…EPL 개막전 출전 불투명
'손세이셔널' 손흥민(25·토트넘)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손흥민은 16일 오전 서울 시내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오른팔 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지난 14 카타르와 치른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떨어지면서 부러진 오른팔 부상에 대한 수술이었다.손흥민은 오른팔 손목과 팔꿈치 사이의 뼈 중에서도 엄지손가락을 타고 내려오는 뼈의 가운데 부분이 골절됐다. 수술은 1시간 남짓 진행됐고 부러진 뼈 부위를 맞춘 뒤 금속판과 나사못을 이용해 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수술은 잘 이뤄졌다. 손흥민은 1~2일가량 입원하면서 수술 부위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할 예정이다. 회복까지는 4주 이상 소요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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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완델손 영입
K리그 클래식 광주FC가 완델손(25)을 영입했다.광주는 15일 "브라질 주리그 보타포구 다 파라비아 출신 공격수 완델손을 영입해 후반기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델손은 15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했다.광주는 "185cm, 80kg의 다부진 몸을 가진 완델손은 빠른 발을 이용한 일대일 돌파와 수비 뒷공간 침투, 패스능력이 뛰어나다"면서 "특히 순간스피드를 이용한 플레이와 페널티 지역에서 양발을 활용한 슈팅, 뛰어난 전방압박 능력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완델손은 2017시즌 파라이바 컵대회에서 16경기 8골 12도움으로 팀 우승을 이끄는 등 총 24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했다. 2014시즌에는 브라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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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잔여 연봉 15~18억 지급' 돈도 손해본 韓 축구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하지만 잔여 연봉은 그대로 지급된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파주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 동반 사퇴한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상호 합의'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상 성적 부진에 따른 경질이었다.슈틸리케 감독은 2014년 9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기간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다. 연봉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15~18억원 수준으로만 알려졌다.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계약 당시 '아시아 예선 탈락시 계약 해지'라는 조건이 붙었지만, 아직 최종예선이 끝나지 않은 상황. 즉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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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경질 이유, 결국은 ‘소통’이다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소통’이 문제였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5일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부터 사실상 ‘경질’ 통보를 받았다. 이용수 감독은 상호 합의라는 표현을 썼다. 하지만 최근 축구대표팀이 부진한 성적으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고, 결국 슈틸리케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지난 2014년 9월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아 2년 9개월이라는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한 슈틸리케 감독이 결국 임기도 채우지 못한 채 불명예스럽게 떠나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슈틸리케 감독의 무엇이 대표팀을 이 지경에 이르게 했을까.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대표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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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 있었다면…” 떠나는 이용수 위원장의 아쉬움
“그 때 손흥민만 있었더라면…”지난해 9월 중립지역인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기분 좋은 대승을 기대했지만 경기 내내 무기력했던 대표팀은 사실상 승점 2점을 뺏긴 채 씁쓸하게 귀국길에 올라야 했다.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인 시리아는 원정이나 다름 없는 말레이시아에서 홈 경기를 치르며 ‘침대축구’를 구사했다.그런 시리아를 상대로 슈틸리케 감독은 효과적인 공격도 펼쳐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이 자랑하는 ‘창’ 손흥민(토트넘)이 없었다. 소속팀의 요청에 따라 중국과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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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상호합의’로 한국 떠난다
한국 축구와 슈틸리케 감독의 동행은 약 2년 9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낮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2017년 5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상호 합의를 통해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을 떠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지난 2014년 9월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최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경우 본선 일정의 마지막까지가 임기였다. 하지만 최종예선에서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자 결국 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을 신임하지 않기로 했다.지난 3월 사상 처음으로 중국 원정에서 패하고 돌아온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 논의가 있었지만 당시 기술위원회는 격론 끝에 재신임을 결정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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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 이어 이적료 규정도 손질
중국 축구는 '성장' 대신 '안정'을 선택했다.로이터 등 외신은 14일(한국시각) 중국축구협회가 중국 프로축구 1, 2부리그 소속 32개 축구팀에 새로운 이적료 규정을 전달하고 이를 곧 적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중국축구협회는 최근 전 세계 축구계를 좌지우지하는 '중국발' 이적료 폭풍을 이번 규정 변화를 바로잡는다는 구상이다.중국 프로축구는 엄청난 이적료 지출로 전 세계 축구계의 '돈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영국 'BBC'는 지난 2017년 겨울이적시장에서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 소속 16개 구단이 3억3100만 파운드(4600억원)의 이적료를 지출했다고 보도했다. 2위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1.5배가 넘는 엄청난 수준이다.하지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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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이 몰수 선언 가능' FIFA의 인종차별 근절 정책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장 내 인종차별 행위 근절에 나섰다.ESPN은 15일(한국시간) "FIFA가 경기장에서 서포터스의 인종차별 행위가 보일 경우 3단계 과정을 거쳐 몰수 경기를 선언할 수 있도록 했다. 17일 러시아에서 개막하는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부터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라운드 내 인종차별 행위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2014년 다니 아우베스(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 출신이라는 이유로 관중석에서 날아오는 바나나를 지켜봐야 했다. 아우베스는 바나나를 먹으면서 담담하게 반응했다. 당시 바나나를 던진 관중은 평생 경기장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지난 4월에는 가나 출신 설리 문타리(페스카라)가 관중에게 흑인 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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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용수 기술위원장, 둘은 ‘공동 운명체’다
한국 축구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와 마주한다.지난 3월 말로 돌아가보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원정에서 패하고 돌아오자 축구팬뿐 아니라 대부분의 축구계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향한 불신이 더욱 커졌다. 수면 아래에서 논의되던 슈틸리케 감독 경질설이 주류로 떠오른 것도 정확히 이 시점이다.대한축구협회는 4월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술위원회는 격론 끝에 슈틸리케 감독의 재신임을 결정했다.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결정이다. 그만큼 슈틸리케 감독의 입지는 전에 비해 크게 좁아진 상태였다.기술위원회가 끝난 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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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여름 이적시장 첫 작품은 스웨덴 수비수 린델뢰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시장 첫 작품은 빅토르 린델뢰프(23)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수비수 린델뢰프를 영입했다. 4년 계약이며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고 전했다.스웨덴 국가대표인 린델뢰프는 중앙 수비수다. 2010년 9월 스웨덴 베스테로스SK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당시 나이는 16살. 2011년 벤피카로 이적해 2013년 10월 벤피카 1군에 합류했다. A매치 12경기 출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중앙 수비수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확정되면서 영입에 성공했다.ESPN 등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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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전락한 한국 축구 구할 소방수는?
한국 축구는 아시아의 강호였다.1986년 멕시코 월드컵을 시작으로 8회 연속 월드컵에 나갔다. 최종예선 체제가 자리를 잡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단 한 번도 최종예선에서 3패를 당한 적이 없을 정도. 그나마 최종예선에서 부진했던 1994년 미국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2패가 전부였다.그런데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다르다. 10경기 중 8경기만 치르고도 벌써 3패를 당했다.여전히 4승1무3패 승점 13점으로 A조 2위다.하지만 아시아 강호의 이미지는 사라졌다. 졸전을 거듭했다. 단 한 번도 쉬운 승리가 없었다. 3월 중국 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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