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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빠진 토트넘, 연장 혈투 끝에 FA컵 16강 탈락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모두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연장 혈투 끝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19-2020 FA컵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접전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프리미어리그 최하위 팀인 노리치시티에 승부차기 승리를 내준 토트넘은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선제골을 토트넘의 몫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13분 만에 왼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지오바니 로셀소가 올린 볼을 얀 페르통언이 헤딩으로 골맛을 보면서 앞서갔다.전반을 1-0으로 마친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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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전북, 시드니 원정서 2-2 극적 무승부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시드니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북은 4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주빌리 경기장에서 열린 시드니FC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H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H조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가운데 전승을 기록 중인 요코하마(승점 6)에 이어 조 2위(승점 1)에 자리했다.양 팀이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전북은 후반 5분 시드니의 자책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김보경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시드니 수비수 루크 브라탄이 걷어내려다가 골대 왼쪽 구석으로 향하면서 전북은 선제 득점했다.시드니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반격에 나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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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칼레의 기적'…4부팀이 1부팀 꺾고 포칼 준결승행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4부리그 팀이 1부리그 팀을 꺾고 준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독일 4부리그에 해당하는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소속의 자르브뤼켄은 4일(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의 헤르만-노이베르거-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DFB 포칼 8강전에서 분데스리가(1부) 팀인 뒤셀도르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DFB 포칼은 다른 나라의 'FA컵'에 해당하는 대회로, 이번 시즌엔 1∼2부 분데스리가 전체 팀과 3부리그 상위 4개 팀, 각 지역 컵대회 우승팀 등 64개 팀이 출전했다. 최하 6부리그 팀까지 나섰다.DFB에 따르면 4부리그 팀이 포칼 준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DFB 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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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울산맨으로 11년만에 K리그 복귀…'3년+연봉 10억원 이상'
이청용(32)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K리그로 돌아왔다. 울산은 3일 오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을 구단 최고 대우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앞서 울산은 이날 오전 "이청용의 전 소속팀인 독일 VfL 보훔으로부터 2일 밤 이적 합의서를 받았다"고 밝힌 뒤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등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울산은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청용이 구단 최고 대우를 받는다고만 발표했다. 이청용의 계약 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용의 연봉은 자유계약선수(FA)로 울산에 입단한 골키퍼 조현우가 연봉 10억원 안팎에 계약한 점을 고려하면 이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K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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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구단 최고대우'로 울산 입단…11년 만의 K리그 복귀
이청용(32)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K리그로 돌아왔다. 울산은 3일 오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을 구단 최고 대우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앞서 울산은 이날 오전 "이청용의 전 소속팀인 독일 VfL 보훔으로부터 2일 밤 이적 합의서를 받았다"고 밝힌 뒤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등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울산은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청용이 구단 최고 대우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울산 이적을 위해 2일 독일에서 귀국한 이청용은 "우승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진 울산 현대에 와서 기쁘다. 설레는 마음으로 K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구단에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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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 못 쓰고' 울버햄프턴에 2-3 역전패…3연패 부진
손흥민(28)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울버햄프턴에 역전패하면서 3연패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 골절 부상으로 잃은 뒤 정규리그 2연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더하면 3연패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이 눈앞이었던 토트넘은 다시 7위(승점 40)로 내려앉았다. 반면 울버햄프턴은 승점 42점을 쌓아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스테번 베르흐베인의 선제골과 세르주 오리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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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회장 A매치 일정과 관련, "건강이 가장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3월 A매치(축구 국가대표 경기) 일정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인판티노 회장은 28일(현지시간) 국제축구평의회(IFAB) 총회 참석차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도착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3월 A매치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냐'는 질문에 "현재로선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 방향으로는 가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일정 연기 등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아시아 지역과 이탈리아 등을 중심으로 축구계에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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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퍼스와 3월 ACL 2차전 원정으로 변경…4월에 홈경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퍼스 글로리FC(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 경기(3월 4일)를 3월 18일 호주 퍼스에서 원정 경기로 치르기로 했다.울산 구단 관계자는 27일 "퍼스 구단에 ACL 조별리그 2, 3차전 홈 앤드 어웨이 경기 일정을 서로 바꿔서 치르자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라며 "퍼스 구단, AFC, 호주축구협회에 모두 공문을 전달했고, AFC에서 일정 변경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은 3월 4일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를 3월 18일 호주 퍼스 원정으로 치르고, 4월 7일 호주 퍼스에서 예정된 3차전 원정 경기를 홈 경기로 펼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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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구단주' 마이애미, 3월2일 MLS 데뷔전
'꽃미남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5·잉글랜드)이 마침내 미국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서 데뷔전을 치른다. 무대는 2020 MLS 개막전이다.베컴은 27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2020 MLS 개막 기자회견에서 "정말로 긴 여행이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라며 개막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베컴이 구단주를 맡은 인터 마이애미는 한국시간으로 3월 2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스타디움에서 LAFC를 상대로 원정으로 2020 MLS 개막전을 치른다.인터 마이애미의 데뷔전 상대인 LAFC는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진출한 강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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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축구, 코로나 사태로 사상 유례없는 무관중 경기
세계 축구에 코로나19 불똥이 튀였다. 우한발 코로나 사태가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국경을 넘어 멀리 유럽 축구에 본격적인 여파를 미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팀 인터 밀란은 27일 무관중 경기로 유럽파리그 홈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300명에 육박한 이탈리아에서 밀라노의 인터내셔날과 불가리아의 루도고레츠가 맞붙는 유럽파리그 2차전 경기가 당국이 공개집회를 제한함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관중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한 결정은 지난 주말 리그 4경기를 연기한 이후 나왔다.이탈리아 리그 우승의 최고 경쟁자인 인터 밀란은 연고지역인 롬바르디 당국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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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3월 15일까지 공식경기 전면 중단
일본 프로축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3월 15일까지 전면 중단된다. J리그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예정된 정규리그와 컵대회 모든 경기의 개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J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기간 열릴 예정이던 총 94경기의 개최가 연기됐다.J1(1부)리그 2∼4라운드 27경기를 비롯해 J2(2부) 2∼4라운드 33경기, J3(3부) 1∼2라운드 18경기, 리그컵대회(YBC 르방컵) 2∼3라운드 16경기가 해당한다. J리그 사무국은 앞서 26일 개최하려던 르방컵 2라운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으나 이사회에서 대상 경기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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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페인 마요르카 입단 확정…6월 말까지 계약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31)의 새 둥지가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클럽 RCD 마요르카로 결정됐다.마요르카 구단은 25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기성용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올해 6월 말까지로, 기성용은 마요르카에서 2019-2020시즌 잔여 일정을 치르게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과 지난달 말 결별한 기성용은 K리그 복귀를 우선 염두에 두고 프로 데뷔 팀인 FC서울,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협상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해 다시 해외로 눈을 돌려 새 팀을 물색해왔다. 스페인과 카타르, 미국프로축구(MLS)의 여러 팀과 협상한 끝에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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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 '무기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국내 양대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프로축구 K리그의 2020시즌 개막이 연기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올 시즌 K리그 개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9일과 3월 1일 예정됐던 K리그1(1부리그)과 K리그2(2부리그) 개막전은 열리지 않는다.과거 폭설이나 폭우 때문에 K리그 일부 경기가 연기된 적은 있지만, 리그 일정을 전면적으로 늦추는 건 국내 프축구가 출범한 지난 1983년 프로축구 출범 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K리그 선수들이 출전하는 R리그와 K리그 산하 유스 클럽들이 출전하는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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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정규리그 8호 도움
황희찬(24·잘츠부르크)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황희찬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아우스트리아 빈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하나를 기록했다.팻슨 다카와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 황희찬은 1-1로 맞선 후반 25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머리로 떨어뜨리고는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황희찬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다카에게 연결했고, 다카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 지었다. 황희찬의 올 시즌 정규리그 8호 도움(6골). 아울러 황희찬은 21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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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3경기 연속 선발' 다름슈타트, 뉘른베르크에 2-1 역전승
백승호(22)가 전반전만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가 뉘른베르크에 역전승하고 3연승을 달렸다.다름슈타트는 23일(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 몰록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2부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뉘른베르크에 2-1로 이겼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중원과 공격 2선을 부지런히 오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다름슈타트는 중원은 장악했지만 지나치게 단순한 공격이 번번이 상대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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