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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경남FC, 설기현 감독과 결별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를 이끌어온 설기현 감독이 4년간 잡았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5일 경남은 "설기현 감독과 4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설기현 감독은 2019년 12월 경남 감독으로 부임해 2020년 K리그2 3위를 차지한 뒤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끌어올렸다.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리그1 승격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좌절됐다.설기현 감독은 "지난 4년 동안 구단과 구단주, 경남 팬과 도민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시간과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셨지만 감독의 능력이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낀다. 죄송하다"는 설기현 감독은 "경남이 준비된 팀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경남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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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득점 6위 황희찬, ‘약체’ 번리 상대로 리그 8호골 도전
23-24 PL 15라운드 울버햄튼 대 번리 경기가 6일 새벽 4시 30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올 시즌 PL 7골과 리그컵 1골로 총 8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이 번리를 상대로 득점에 도전한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이 리그 14경기에서 32실점으로 불안한 번리의 수비를 헤집고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할지 주목된다. 아스날전 침묵했던 황희찬이 연패 탈출을 목표로 홈팬들 앞에 선다. 울버햄튼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 중인 황희찬은 PL 7골로 알렉산더 이사크, 도미닉 솔란키, 칼럼 윌슨과 동률을 이루고 있다. 만약 1골을 추가한다면 8골의 제로드 보웬, 올리 왓킨스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게 된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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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시상식, 울산 김영권 K리그1 MVP…영플레이어상 정호연·감독상 홍명보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K리그1 2연패 달성에 앞장선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33)이 2023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김영권은 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2010년 FC도쿄(일본)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일본, 중국 무대에서 뛰다 지난해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한 김영권은 두 번째 시즌에 리그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까지 월드컵 3회 출전을 포함해 국가대표로 103경기에 출전한 김영권은 중앙 수비수로는 2021년 홍정호(전북) 이후 2년 만에 K리그 MVP를 수상했다.울산에선 1996년 김현석, 2005년 이천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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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욕설 파문 홀란 '무죄'...주심 에워싸 '공포 분위기' 조성한 맨시티는 또 벌금 물게 생겨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들을 통제하지 못한 혐의로 또 벌금을 물게 생겼다. 로이터 등 언론 매체들은 5일(이하 한국시간) 축구협회가 4일 토트넘전에서 어드벤테이지룰을 적용하지 않은 주심 후퍼의 결정에 선수들이 거세게 항의한 혐의로 맨시티를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불만을 주도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후퍼에게 비명을 지른 후 SNS에 욕설을 게재한 엘링 홀란은 혐의에서 벗어났다고 전했다.논란의 여지가 있는 후퍼의 콜은 후반 추가시간 5분에 나왔다. 홀란은 이베스 비수마에게 파울을 당했지만 잭 그릴리시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어나서 스퍼스 수비진 위쪽으로 공을 패스했다. 후퍼는 겉보기에 맨시티에 이점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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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두 번 실수는 심판 결정보다 더 나빴다" 토트넘 팬들, 홀란의 지나친 행동 힐난...심판에 거센 항의 → 로셀소와 충돌 → SNS 욕설 '파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지나친'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홀란은 4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심판의 석연찮은 판단에 불같이 화를 냈다.3-3인 상황에서 홀란은 토트넘 이베스 비수마의 태클에 걸렸다. 반칙이었다. 그러나 심판은 어드벤테이지룰을 적용, 계속 플레이하라는 몸짓을 했다. 이에 홀란은 앞으로 돌진하는 그릴리시에게 기막힌 패스를 했다. 그릴리시는 토트넘 골키퍼와 1대1로 맞붙을 수도 있었다. 이때 심판이 휘슬을 불었다.이에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심판에게 몰려가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홀란은 특히 더 흥분하며 심판에 거세게 대들었다. 홀란은 경기 후 터널로 향하면서도 씩씩거렸다. 토트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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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트넘만 갖고 그래?' 리버풀에 이어 맨시티도 심판 판정에 '분노'...홀란은 부적절 '욕설' 올려 논란
지난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대 리버풀전.리버풀은 1-2로 졌다. 하지만 심판의 오심때문에 졌다는 말이 많았다. 전반 34분 루이스 디아스가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비디오로 보면 디아스의 위치는 온사이드였다.이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분노하며 재경기를 강력히 요구했다.그러나 설사 디아즈의 골이 인정됐다 해도 경기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어쨌거나 토트넘으로서는 '찜찜한' 승리였다.그런데 또 토트넘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이 논란을 일으켰다.4일 열린 토트넘 대 맨체스터 시티 경기. 후반전 추가 시간에 엘링 홀란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토트넘의 이베스 비수마에 태클을 당했다. 하지만 홀란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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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 다 해보는 손흥민' 해트트릭+오프사이드 해트트릭+한 경기서 골+어시스트+자책골 기록도
손흥민(토트넘)이 축구 선수로 할 수 있는 것 다 해보고 있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서 골을 넣고, 어시스트도 추가하는 한편, 자책골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Opta에 따르면, 이는 EPL에서 다섯 번째로 달성된 '위업'이다.손흥민은 이날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이내 자책골을 넣었다. 이후 조반니 로 셀소에게 어시스트를 해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번리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전반 16분 1-1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리며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뒤 후반 18분과 21분에도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손흥민은 EPL에서 개인 통산 네 번 해트트릭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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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사 만들었다" 손흥민, 한 경기서 골+어시스트+자책골 기록...지금까지 단 5명만이 위업 달성
손흥민(토트넘)이 EPL 역사를 만들었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도 넣고 어시스트도 고 자책골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이내 자책골을 넣었다. 이후 조반니 로 셀소에게 어시스트를 해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 경기에서 골, 어시스트, 자책골을 기록했다. Opta는 이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단 5명만이 이러한 위업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 케빈 데이비스 대 애스턴 빌라, 2008년 12월 • 웨인 루니 대 스토크 시티, 2012년 10월 • 가레스 베일 대 리버풀, 2012년 11월 • 제이콥 램지 대 맨유, 2022년 11월 • 손흥민 대 맨시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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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2 2023시즌,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300만 돌파
40주년을 맞은 K리그가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3일 열린 K리그1 정규라운드 마지막 3경기에서 유료 관중 총 4만 6,789명이 입장했다. 이로써 2023시즌 K리그1 244만 7,147명과 K리그2 56만 4,362명을 합쳐 유료 관중 총 301만1,509명을 달성했다. K리그는 올해 1부리그 개막 라운드부터 10만 1,632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이후(2013~) 역대 개막 라운드 최다 관중을 달성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기세를 이어 K리그1 176경기를 치른 시점에 총 183만 7,901명을 기록,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1 단일시즌 최다 관중(2019시즌 182만 7,061명) 기록을 갈아 치웠다.K리그1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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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3 K리그 3차 '최다 관중 유치' 선정…'팬 프렌들리'는 대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27~38라운드, K리그2 27~39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러스 스타디움상,팬 프렌들리 클럽상,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최다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과 전기 대비 관중 증가 수가 가장 많은 구단에게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은 모두 서울이 차지했다. 서울은 3차 기간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24,294명을 유치했다. 이는 2차(14~26라운드) 대비 7,283명 늘어난 수치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 팬 20%) 점수를 더해 수상 구단을 정한다. 그 결과 대전이 93.2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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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분의 1초만 빨리 패스했다면 손흥민의 타이밍은 완벽했을 것" 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은 케인과는 다른 스트라이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오프사시드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손흥민은 현재 오프사이드 9개로 EPL에서 가장 많다.지난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해트트릭'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다.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는 2일(이하 한국시간) "지난주 우리가 조금 더 일찍 공을 패스했다면 그의 타이밍은 완벽했을 수 있었던 적이 몇 번 있었다"며 "소니는 해리 케인과는 다른 종류의 스트라이커다. 우리가 1000분의 1초만 빨리 패스했다면 그의 타이밍은 완벽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포스테코글루는 이어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여전히 일을 마무리하고 있고, 여전히 골을 넣고 있다.
해외축구
이민성 감독, K리그1 대전과 재계약…"내년엔 ACL 진출"
이민성 감독(50)이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과 더 동행키로 했다. 대전은 1일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했다. 본격적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민성 감독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 주신 덕에 참 행복했던 한 해였다"며 "1부 리그 잔류에는 성공했지만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높은 비전과 목표를 가진 팀이다. 내년에는 상위 스플릿 진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도전하는 더욱 강하고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은 202
국내축구
김현석 감독, 충남아산FC 새 사령탑에 선임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구단주 박경귀·대표이사 이준일)은 2대 사령탑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감독은 선수 시절 K리그 통산 371경기 출전 110골·54도움을 기록했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현대 소속으로 활약하며 K리그 베스트11 6회, MVP(1996년), 득점왕(1997년) 등을 수상하며 K리그 레전드로 불린다. 은퇴 직후에는 오랜 기간 울산현대 코치를 지냈고, 강릉중앙고 감독으로 2015년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준우승, 2017년 전국 고등리그 왕중왕전 3위, 2017 전반기 전국 고등 강원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 울산대 감독, 울산현대 유소년 강화부장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한 감독이다.
국내축구
리버풀, 학포 '멀티골'로 린츠 4-0 완파…UEL 16강 진출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린츠(오스트리아)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UEL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린츠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4승 1패로 승점 12를 쌓은 리버풀은 2위(승점 8) 툴루즈(프랑스)와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와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UCL)가 아닌 UEL에서 경쟁하게 됐다. 올 시즌 EPL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은 전반 12분 오른쪽에서 조 고메스가 올린 크로스를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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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메시를 대체할 적임자'? 축구 전문가 지놀라 "그의 왼발은 메시의 왼발과 너무 닮아. 메시가 바르샤 떠날 때의 몸짓과 움직임이 비슷해"
이강인(PSG)이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와 비교됐다.이강인은 이제 겨우 22세. 아직 완성되지도, 전성기에 도달하지도 않았는데도 세계 축구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메시와 비교되는 영광을 안았다. PSG토크닷컴에 따르면, 데이비드 지놀라는 최근 '커낼 챔피언스 클럽'에 출연, 이강인과 메시를 비교했다.PSG토크닷컴은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와 작별 인사를 한 지 몇 달이 지났다. 2022 FIFA 월드컵 우승자는 FA로 떠났고 결국 FA로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했다"며 "PSG는 메시의 이탈로 남겨진 공격적 생산력을 대체하기 위해 일부 선수 영입을 시도했다. 파리에서 메시의 자리를 채울 선수 중 한 명은 이강인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강인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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